01
레베카는 누가 봐도 고고한 상어…아니, 레베카는 상어를 싫어하니까 늑대라고 하자.
레베카는 누가봐도 바다의 고고한 늑대였다. 홀로 있어도 완벽하고, 타인하고 같이 있으면 더 완벽해보이는 존재. 이미 완성된 존재. 많이 엉성해보이긴 해도 레베카는 그런 사람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타인이 있으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타인이 "필요"한 사람은 아니라는 뜻이다. 필요한 사람, 자신에게 큰 획을 긋고 간 사람이 죽어도 눈물 몇 방울만 흘리고 그를 죽게 한 사람의 뱃속을 좀 칼로 휘젓고 나면 바로 웃는 게 레베카였다. 흰색에 검정색을 섞은 듯이 바로 감화되는 사람이 아니였다. 기름에 뭔갈 던지는 듯이, 남을 젖게 하기만 하고 자긴 전혀 안 섞이던 사람이었다. 타인의 것을 취해도 자기의 것은 절대로 안 내어주는게 레베카였다. 왜냐하면 어차피 다 죽어 없어질 것들. 뭐하러 나를 나눠주겠냐.

레베카의 이런 당연한 이야기를 번거롭게 다시 꺼내서 과거형을 붙여 설명하고 있는 이유는 더이상 레베카는 그런 사람이 아니게 되었기 때문이다.



02
레베카는 모리야마 쿠로코 같은 타입의 사람을, 엄청나게, 무지나게, 싫어했다.
자기 밥을 자기도 못 챙기고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눈에 보이고 그런 주제에 눈치도 전혀 없고 간을 밖에 내놓고 다녀서 툭하면 죽을 것 같은, 토끼… 아니! 아메바 같은 놈!

그런 놈이 뭐가 예쁘다고.

네가 처음으로 입에 상어밥이나 되라는 말을 담았을 때, 네가 그런 말을 하게 된 이유가 저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음 에도 화가 났었다. 그래도 나는 너에게 그렇게 못된 말은 한 적은 없었던 거 같은데. 순간 아더가 생각났다. 상어의 밥이 되었던 동료들도 떠올렸다. 목 안이 뜨거웠다. "야." 하지만 네 표정이.

그런 놈이 진짜 뭐가 예쁘고 귀엽다고.

'레베카 ■에게.
기분을 상하게 해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귀하에게 과한 발언을 했습니다.
귀하께서 허가하셨다 하더라도
선을 넘었던 것 같습니다.
무례를 용서해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미쳤던거지,
그 편지에 왜 답을 했을까.
왜 너를 봐줬던 걸까.
내가 떠나가버렸던 그 자리서 네가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보니까 속이 더 끓어오르는 것 같았다. 그냥 야, 네가 반말하라며! 이 ■■야! 라고 말하지.

'바보 멍청이.
봐줬다.'

썼다가, 구겼다가, 다시 폈다가 해서 잔뜩 구겨진 쪽지를 툭 던지고 뒤돌아갔더니, 네가 붙잡았다. 그래서 마주했더니.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모르겠습니다. 부디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이제까지 살면서 나보다 더 무지한 사람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다. 멀쩡해 보이는 놈이 어쩌다가 이렇게 텅 빈 듯한 사람이 되었는지. 공복에 커다란 참치 떼를 보게 되었는데 평생 작은 멸치만 포크로 찍어먹어와서 작살을 들고 참치를 잡는 게 아니라 그저 멍청하게 포크로 참치를 찌르려고 하는 것 같아 보여서. 적어도 작살은 쥘 수 있는 놈으로 만들어야겠다, 하고.



03
점점 네 얼굴에서 표정이 피어나고, 변해가고. 조금 뻔뻔해지고, 그렇게 조금씩 바뀌어지는 너를 보고 있었더니 정말로 당연하다는 듯이 더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네 옆에서 있고 싶었다. 만약에 우리 둘 다 살아서 나갈 수 있었다면 바로 배로 가지 않고 네 옆에서 진득하게 눌러앉아서 너를 더 보고 가고 싶다고 생각될 정도로, 너를 ■■고 싶었다.



04
레베카는 자유로운 자였다. 이제까지 누구도 그를 붙잡아 놓을 수 있던 사람은 없었다.
레베카를 붙잡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레베카에게 끌려가는 일이 많았다.
모리야마 쿠로코, 너 빼고.

누가 작살쥐고 톱도 쥐고 날 꽂고 썰라고 했냐. 쟤들을 꽂고 공략해야지, 왜 나를 공략하냐고.
네 표정의 변화에 웃고 짜증내는 내가 있고, 네 말의 높낮이, 느리고 빠름에 초조해하고 느긋해지는 내가 있어.
그리고 진심으로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내가 있어.

처음엔 이게 착각일거라고 생각하고 배타고 한동안 돌아다녀봤다.
차리리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면 괜찮을지 않을까?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갔다.



05
가지고 싶었던 것은 다 가졌다. 해보고 싶었던 것은 다 해봤다. 그런데도 ■■는 채워지지 않았다.
오랜 여정의 끝에 레베카는 입을 꾹 닫고 지평선을 바라봤다.

그래, 나는 가지고 싶은 건 가져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니까….

고민은 길었고 행동은 짧았다.



06
"키쨩. 잠시만 1분… 아니, 5분 정도 아무말 하지 말고 내 말을 듣어줄래? 나 지금 진짜 진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고 있거든?"

레베카가 당신을 불러세웠다. 답지 않게 조금 긴장한 표정이었다.

"야, 내가 요즘 잘 생각해봤거든? 그런데 내가 생각해온 것들을 아직 네게 이런 말을 하면 안될거 같아서 안 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너도 알겠지만 내가 뭘 잘 못 참잖냐. 세계 최고 해적이 어떻게 뭔갈 참겠냐. 그치? 너도 그렇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내가 뭘 말하고 싶었냐면."

장난스레, 히쭉 웃으며,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레베카가 말했다.

"너를 가지고 싶어."

너를 줘.

사실은 너를 납치하고 무작정 바다로 떠나갈까, 생각했었는데 그러면 너는 처음엔 곤란해하다가 며칠 동안은 너도 모르는 체 하고 나랑 잘 지내겠지. 하지만 그게 한달, 두달, 반년, 일년이 되면 너는 점점 나에게 실망하겠지. 그리고 내가 싫어지겠지.

전의 나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아니더라. 나를 진심으로 실망하고… 싫어하는… 네 모습을 생각하니까 아프고 싫더라. 이게 무슨 말인지 아냐? 이 레베카가 너에게 흠뿍 젖어서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고, 네가 기쁘면 나도 기뻐지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고. 이 레베카가 남의 기분을 눈치본다고. 널 생각하고 있다고. 그럴 정도로 너를, 너의 전부를 가지고 싶어.

물론 나도 인간이고, 너도 인간이니까 내가 널 가지고 싶다고 했다고 너의 모든 것을 통제하겠다는 것이 아니라는 건 알겠지. 모르면 화낼거다. …나는 너를 욕구하고 있다. 

네가 매일은 아니더라도 항상 기뻐하는 걸 보고 싶어.
네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 많았으면 좋겠다.
네 일상 중에 내가 끼어들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네 첫번째가 그 놈의 집이 아니라, 너였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는 그 다음 두번째였으면 좋겠다고.
네가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게 나고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것도 나였으면.

네가 너로 있을 수 있게 하는 것 중에 나도 있었으면 좋겠어,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널 달라고 하면 네가 순순히 '네, 린쨩이 원하는 대로.' 라고 할거 같아서 말하기가 좀 그랬는데…. 그렇다고 널 강제로 가져가기도 싫고."

네게 미움받기 싫으니까. 라고 레베카는 작게 말했다. 젠장, 이게 뭐라고 이렇게 어렵냐. 숨이 떨려오는지, 후우하고 크게 숨을 내쉬었다.

"그래서 나는 네게 너를 달라고 하기 전에…."

레베카는 한 걸음, 당신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었다. 그런 다음 당신의 시간이 녹아 들어가 있는 상처투성이인 두 손을 쥐고 자기 양 뺨에 댔다. 당신의 손 위에 레베카의 손이 얹어졌다. 

"날 주마."

조용한 목소리.

"딱 한 마디만 말해주면 된다."

레베카는 천천히 당신을 자기 눈에 담았다. 탁한 하늘색이 검은 색을 담았다. 지금의 레베카는 오로지 당신만을 바라보고, 담고 있었다.

"나를, '레베카를 가지고 싶다.' 라고."

언젠가에 당신에게 무언가를 차근차근 알려줬던 때처럼 또박또박, 천천히 고백했다.

"그러면 나는 나를 네게 줄게. 나는 너로 인해 매일은 아니더라고도 항상 기쁠테고, 내가 가진 수많은 것을 너랑 같이 나누고, 내 일상에 네 자리를 항상 만들어 두고, 내 두번째가 네가 될거고, 항상 널 먼저 생각하고 또 널 마지막으로 생각할거야."

레베카는 입 다물었다.
그리고 곧 언제 긴장했다는 듯이 얼굴에 철판 10m는 깐 듯 뻔뻔하고 자신감이 넘쳐나는, 당신이 아는 레베카가 웃었다.

"…너는 내가 욕심 안 나냐? 그럴리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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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님..........................................................................
연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잘 보냈어요 백수라이프 짱
네? 이게 뭐라고요? 관록이랍니다 관캐 공개 로그요
아니 다시 보니까 진짜 관록 같다 고록입니다.., 고록..,말을이따구로하지만고록이에요...
...
..,..,.,,.
,,,,,,,,,,,,,,,,,,,,,,,,,,,,,,,,,,,,,,,,,,,모리야마 쿠로코,,,,,,,,,,,,,,,,,,,,,,,,,,,,,,,,,
내가,,,,,,,,,,,,,,,,
너를,,,,,,,,,,,,,,,
,,,,,,,,,,,,,,,,,,,,,,,,,,,,,,,,,
레베카도 너를,,,,,,,,,,,,,,,,,,,,,,,,,,,,,,,,,,,,,,,,,,,,,
,,.. .,,.........................................................................
아니 처음엔 진짜 .,.,., 아무생각이 없었는데요 왜냐하면 레베카가 그런 새끼잖아요 (나쁜말! 험한 말! 욕!)
그래서 저는.,,.,.. ,아,.,.,.,.,., ., 이번 커뮤는 덕캐파티였다ㅎㅎ했었죠,,,..,.,
,.,.,.,.,...,,.,.
1개월..,
2개월.,.,,
어? 이거,.,., " (남성 생식기) " 된게 아닌지? 라고 느낀 건 엔딩난지 3개월째였어요
자꾸.,.,. 레베카랑 쿠로코하고 나눴던 대화하고 주고 받았던 로그를 읽고 있는거예요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었죠 저는 평소에도 에르님 글을 진짜로 너무 많이 좋아해서 자주 읽어보거든요.,,. (에르님:  굳이 그걸 말씀하시는건지)
그런데 이하생략 해서,.,.,,.,..,..,,,,,,,,,,,,,,,,,아.,,.,. 쿠로코를 "찐 사랑"하고 있구나.,.,., 하고,..,.,
.,., ,자각을.., .,.,
/.,.,.,.,
,.,.,.,,죄송합니다,.,..,.,

에르님... 제가,,, 뇌에,.., 힘주고 고록 참으려 했었거든요? 그런데 에르님 캐잖아요 망햇어
에르님이 저번에 제캐에게 치이면 이건 뭐 어떻게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이라고 하셧죠 걱정마세요 저도 에르님 캐에게 빠지면 다시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이니까요 하 사랑해 엘쨩 건 베라,,...,.쿠로코,.,., (에르님: 앤캐 이름 뒤에 은근슬쩍 키쨩 이름 끼지마세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에르님은 용서해주실거야.,.,,. (치졸!)

아니 이렇게 써놓으니까 장난고록같잖아 장난은 아니구요 진짜 .,., 진짜,.,. ,.저도 레베카도 키쨩을 너무 많이 좋아해서........... 너무너무 많이 좋아해서............. 물론 편하게... 편하게 생각해주시구요(ㅋㅋㅋㅋㅋㅋㅋ) 쿠로코가 에 리 린짱은 필요없습니다 해도 레베카는 소라게 짤 상태로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면서 " 그래 . . .ㅋ " 하고 돌아가니까 괜찮습니다 (아니 부담드리는거같은데 진짜 ㄱㅊ아요) 레베카는 쫌.,., 쫌 많이 속상하겠지만 그게 삶이죠 어쩔 수 없어요 괜찮습니다 (ㅠ) 관계정리도 괜찮습니다,.,., 쫌많이슬프겠지만 괜찮습니다 편하게 말씀 주세요 진짜루...ㅠ

올해를 넘기면 고록을.,.,,. .,, 파지 못하고 짝사랑만 500일 찍을거 같아서 지금 드려요 안 그래도 바쁜 연말인데 죄송합니다,.....

라스.,.,.,.,., 미안해 항상 고마워 언제나 사랑해,..,., 나랑 아직 친구로 있ㅇㅓ줘서 진짜 고마워.,..............
야,, 킴레베카.,., ,내 계좌로 감사비 1억만 보내놔라,,,

 

답록 : https://ruvel01.tistory.com/112?category=799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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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외관

- 150~160대, 하지만 하이힐을 신고 다녀서 160~170대로 보인다.
- 동글동글하고 순하게 생긴 외모, 하지만 항상 무표정으로 다니고 툭하면 꼬라보거나 띠거운 얼굴로 다녀서 티 잘 안 난다. 흑발에 쨍한 하늘색 눈동자. 주먹캐라서 손에 굳은 살이 많이 박혀 있다.
- 주로 캐쥬얼한 옷을 입고 다니고 몸매가 꽤나 좋다.

 
 
이름
이량연亮衍
 
나이
20초반
 
성별
여자
 
생일
..언제지? 대충 여름일듯
 
국적 / 거주지
애니츠 대륙 / 현재 잭의 배에서 지내는 중 (영지는 힐러리 영지)
 
키 / 체격
155cm / 꽤나 근육질

 

성격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화끈빠끈! 거슬리는 건 다 부셔~!!!

어려서부터 몸도 작고 아담한, 여자라고 체술가문에서 은근 무시당하기도 하고 공개적으로도 모욕도 많이 당했어서 화가 많다.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안 참는다. 그래서 머리보다 손이 더 먼저 나가는 일이 많다. 기본적으로 타인을 띠겁게 보긴하나 정이 많아서 술 한두잔 마시면 금방금방 친해진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모든 걸 쥐여주는 편. (지금은 검은 이빨, 친구인 잭!에게 올인 중)
 
예들어서 돈이 되는 일, 사람을 구하는 일 둘이 있고 둘중 하나를 고르자면 이량연은 사람을 구하는 쪽.
일단 애니츠의 대표격이나 마찬가지인 대사부이고 평생 사람에게 실망하면서 살아왔지만 세상 어디선가는 자신하고 같은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뭐보다 세상을 구하는 게 자신에게 너무너무 어려운 일도 아니고 쉽게 해낼 수 있어서도 있다.
 
제멋대로 굴고 약간 폭력적으로 응대하는 일이 많긴 하나 (무술의 나라에서 왔어서,,,) 결과만 보면 결국 타인에게, 더 나아가 세상에게 도움이 될... 선행을 합니다. 

 
 
 
 
 
 
 
 
 
스토리
01
1. 애니츠에서 태어났고, 부모는 없다. (연꽃에서 태어난 아기입니다! 모모타로의 복숭아에서 태어난 아이처럼 연꽃에서 태어났다 생각하면 편할 듯?) 애니츠에는 적가문 / 연가문이 있는데 얘는 연 가문 출신.

2. 예로부터 애니츠에서는 [대사부]라고 애니츠를 대표하는 자리가 있고, 연가문하고 적가문이 그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사이. 하지만 여자로 출마(?)한 이량연은 여자라고 무시당하거나 그러는데 하나하나 다 쳐부수고 다닌다. 즉 좐내 강햇다는 뜻

3. 그래서 결국 적가문의 대표였던 NPC가 질까봐 결국 악마하고 손 잡아버리고 대사부를 고르는 시험에서 반칙을 좐내 해가면서 시험에서 승리해간다. 당연히 악마하고 손 잡은 NPC에 애니츠 마을 사람들은 허겁지겁 연가문의 이량연에게 협조를 해가면서 결국 애니츠에서 악마를 쫒아내는데에 성공하고 이량연은 대사부로 인정받게 되었다.

4. 그리고 대사부로서 인정을 받은 량연에게 아버지는 가디언 루가 직접 빛의 길을 열어준 걸 보고 이제 세상으로 내보내야함을 느꼈다. 그래서 량연을 세상으로 내보자고자 했지만...
량연은 평생 애니츠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다. 맛있는 만두, 그리고 누구보다 울트라캡숑쎈 주먹. 둘이면 모든 일의 80퍼는 해결되던 애니츠(ㅋㅋ) 랑 다르게 차가운 세상에 보내야함이 걱정되던 아버지는 량연에게 세상에 대해서 알려주기로 한다.

5. 그리고 그렇게 애니츠에 감금되었다. 책을 씹다가 본 세상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거같은 (;) 얼굴을 가로지르는 긴 흉터를 지닌 사내에게 무언가의 운명을 느낀 것처럼 덥썩 잡아버렸고, 그렇게 량연이 아크를 얻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02
1.
2.
 
 
 
기타설정
- 애니츠의 대사부.
- 왕의 기사. 루테란의 왕 실리안하고 친구 사이.
 
 
 
 
주저리 (나중에 정리할 것들)
 
 
 
 
 
관계
잭 - 또 없을 아주아주아주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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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량연 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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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연의 영지가 마음에 든 검은 이빨
학교 에유 (3학년 검은 이빨 x 1학년 이량연)
뒤늦게 생긴 후배 < 량연 선배 < 검은 이빨 이에요 ㅠㅜ 
백설공주 에유 (ㅠㅠ)
대충 검은 이빨하고 이량연의 관계를 설명한 내용
량연은 누님에게 보여드린다면 이런 옷도 입을 수 있다는 어쩌고 저쩌구 엠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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