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누가 딱 한 번만

만나서 반갑다고 말해 주면 좋겠다.

죽지 말라고 말해 주면 좋겠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누가 딱 한 번만

내가 죽으면 슬퍼할 거라고 말해 주면 좋겠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딱 한번이라도.

/차인표, 오늘예보

♪ I Believe

 

 

 

 

" 모. "

 

외관

여기에 여자애 쪽!

- 연분홍색의 묶음머리, 곱슬 머리다. 쨍한 핑안.

- 오른쪽 눈 밑에 점이 두개 있다. 자주 잊어서 생략되지만 있다

키가 다른 사람에 비해 작아서 모두 다 올려다 보고 있다. 그런데 무언의 기운때문에 내려다 보여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듯.

- 현재 무기가 톱 단창 / 단총. 라쿠요를 양손으로 분리해서 쓰고 있다.

- 야남의 모자 (고정) , 옷은 연성에선 야남옷을 입지만 설정 상 길거리에서 주운 옷을 깨끗히 팡팡 털어서 꿈 속에서 좐내 빨래하고 입는다는 설정 그래서 가끔 그거 걔 옷아냐? > ㅇㅇ 주웟음 이런 일도 있음

 

 

이름

Trisha - 트리샤

 

 

나이

24

 

 

성별

여자

 

 

생일

망한 세계에서 생일이 의미가 있을까,,,

 

 

국적

어,,어디야대충교류가적당히있던시골마을 현재는 없는 마을임

 

 

키 / 체격

155cm / 적당히 잘 빠졌음

 

 

성격

- 여왕님 기질이 조금 보인다. (사람을 부리는 게 능숙함.)

- 마이페이스적이다. 다른 사람을 자주 휘두른다.

- 꽤나 무덤덤한 어투과 표정으로 이야기하는데, 그게 원래 그런게 아니고 얘의 표현력 부족이다….대화하다 보면 나름대로 감정을 흠뿍 담아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타인을 좋아하긴 한데 정을 잘 안 준다. 내심 선을 긋어서 거리를 두는 게 느껴진다.

 

 

 

스토리

유일한 생존자 :: 쇠락한 마을에서 살아남은 너는 생존력, 생명력이 강하다.

1. 트리샤는 전염병이 돌아서 사라진 어느 쇠락한 마을 출신

2. 전염병이 돌아서 전멸한 마을에서 계속 남아 있으려 하다가 부모도 없고 집도 없다고 자기를 주워가서 같이 지내게 한 앤도 결국 죽은 걸 본 이후로 마을에서 떠나 떠돌다가 어떤 소년하고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걔랑 같이 간 곳마다 몇달을 못 넘기고 전염병이 돌고 그렇게 마을이 여러번 망하고 둘은 또 그 마을을 떠나고 했음

3. 어느날 갑자기 소년이 쓰러짐 알고보니 그 소년이 전염병에 죽은 엄마의 피를 묻은 손수건을 가지고 다녔고 그래서 마을에서 지낼 때마다 소년에게서 병이 옮아갔던 것. 소년은 건강해서 그 병에 안 걸리다가 몸이 좀 약해지자마자 걸려서 쓰러짐... 트리샤는 버릇때문에 사람에게 접근을 잘 안 했고 거리를 뒀어서 무사한거였음

5. 소년이 자기랑 같이 다니는데도 자기만 멀쩡한 트리샤에게 "너는 악마야. 네 옆에 있는 사람들을 다 먹어치우는 악마야!"라고 외치면서 죽었고… 트리샤는 멘탈이 좀 터져서 떠돌다가 자기가 있어도 괜찮을 곳 (=존아 위험한 곳)을 찾다가 야수로 가득찬 야남으로 가게 됨

 

어떻게 사냥꾼이 되었나

1. 야남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진 인간을 보고 순간 앤이 생각나서 다급하게 주변에 있는 진료소로 데려감

2. 그런데 가는 길에 야수에게 습격당했다. 그동안 혼자서 살면서 배운 생존술로 겨우겨우 쓰러뜨렸지만 자기도 심하게 다침. 상처투성이로 진료소에 비척비척 들어감

3. 그걸 본 의사가 살고 싶냐고 물어봤고 트리샤는 자기도 모르게 끄덕거림. 그래서 피의 치료를 하게 됨.

4. 비몽사몽해하면서 두눈을 감았다가 뜨니 꿈 속이고 (치료 중에 한번 죽엇을 듯) 인형에게 이것저것 말을 듣고 무기도 받음. 톱단창과 단총! 이렇게 트리샤는 사냥꾼이 되었다.

5. 꿈에서 빠져나온 트리샤가 의사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고, 피의 치료를 받았고 이걸로 너는 안전해질거라는 피의 치유사 말에 oO(어 이럼 안되는데) 이 생각을 했었지만 이미 글러먹은 것,,, 야남에 남아서 사냥꾼 일을 하게 된다.

 

사냥꾼이 된 이후로,,

~다음이시간에~

 

 

 

 

기타설정

- 자기가 귀여운거 잘 안다.

- 왼쪽 눈을 가리고 있는데 시력에 문제는 없고 앞머리를 넘기는 게 귀찮아서 그냥 냅두고 있음.

- 말투는 기본 존댓말이지만 반말만 써왔어서 무심코 반말을 하고 있다.

- 그녀는 작은 몸만큼 너무, 재빨라서 인간형 상대에서는 그녀를 이기는 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최강자.

- 하지만 그 반대로 인외의 상대는 어려워한다. 얕은 데미지로 계속 상처를 입히는 방식으로 싸운다. 에프랑 같이 다니고나서부턴 인외 상대로 하는 싸움은 많이 편해졌다.

- 헌터가 되면서 기억상실되는 애들도 있는데, 트리샤는 헌터가 되기 전의 일을 종종 언급하는 거 보면 아닌 듯.

- 사람을 좋아하긴 한데, 지가 꽂히는 사람만 좋아한다.

- 2회차에서 에일린 이벤트를 하다가 치카게 헌터, 아이를 만나게 된다. 대인전에서 거의 무적이었던 트리샤, 처음으로 패배를 맛 보고…. 거의 매일같이 아이에게 트라이하다가 아이에게 이기고 나서부턴 아이랑 비등비등하게 이기고 지고 있다.

- 원래 야남을 빨리 뜨려고 했는데 계속 눌러 앉아 있다. 그리고 갑자기 자기에게 생긴 라쿠요도. 무언가를 기다려야할거 같아서 야남에 계속 남아있다.

- 무기는 톱단창을 썼었는데 갑자기 생긴 라쿠요가 리치 적당히 길고 재빠르고 가벼운 자신에게 딱 어울리게 가벼운 꿈에 그리던 무기라서 바로 주무기로 삼았다. 이렇게 좋은 무기를 얻었다면 분명히 기억하고 있을텐데 기억에 없어서 이걸 준 사람도 겸사 찾고 있다.

 

 

 

 

주저리

 

 

 

관계

에프 - 이봐요, 아저씨. 제가 유일한 생존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알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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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오물으로 가득 찬 지하 수로를 지나가면서 트리샤가 냄새에 많이 힘들어하면서 "거 아저씨 쓰고 있는거 좋아보이는데~" 라며 자주 장난치다가 에프가 갑자기 무언가를 툭 던져주길래 받아들고 보니까 마스크였다! 에프의 배려에 좐내 감동하면서 그때부터 이제까지 쭉 쓰고 다니고 있다.

 

- 아르와의 동행이 시작되었을 때, 어느날 우연히 아르와 에프의 대화를 듣게 된다.

 

아르: 그러고보니 에프씨 라고 하셨나요? 어쩌다 저 작은 사냥꾼씨랑 같이 다니게 되셨습니까ㅎㅎ

에프: (개무시함)

아르: 무시하지 마시고요 (팔 붙잡음)

에프: (팽!!!!!!!!!!!) (주먹으로 치려다가 뇌에 힘 팍줌) ...아가리 닫아.

아르:

 

트리샤: 

 

점눈입 상태엿던 트리샤… 잠시후에 에프에게 가서 "에프... 나 많이 좋아하구나?"라고 한다, 그리고 에프는 굳었다가 (ㅋㅋ) 뭔소리냐고 답한다.

귀여웡.

 

 

 

에이치 - 기다리고 있어. 그런데 당신,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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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만남

성당구역에서 갑자기 늑대무리가 몰려와서 자기를 계속 공격해서 어쩌지,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 갑자기 금발미남이 "으아 아 아아 ㅏ아아ㅏ아아ㅏ아!!!!!!!!!!!!"하면서 떨어지면서 늑대 한 마리를 살덩이로 만들어버렸다.

우렁찬 비명에 휘둥그레해 있다가 무시당한 늑대가 뒤늦게 으르릉컹!! 거리니까 조용히 하세요!를 시전해서 뭉개버린거 보고 또 두눈 튀어나왔다.

 

 

- 에이치랑 같이 다니다가 에이치가 이 후부턴 위험하다며 성당구역에 남기고 갔다.

트리샤는 별 생각을 안 하고 조금 서운해 하면서 또 보자며 보내줬는데, 시간이 흐르자 에이치가 또 찾아왔다.

이하는라스랑정리하면서채우겟음

 

 

 

아이- 에일린 저리 비켜! 얘는 내 사냥감이라고! (에일린: 뭐임?)

 

 

아르- 미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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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네스가 아르에게 당한 것이라던가, 아르가 저지른 일을 알게 된 트리샤가 아르를 추격해 넘어뜨리고 올라타서 칼로 땅을 박고 존아 빡친 표정으로 내려본다. 그런데 아르가 그런 트리샤를 비웃으면서 광기에 찬, 하지만 확신에 찬 표정으로 말한다.

 

"이봐요, 작은 사냥꾼씨. 사실 본인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 세계가 무언가 잘못되었고, 그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사실을.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니 그렇게 하릴없이 방황하기만 하고 있겠죠.

나는 방황하기만 하는 누구들이랑은 달라요. 무엇이든 파헤쳐볼 거고 연구해 볼 겁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진실에 도달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 성가대 아가씨에게는 미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영영 죽는 것도 아니고, 죽었다 한들 다시 시작되는 세계에서는 기억도 나지 않는데 그정도 희생도 감수하지 못하는 겁니까? 게다가 본인도 아니고, 가족, 친지도 아닌 아무 것도 모르고 방황만 하고 있는 당신이요? 왜죠?

어때요. 대답해보시죠, 트리샤. 제가 틀린 말 했습니까? (웃음소리) 화가 나는 것은 이해 합니다. 물론 화가 나시겠죠. 생각이 다른 사람과의 이상 차이는 극복하기 힘든 것도 압니다. 그래서요? 날 죽이고 나면 무엇이 달라집니까? (큰 웃음소리2) 트리샤, 잘 생각해봐요. 당신 지금... 그저 화풀이를 하고 있는 건 아닙니까?"

 

아르의 말이 이어질수록 트리샤는 칼로 아르를 죽이려 들었지만, 그의 말에 틀린 것이 없었기에. 분한 표정을 지었다가 눈썹이 처지면서 아르에게 답한다.

 

"그래. 네가 틀린 말은 안 했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도 화풀이하고 있는 거겠지, 아니, 그러고 있어. 너를 죽였다고 해서 아그네스가 힘들었던 것이 안 힘들어지지 않고.

그리고 나는 그냥 외부인이지. ... ... (콱 칼을 뽑고 노려봄)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보지 않을거야. 네가 한 짓은 누군가는 기억하고 있어. 그리고 그건 언젠가는 다 밝혀질거야. 

네 연구에는 협조할거야. 하지만 네 방식대로 하게 하지 않을거야. 다시 시작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 아니잖아.

이 세상을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서 너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네 방식이 싫으니 방해할거야. 그건 틀렸다고 말할거야. 

더 좋은 방법이 있을거야,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해도. 어차피 다시 시작되는 세계, 우리에게 시간이 무한히 있어. 못하겠냐?"

 

그리고 빢!!!! 세게 한대 후려치면서 일어선다.

 

이후부터 그들의 동행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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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를 조르는 트리샤
트리샤가 자꾸 에프를 부려 먹음
결국 에프가 교단옷 입고 구해줬다
무표정 무표정
현대 에유에서도 에프 부려 먹는 트리샤
에프는 좐내 큰 냥냥이일거 같어
사냥꾼이 아니게 된 트리샤

 

얼굴 보이기
기다렸어, 에이치.
에프가 삐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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