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워!"


인지도

?????


재능_초세계급 가정부 후보

내용내용



외관




고동빛에 가까운 연갈색 머리, 더듬이가 있음.

평소엔 깔끔하게 셔츠+청바지의 차림으로 다니지만 주말엔 티셔츠+가디건+츄리닝 바지. 여름에도 겨울에도 동일.

항상 앞 머리를 핀으로 고정하고 있다. 꽃 핀도 꼽고 리본핀도 꼽고 등.


참고로 학교 교복은 블레이저 교복.



이름

한 다현多炫



나이

18세

 

성별
남자

생일
9월 18일 엉컹귀_엄격


국적
한국


키/체중
165cm / 60kg


성격
[ 오지라퍼 / 가정적 / 다혈질 / 독립적 ]

-  다른 사람을 가만히 둘 수 없는 성격. 친구들 사이에서 시딜려 와서 남을 돌보는 일이 익숙하다. 그리고 원래부터 잔걱정을 많이하는 애라서 자주 남을 챙겨주곤 한다. 평소에도 구급상자랑 바느질거리를 들고 다니는 등 엄마 같은 면모가 많다.
-  아직 어른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주 욱한다. 사소한 것도 "어?! 내가 뭐?!"라면서 화낸다. 그리고 삐친 것을 풀기도 힘들다...  신경질도 잘 부리고 그 흔히 말하는 사춘기소년이다. 그에게 사춘기라고 하면 사춘기 아니라고! 라면서 화낸다.
- 가장 못하는 것은 격투게임. 누가 맞고 피가 나오는 것은 잘 못 보고, 그리고 그것에 대한 재능이 별로 없다. 은근 속이 여린 편. 다른 사람이 아픈 것을 잘 못 본다. 다른 사람에게 감화가 되기가 쉬운 편이라서 다른 사람이 아파하면 자기도 아픈 것처럼 느껴진다고. 

(~까지 신청서 내용 / 아래는 추가설명)

- 오지랖이 넓다. 누가 보면 붙잡고 자기 이야기를 털고 잔소리도 하고 마지막으로 간식을 쥐어주고 떠난다.
- 똑 부러졌다. 일본에서 혼자 와서 잘 벌고 남들도 챙겨줄 정도로 잘 살고 있다.
- 외로움을 많이 탄다.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잘 떠드는 걸지도.
- 관계에 따라 선을 긋으려는 성향이 좀 강하다. '챙겨줘야하는 사람', '챙겨줄 필요 없는 사람', '기대도 되는 사람'...
요즘은 기대도 되고, 챙겨줘도 되는 등 선을 오가는 사람들이 있어 고민하고 있다.
- 스스로를 엄격하게 다루려는 편. 대가가 없는 보상을 불편함을 넘어 좀 무서워한다. '내가 이렇게 노력했으니 받아도 되겠지' 같은 보상심리가 좀 있다.



기타 사항
- 대인관계가 좋은 편.
어릴 때부터 같이 쭉 자라온 친구들을 챙기라고 몸에 묻어나는 다른 이를 챙기려는 행동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은근 인기가 있다. 그리고 뭐라고 놀리면 참지 않고 발끈거리면서 대응하려고 해서 재미있다고 사람들이 좋아한다.
현재 동네 사람들하고 거의 얼굴은 튼 사이고, 길가다가도 과자를 곧잘 얻어먹는다. 물론 그 만큼의 보답을 하려고 항상 미니 마카롱이나 쿠키, 미니 마들렌을 넣은 봉지를 들고 다닌다.

그런 주제에 인간관계에 여러번 데여봐서 인간관계에서 큰 위기, 위협을 느끼면 극도로 무서워하면서 고치려는 개선을 할 생각도 못하고 도망쳐버린다. 한국에서 도망쳐 일본으로 온 것도 그런 흐름에서 도망쳐 왔던 것.

동년배보단 연상, 연하의 사람하고 친해지는게 더 편한 듯.


- 버릇
뭔가를 생각하거나, 고민거리가 있으면 제 옆머리를 꼬는 버릇이 있고, 제 입술을 자주 깨문다. 제 앞머리를 자주 고친다.


- 특기
특기는 숨 안 쉬고 잔소리하기... 요리를 잘한다. 요리부에 들어가서 다진 실력. (동아리 : 요리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쉽게 버럭버럭하는 그와 어울리지 않게 문과.
특기과목은 체육. 어렸을 때부터 막 뛰어다녀서 100m 달리기로 누구에게 진 적이 없다. 체력도 좋은 편.

팔방미인계의 인간이라 뭐든 그럭저럭 잘해낸다. 10중 6는 당연히 치고 열심히 하면 8는 볼 수 있는 느낌.


- 국적, 집
16세에 일본으로 혼자 넘어와 살고 있다. 유학이라고 하는데, 아예 여기로 와서 살 것처럼 굴고 있다. 
한국에서의 이야기는 잘 안 하는 편. 한국에 대해서 궁금하다며 말을 걸면 신나서 열심히 이야기하지만 집 이야기가 나오면 '아, 뭐, 평범했죠."라며 대충 넘긴다.
그때부터 쭉 알바를 하면서 고시원에서 원룸, 그리고 지금의 아파트까지 올라왔다고.


- 호불호, 취미
요즘 이슈인 테러에 휩쓸릴 뻔해서 몸을 사리고 있다. 폭탄음을 조금 무서워하고 있음.
펭귄을 싫어한다, 보면 정색할 정도.
 우리는 친구야...☆ 같은 작품을 별로 안 좋아한다.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집안일 하는 것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일과 취미가 같음.
잠시 정신을 놓고 있으면 어느새에 욕조를 닦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고.

요즘 취미는 옆 아파트의 청년(!)에게 먹을 것을 쥐어주기.
일부러 그에게 말할 틈도 안 주고 자기 이야기를 하다 마지막으로 간식을 쥐어주고 떠나오는 일에 맛들렸다. (;)
그 사람도 별로 싫어하는 것 같지 않아서 꾸준히 쥐어주고 있다. 이제 주말이 기대가 된다.


- 그외
성적은 중상위권. 못봐도 전교 100등중 20등은 본다.
일본어를 잘하나 가끔 한국 욕을 섞어서 말한다. 가령 "요즘 제가 일을 못 하겠다고 하니까 차를 집 앞에 보내서 까지 절 데려가려고 하더라고요. (씨발 염병) 짜증난다니까요. (험한말!) (나쁜말!) 으로 순화하여 쓰고 잇다... 입이 좀 험함.

현재 초세계급 가정부치곤 인지도가 낮아 아직 "후보"로 남아있다.
다현은 지금의 상태에 만족해하고 있다.


깨알 설정
- 요리를 좋아하고 즐기는 것 치곤 가게에 파는 까까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까까는 오리지널 프링글스.
- 요즘은 집에 오븐도 생겨서 디저트에 열심히 도전하고 있다. 실패작들은 자기가 먹고 쫌 성공한건 주변 사람에게 주고, 예쁘게 성공한건 아캬쿄시라인에게 쥐어준다.
- 요즘 한달마다 라인에게 용돈을 받고 있다. 볼 때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라 심장을 자주 떨궈버려서 이젠 아캬가 있을 때에 열어본다...
- 일 스케줄이 빌 때마다 두 형에게 놀러가자고 꼬신다. 여전히 자기가 준비를 빵빵히게 하고 남들을 돌보고 도와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즐거운 듯.









관계
요네자와 아키하, 휴우토 - 재밌는 형...이려나? 대화는 나만 일방적으로 하고 있지만.

미네 키요시 - 재밌는... 형? 좋은 사람인거 같아, 좋아.

페르헬 라인 - 오지는 누님.

서 준 - 사장님. 내 잔소리를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은데, 정말로 이상한 사람인 것 같아.



연성 모음




미래의 이야기: http://laralara.tistory.com/137?category=74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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