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 리프님 / PL: 라스님, 르테님, 나뭇잎님
원본 시나리오 : https://nyarla-thotep.postype.com/post/1778694
감사합니다!
냐냐냥:
Value: | 5/2/1 |
Rolled: | 93, 26, 77 |
+2: | Fail |
+1: | Fail |
0: | Fail |
-1: | Fail |
-2: | Fail |
아
죄송합니다
르테: 와앙
저 이기능으로 주사위 굴리는거 첨해봐요 신기
냐냐냥: 신기 방기
르테:
Value: | 40/20/8 |
Rolled: | 79 |
Result: | Fail |
냐냐냥:
Value: | 45/22/9 |
Rolled: | 98 |
Result: | Fumble |
르테: 펌블났잖아
ㅋ
ㅋ
ㅋ
냐냐냥: oh
이러면 어캐되는거엿ㄷ지
젖죽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짅ㅇ해요
냐냐냥: ㅋㅋ
ㅋ
레이너 트리스턴: 진정합시다
르테: 잃을수있는 이성치 최대로 잃나 그랬던거같애요
1d5면 5 이런
캐서린 에반스: 와뭐야
레이너트리스턴뭐야
Las: 저저 이거
시트 기능에 숫자 넣을때요
캐서린 에반스: 넹
Las: 제가 준 포인트 넣나요 아님 기본수치랑 합친거 쓰나요????
ㅠ0ㅠ)
르테: 기본수랑 합친거요!!!!
Las: ㄴ에!!!넹!!!!!!!!!!!
르테:
Value: | 25/12/5 |
Rolled: | 2, 84, 100 |
+2: | Extreme |
+1: | Extreme |
0: | Extreme |
-1: | Fail |
-2: | Fumble |
와신기해
캐서린 에반스: 이거
캐릭터로 바꾸는거
어캐하나요??
르테: 이거
캐서린 에반스: 아
wow~
르테: 오우
캐서린 에반스: 쩐다
르테: 좋아!~
레이너 트리스턴: 쩔죠
난 잘생겼다
뭐야
뭐야당신 악령이지
사실 나는 외모 100인데
내몸에서나가
레이너 트리스턴: 낄낄 못가!
(구마의식진행함)
Las: 으아악 혹시 제가 찍은건 체크 해야돼요!?!?! (데굴데굴
나뭇잎: 그런가!?
저저는 체크했는데
Las: 모모르겟어요
나뭇잎: 모르겟어요 으으ㅏㄱ
Las: ㅋ
레이너 트리스턴: 저저늖했어요
Las: ㅋㅌ
레이너 트리스턴: ㅋ
ㅋ
ㅋ
Las: ㅋㅋ
ㅋ
할게요!
레이너 트리스턴: 큰일났다
르테: 아가roll20맨들
레이너 트리스턴: 내가.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너 트리스턴: 너무잘생겼어
캐서린 에반스: 나는이쁮다
Las: 미치겟다 데뷔하자 얘들아
레이너 트리스턴: 노래와 춤으로
팬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
캐서린 에반스: 진정해당신아싸잖아
아싸 홍삼! 에블바리홍삼!
레이너 트리스턴: 지금 아싸라고 했습니까?
(얘민)
캐서린 에반스: 맞잔아요근데
나뭇잎: 진짜재밋다
캐서린 에반스: 팩트ㅇㅈ오지고지리는부분
나뭇잎: 너무한거아니얘요
우리신부님
나랑친구
르테: 그치만공설인걸요
ㅋ
ㅋ
ㅋ
나뭇잎: 습
Las: 백스토리 다 써야돼요!?!?!?
나뭇잎: 헐그런건가요!?!2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뭐야그런가요?!?!
Las: 쓰지말죠
(극ㄱ단적
르테: 좋아요
알베르 로이: 프사 들어갔나
오
나뭇잎: 와
르테: 오
나뭇잎: 진짜잘생겼다
알베르 로이: (민망보스)
Las: 으악
레이너 트리스턴: 교수님너무잘생겼어요
우리교수님입니다여러분
캐서린 에반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하여....
출석률 1위를 자랑하는...
레이너 트리스턴: 우리에게내려오신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해서 문 열고 나감)
캐서린 에반스: 교수님을.. 취재하러 왔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간달프님....
르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뭇잎: 으읏..
너무행복해..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저는문과지만
교수님이계신다면 복전도할수있어
Las: 교양으로 들엉요 교양으로
나뭇잎: 전 이과지만...
이과니까 드게슷ㅂ니다
(눈물또.옥)
르테: 우리교수님....
Las: =
rolling 1d6
()
1
1
와
르테: 와
Las: roll20 첨해보는 사람의 두근두근함
나뭇잎: 와
rolling 1d10000
()
9087
9087
와
Las: ?ㅋ
ㅋㅋ
ㅋ
ㅋ
르테: 뭐예요젠장
ㅋ
ㅋ
ㅋ
ㅋ
Las: 아너무웃겨
나뭇잎: 왜,.,.왜그러새요
읏,.,.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1/0/0 |
Rolled: | 73 |
Result: | Fail |
Las: 그건 어케굴려여
ㅇㅁㅇ
레이너 트리스턴: 이거
시트 숫자옆에 초록색아이콘이요!!!
Las:
Value: | 90/45/18 |
Rolled: | 30 |
Result: | Hard |
헐
개신기한
나뭇잎: 쩌는;
레이너 트리스턴: 오져
Las: roll20 시작도 안 했는데 왜 지금까지 도돈토후 썼지? 하는 후회가 밀려오고있어요
나뭇잎: 도돈토후??
르테: 저 그거 첨들어봐서 넘신기해요 스탠딩 뜬다며
Las: 넹! 것두 티알하는건데
스탠딩 이미지 있으면 대사 칠 때마다 스탠딩 바꿀 수잇어요
나뭇잎: 완전신기해
와 대박
와..
와,..,
너무쩔어요
Las: 좀더 미연시같은 재미가있어요!
나뭇잎: 와!!!!!
설레버린.
Las: 앤캐랑 하면,,, 재밋읍니다..
Value: | 34/17/6 |
Rolled: | 9 |
Result: | Hard |
Dam: | 4 |
르테: 와
Las: 디게 신기하다..
나뭇잎: 진짲쩐다..
감사해요,..,. 진자신기하다,.,.
르테: 아
신기해서 주사위 자꾸 누르고싶은데 참고잇어요지금
나뭇잎: ㅋㅋ
ㅋ
ㅋ
르테: ㅠㅠ
나뭇잎: 저도요
레이너 트리스턴: ㅠㅠ
나뭇잎: 너무..너무재밋어..
아귀여워
울지마.울.지.마.
Las: 우우리 리프님 오실 때까지 하고 싶은거 막 눌러보죠
르테: 쫘요
나뭇잎: 머라고? 좋ㅇ요
르테: 너무좋아
ㅠㅠ
ㅠㅠ
Value: | 70/35/14 |
Rolled: | 1 |
Result: | Critical |
와
Las: ?
1
ㅋㅋㅌㅌㅋㅋㅌㅋㅋㅌㅋㅊㅋㅌ
르테: 오지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뭇잎:
Value: | 45/22/9 |
Rolled: | 4 |
Result: | Extreme |
Las: 아니 이분
나뭇잎: 산치핀치
Las: 지금 운 다쓰시냐구요
나뭇잎: 아
안돼
Las:
Value: | 80/40/16 |
Rolled: | 51 |
Result: | Success |
나뭇잎: 절망적
Value: | 15/7/3 |
Rolled: | 96 |
Result: | Fumble |
ㅋㅋ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아니
나뭇잎: 캐서린,,,,,,,,,,,,,,
르테: 캐서린진짜
Las: 아너무웃겨서 음료수 뿜을뻔햇어요
나뭇잎: 외모 45....,
르테: 양자택일극단적이야
나뭇잎:
Value: | 60/30/12 |
Rolled: | 91 |
Result: | Fail |
르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뭇잎: 아왜
ㅋㅋ
ㅋ
ㅋ
미치겟어
르테:
Value: | 25/12/5 |
Rolled: | 25 |
Result: | Success |
Dam: | 4 |
나뭇잎:
Value: | 80/40/16 |
Rolled: | 67 |
Result: | Success |
Las:
Value: | 30/15/6 |
Rolled: | 14 |
Result: | Hard |
나뭇잎:
Value: | 70/35/14 |
Rolled: | 14 |
Result: | Extreme |
Las:
Value: | 80/40/16 |
Rolled: | 36 |
Result: | Hard |
나뭇잎:
Value: | 10/5/2 |
Rolled: | 76 |
Result: | Fail |
Value: | 20/10/4 |
Rolled: | 53 |
Result: | Fail |
ㄱㅡ
르테: 영어알못맨...
Value: | 45/22/9 |
Rolled: | 69 |
Result: | Fail |
Las: 초록색 옆에 흰색 버튼은 모예요
나뭇잎:
Value: | 60/30/12 |
Rolled: | 59 |
Result: | Success |
Las:
Value: | 70/35/14 |
Rolled: | 70, 59, 90 |
+2: | Success |
+1: | Success |
0: | Success |
-1: | Success |
-2: | Fail |
나뭇잎:
Value: | 10/5/2 |
Rolled: | 80, 89, 84 |
+2: | Fail |
+1: | Fail |
0: | Fail |
-1: | Fail |
-2: | Fail |
Las: ㅇ허ㅓ어ㅏㅣ
이게모예요
나뭇잎: 모르면 눌러보는,.,,.
르테: 신기해신기해
나뭇잎: 근데 전부 실패떳네요
진짜슬프다
르테: ㅋ
ㅋ
ㅋ
나뭇잎: ㅋㅋ
르테: ㅋ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뭇잎:
Value: | 15/7/3 |
Rolled: | 36 |
Result: | Fail |
Value: | 0/0/0 |
Rolled: | 78 |
Result: | Fail |
르테: 이파티...과연?
나뭇잎:
Value: | 37/18/7 |
Rolled: | 75 |
Result: | Fail |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아니 000인건왜굴리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뭇잎: 진짜 하나도 성공하는게없ㄴ
그냥요
Las:
Value: | 1/0/0 |
Rolled: | 10 |
Result: | Fail |
나뭇잎: 기적이 일어나나싶어서
ㅠ
Value: | 1/0/0 |
Rolled: | 1 |
Result: | Critical |
?
르테: ?
Las: ㅀ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와
나뭇잎: ??
Las: 운 다쓰신다!!
르테: 저희 어록봇같은거 한개 만들까요????
방금저건
나뭇잎: 큰일낫다
ㅋㅋ
르테: 진짜
나뭇잎: ㅋ
르테: 올려야하는
Las: 짱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뭇잎: 큰일났다
저식은ㄷ땀나요
르테: 너무좋아
나뭇잎: 내1크리티컬
르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뭇잎: 어떡해
Las: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ㅋ
ㅋ
ㅋ
ㅋ
아
미친
르테: 기적이일어났네요....
나뭇잎: 이제없을거예요
ㅋㅋ
르테: 계정 사실상 존재이유 희미해지는거같은데 걍 그냥계정 겸 어록올리고 그를까요,,,,?
나뭇잎: ㅋ ㅋ ㅋㅋ ㅋ
Las: 그말 하려다 말앗어요!
르테: 잡다한 관련 어쩌구 다올리기
꺄
나뭇잎: 전 암거나좋아요
르테: (하파!!!!!!!)
나뭇잎: 저만큼 수동적인 인간도 업기때문애,. ., ,.,.
크큭,. ,.,. 킥,.
르테: 쪼아요 그럼 이번판 다캡쳐해둿다가 끝나면 다올릴래요
나뭇잎: 완전웃겨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믿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나뭇잎: 저완전 아가니까
레이너 트리스턴: 성당오세요성ㄷㅇ
나뭇잎: 헛짓거리해도 ㅇ해ㅐㅎ해주세요
르테: 괜찬아요 저도그럴거같아서(잎님:뭐야이사람)
Las: 조 좋아 모지리팟에서 모지리짓 해도 상대적 정상인이 되겠군! (땀슥
나뭇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헷
르테: 뭔가,,,뭔가 티알팟 좀더 다르게 부를이름 있으면 좋겠어요
모지리팟?
나뭇잎: 모지리는 슬프니까
아가라고 해줘요
Las: 모지리팟 너무 여기저기 쓰이고 있어요
나뭇잎: 응애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아가모지리팟
나뭇잎: 응애팟
ㅋㅋ
ㅋ
르테: 응애팟 좋다
나뭇잎: 그럼 모지리꿈나무같잖아요
Las: 미치겠어
나뭇잎: ㅋㅋ
ㅋ
ㅋ
르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모지리꿈나무팟어때요
나뭇잎: 꿈이 뭔가요?
모지리입니다
캐서린 에반스: 혹시 장래희망이 어떻게 되시나요??
나뭇잎: 알아서모하개
레이너 트리스턴: 모지리입니다
나뭇잎: 아니 레이너
너가그러면어떡해
르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뭇잎: ㅋ ㅋ ㅋ ㅋ
르테: 아설레
Value: | 40/20/8 |
Rolled: | 21 |
Result: | Success |
Las: 저
이웃집에서
클래식 엄청 크게 틀어놨나봐요
르테: 자체BGM...
나뭇잎: 대박
Las: 자체b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프 (GM): 자체브금대박
르테: 리프님이다~!!
캐서린 에반스: 와!~!~
Las: 와~
캐서린 에반스: 뭐야 왜 얘야
레이너 트리스턴: 와아
Las: 저잠깐화장실좀(;)
리프 (GM): ㄹ라스님 혹시 캐를 자기만 조종할수잇게 해놓으셧나요 (덜그럭)
Las: 네?
리프 (GM): 다녀와요!
Las: (동공흔들림) 모예요 그거하고갈게요
레이너 트리스턴: 저저도잠시
캐서린 에반스: 르테님같아요
르테: ?
리프 (GM): 암것도 안 건드렷어요!?
Las: 시트랑
나뭇잎: ???
Las: 프사만 넣엇어요
8ㅁ8
리프 (GM): 어됐다 아니에요 제가 조정해드릴게요 ㄱㅊㄱㅊ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르테: (22)
Las: 왓어욯
리프 (GM): 자기 캐릭터를 움직ㄱ이게 해봐용
Las: 와이게모야
나뭇잎: ?어캐움직여요
아
르테: ?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움직여!!
르테: 왕
리프 (GM): 왕
르테: 테트리스같아요
나뭇잎: 저 잘움직이ㅣㄴㄴ거 맞나요?
리프 (GM): 네!!!
르테: 저도잘되고잇는지모르겠
캐서린이사라졌어
캐서린진정해
리프 (GM): 좀 기다려야해요 이동시키고나서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프 (GM): 캐서린 ㄷ스게에;
레이너 트리스턴: 진정해당신
리프 (GM): 다들 자기 캐릭터의 민첩도를 알려주세요~~!! 진행할때 행동 순서를 정할거예요!
나뭇잎: 75얘용
르테: 민첩 50이요~!
Las: 55요!
리프 (GM): 조와요
캐서린 > 알베르 > 레이너 > 정진환 순으로 진행할게요! 한꺼번에 진행할 때가 오면~~~!
나뭇잎: 으아악
르테: 쪼아요~!!
Las: 네엥
나뭇잎: 넹!
주의사항입니다!
저는 초보키퍼라 많이 서투를 수 있습니다, 차분히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브금은 라스님 처럼 자체브금 권장해드립니다
입문 시나리오로 작성된 시날이라 난이도는 낮아요! 편하게 플레이해주세요~~!
추천 기능은 있었지만 우리 애들은 이미 다 짜넣었으니까 설명은 넘길게요!
중간에 사람마다 불쾌한 소재가 나올 수도 있어요! 주의해주세요(ㅠㅠ) (크룰루는 다 그렇죠 머 ,.,.,.)
중간에 오너말을 하고 싶으심 괄호를 넣어서 말하거나 카톡에 편하게 말씀주심됩니당!
리프 (GM): 확인하셧으면 손~~~~~~
Las: io
캐서린 에반스: 손!~@!~@!@!~
르테: ...'...
리프 (GM): 조아요!!!!
그럼 시작할게요!!!!!!!!!!!!!!!!!!!!
-----------------------------------
당신들은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니... 갑자기 영화 속에서나 봤을법한 대저택에 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자기 몸을 돌아보니, 소지품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옷은 잠옷차림 그대로 입니다.
갑차기 닥친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산치 체크.
정진환:
Value: | 70/35/14 |
Rolled: | 87 |
Result: | Fail |
알베르 로이:
Value: | 70/35/14 |
Rolled: | 3 |
Result: | Extreme |
캐서린 에반스:
Value: | 45/22/9 |
Rolled: | 67 |
Result: | Fail |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40/20/8 |
Rolled: | 59 |
Result: | Fail |
간달..아니 교수는 괜찮았나봅니다. 남은 사람들은 이성에 -1.
드높은 천장에는 반짝이는 샹들리에가 매달려 있고, 벽에는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 명화들이 걸려 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화려한 계단에는 붉은 카펫이 깔려 있고... 계단에서 내려오는 인물은 그보다 훨씬 화려한 모자와 드레스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저택의 주인일까요?
서둘러 당신들을 맞이하러 내려온 그 사람은 반갑게 웃으며 인사했습니다.
?: 「어서 오렴.」
「놀라게 했다면 미안하구나.」
「이런 곳에 혼자 있으려면 적적해서 말이지.」
「너희를 내 다과회에 초대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맛있는 차와 간식을 준비해뒀단다.」
...라고 말합니다.
리프 (GM): 자유롭게 롤플해도 괜찮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오!
레이너 트리스턴: (눈만 깜빡)
캐서린 에반스: 당연하죠! 좋습니다!!! 참석할게요!!
정진환: (아 잠시만 나 목발이 ㅇ사라졌어) (절뚝 거리면서 흘끗) 놀랐잖아요~
캐서린 에반스: 맛있는 차! 간식!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따딸꾹) 아, 음. ..예, 그럼...
정진환: 거기 분홍머리! 나랑 취향이 같네, 저도 굉장히 많이많이 좋아합니다~ 갈래요, 다과회~
알베르 로이: 갑자기 다과회라고 하셔도.. (두리번)
캐서린 에반스: 취향이 같다는 건 좋은 거죠!!! 저는 캐서린 에반스입니다!!!!
?: 그럼 다들... 오, 거기 신사분은 싫으신가보구나.
정진환: (사라진 캐서린 찾음;)
캐서린 에반스: (??)
레이너 트리스턴: (교수님 뒤에 숨어봄)
정진환: (!) (자기두 숨어봄)
캐서린 에반스: (!!)
알베르 로이: 상황 설명을 조금은 해주시는게 어떻습니까. (뒤에 숨은 친구들 보고 살짝 웃어보임;)
레이너 트리스턴: (우리는 기차놀이를 하고있나?)
알베르 로이: (귀여워..)
?: 그 말 그대로단다, 심심해서 너희들을 다과회에 초대했단다. 이렇게 갑자기 초대받아서, 놀랐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싫다면 돌아가도 괜찮단다. 보내줄 수 있단다.
정진환: 교수, 설마 갈겁니까~? (옆구리 콕)
캐서린 에반스: 엥.. 기껏 왔는데 돌아가면 슬프잖아요~
(자의는 아니지만)
정진환: 그렇지이! (당차게 끄덕!)
(자의는 아니지만2)
레이너 트리스턴: (쫌 눈치만 봄)
알베르 로이: 뭐어.. 아뇨, (콕 찔림) 마다할 이유는 없겠죠. (같이 꾸닥)
캐서린 에반스: 와! (만세!)
정진환: 와! (아싸!)
?: 고맙구나. 기쁘단다.
그 사람은 정말로, 정말로 기쁜 듯이 환하게 웃었습니다.
?: 그렇지... 나는 뭐라고 불러도 상관 없지만, 손님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싶구나. 간단하게 소개를 해줄 수 있겠니?
정진환: 저부터 소개해볼까요! 전 정진환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왔습니다! 코리아, 알죠? (꾸다다닥) 진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캐서린 에반스: 헉! 좋아요! 제 이름은 캐서린이에요! 캐서린 에반스...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미국 시카고에 있는 신문사고.. 아! 저, 저는 기자예요!!
정진환: 직업은 소방대원! 사고가 일어나면 언제나! 맨먼저 달려갑니다! (자기를 가리킨당!)
캐서린 에반스: (멋지다!!)
레이너 트리스턴: 아, .. 음. 레이너 트리스턴입니다. 시카고 성당의 보좌 신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캐서린이랑 비슷한 표정)
캐서린 에반스: (히죽)
알베르 로이: 알베르 로이, 라고 합니다. 물리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끄덕끄덕)
정진환: (히쭉 웃음)
레이너 트리스턴: (왜 웃는거지? 봄)
알베르 로이: ? (따라 웃음)
?: 그렇구나, 진 씨, 캐서린 씨, 레이너 씨, 알베르 씨구나. 만나서 반갑단다.
캐서린 에반스: 네! 저도요!!
정진환: ? (아니 저 사람이 먼저 웃길래)
캐서린 에반스: (히죽히죽)
레이너 트리스턴: 예, ..갑작스럽지만.. 만나서 반갑습니다.
?: 예의가 바른 애들이구나. 그럼, 따라 오렴.
그렇게 말한 ?는 네 사람을 이끌고... <드레스 룸>으로 향했습니다.
?: 갑자기 불려오느라 잠옷차림으로 있는걸 깜박해버렸구나. 여기는 드레스룸인데, 원한다면 이곳에서 정장과 드레스를 빌려 입을 수 있단다.
라며 ?는 앞에 있는 문을 가리킵니다. 갈 수 있는 듯합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드..들어가봄)
정진환: 안 그래도 반바지가 부끄러웠는데, 다행이구먼. 감사합니다~ (샥 먼저 들어감!)
캐서린 에반스: (샥)
알베르 로이: (마지막으로 쏙)
?는 먼저 들어간 사람들을 흐뭇한 얼굴로 바라보다 방 맞은 편의 폭신한 소파에 앉아 당신들의 치장을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 드레스룸.
왼쪽 벽에는 정장, 오른쪽 벽에는 드레스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안쪽 벽에는 커튼을 치고 옷 갈아 입을 수 있는 공간과, 여러 화장품이 늘어선 화장대가 위치합니다.
안쪽에는 창고라고 쓰여진 문이 하나 있습니다.
정진환: 화려하구먼!
레이너 트리스턴: (흠)
캐서린 에반스: 예쁘다..
정진환: 저~ 사람, 부자일까? (닫힌 문 흘끗)
알베르 로이: 이 저택의 주인이라면 어마어마한 부자겠지요..
레이너 트리스턴: 이 저택의 주인이 맞다면... 아닌 게 이상할 겁니다, 아마.
캐서린 에반스: 와! 부럽다!!!
정진환: 크읏, 부자라니! 부럽네!
그럼 이제부터 옷을. 골라야할거 같구먼요. 이따 봅시다~ (휘적 왼쪽벽으루)
캐서린 에반스: 오...
다녀올게요..!!
레이너 트리스턴: (둘러보다 따라 들어감)
알베르 로이: (아직도 꿈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간단한 정장 찾으러감)
레이너 트리스턴: 에, 음. 이따 뵙겠습니다.
정진환: (따라온 두 사람에게 오지는 정장 골라줌) (이.. 입어줘)
알베르 로이: ? (골라준 정장 봄)
그래요, 이런 기회가 또 어디있겠어요. (웃으며 받아들고 입으러감..)
캐서린 에반스: (랄라)
그렇게 다들 옷을 고르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안쪽 문에서....
<집사>가 나타났습니다!
앳되어 보이는 집사는 가슴에 손을 얹고 90도로 꾸벅 인사를 합니다.
집사: 안녕하세요!
캐서린 에반스: 엄마야!! 귀여워!!!
집사: 저는 주인님을 모시는 집사입닛다! (혀 깨물어버림;)
레이너 트리스턴: (아; 귀여워하는표정)
알베르 로이: (옆집 아저씨 웃음...)
정진환: ? (뭐야 귀엽네 휘적 다가가서 머리쑤다다담)
레이너 트리스턴: 주인님이라면.. 바깥의 그 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집사: 으아아악 앗 네! 저 밖에 있는 주인님이요!!!
실은 오늘, 주인님이 '오늘은 나 혼자서 손님을 대접하고 싶다'라고,
우리들을 물려나가게 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저는... 주인님하고 손님분들이 너무너무너무 걱정되어서, 그만. 몰래 이렇게 나왔습니다아...
그, 그러니까 제가 여기에 와 있는 걸 알면 주인님이 화내실거니까! 제가 여기에 있었다는 걸 비밀으로 해주세요!
캐서린 에반스: 어마! 다행이죠!
이렇게 귀여운 집사님이 혼나면 엄청엄청 슬퍼질것만 같아요!!
(당연하죠입니다 뭔소리람)
집사: 소, 손님...! (자기 입 틀어막으며) (엄청나게 감동받은얼굴)
레이너 트리스턴: 아, ..음. 네. 어려운 일은 아니니까..
(둘 구경)
캐서린 에반스: (듬직한 표정)
레이너 트리스턴: (시선 피함)
집사: 그럼~ 옷을 입는거랑 꾸미는 일등등은 도와드릴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으랏챠챠 포즈!)
캐서린 에반스: (귀여워)
알베르 로이: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웃음으로 애기 집사 바라봄)
정진환: 오~ 안 그래도 도와줄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다행이구먼요, 다행~ (머리쑤다다담)
집사: (저 믿어봐요 나믿나믿)(이라는 눈빛으로 반짜악)
레이너 트리스턴: (귀여워서 경계 쫌 푼 표정)
여러분은 집사의 도움을 받아 옷을 갈아입나요?
정진환: (예쓰) (옷골라줘 옷입혀줘 꾸며죠 다 졸라봄)
레이너 트리스턴: (에)(끄덕!)
알베르 로이: (굳이 거절은 안하고 차례를 기다립니다)
캐서린 에반스: (멀뚱)
바쁘시면 전 굳이 안 해주셔도 돼요~ 혼자 할 수 있(을걸)
집사: 아니에요! 저는 도와드리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진쒸를 열쉼히 돕읍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아, 저도... 입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너무 꾸미는 것도 부담스럽고.
알베르 로이: 적당히 옷 매무새만 다듬어줄래요? (주섬주섬 갈아입을 준비..)
(당연하지만 ㅇㅕ기서 말고;)
집사는 정진환을 열심히 옷 입히고 꾸며서 오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알베르에게도 도와주러 갑니다.
알베르 로이: (오지는 진환 봄;)
캐서린 에반스: 대박
그렇게 두명을 열심히 꾸미고, 도운 집사는 됐다는 듯이 자기 허리에 챡 손을 댔습니다.
정진환: 오
이게
나?
레이너 트리스턴: (옆에서 같이 오지는 진씨 봄)
정진환: (거울봄;)
캐서린 에반스: (귀여워)
레이너 트리스턴: (귀엽네)
알베르 로이: (흐뭇..)
그렇게... 스스로의 힘으로, 집사의 힘을 빌려 꾸민 네명.
네명이 나가기 전에, 집사의 자신에 대한건 주인님에게 비밀으로 해달라는 다시 부탁합니다.
집사: 지켜...줄거죠? 비밀! (새끼 손가락)
캐서린 에반스: (아... 너모너모작은 새끼손가락..)
알베르 로이: 걱정 말아요. (웃으며 끄덕)
캐서린 에반스: (구다닥)
정진환: (귀여워서 그저 쓰다듬어버리는데)
레이너 트리스턴: (멀뚱)
집사: 그럼! 지켜줄거라고 믿어요! 좋은 시간을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라고 말한 집사는 90도로 인사하고 다시 안쪽 문으로 들어갑니다.
... 드레스 룸 밖에 나오는 당신들을 본 ?는 환하게 웃습니다.
?: 어서 오렴, 잘 꾸몄니?
캐서린 에반스: 넹~!!
알베르 로이: 하하.. 어색하진 않습니까?
레이너 트리스턴: (조금 어색한 걸음걸이로 나와서 섬..)
정진환: 오늘부터 새롭게 태어난 진환입니다. (브이자 해봄;)
?: 안 이상해, 안 이상해. 딱 잘 어울리구나, 보기가 좋아. (흐뭇!)
그럼 다들 같이 저쪽에 가 볼까. 오래 서 있으라고 힘들었지.
캐서린 에반스: 저 오래 서 있는거 잘해요!
라고 말하면서 ?는 당신들을 데리고 실내정원으로 걸어갑니다.
?: 어쩜, 이렇게 상냥한 손님이라 더 기뻐지는 거 같아. 고맙구나. (총총)
레이너 트리스턴: (얌전히 뒤따라감..)
실내정원.
각지각색의 꽃이 만발한 실내정원. 천장이 매우 높고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창밖에도 꽃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푸른 하늘로 뚫린 창에서는 맑은 빛과 상쾌한 공기가 쏟아져내립니다.
정원 내부에는 은은한 온기와 꽃내음이 감돌아 당신들의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그리고 그 꽃밭 가운데에 길다란 테이블이 하나.
리프 (GM): ... 여기에 들어온 당신들은, 다 같이 관찰력 판정을 해주세요.
캐서린 에반스:
Value: | 70/35/14 |
Rolled: | 55 |
Result: | Success |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80/40/16 |
Rolled: | 3 |
Result: | Extreme |
알베르 로이:
Value: | 70/35/14 |
Rolled: | 93 |
Result: | Fail |
정진환:
Value: | 40/20/8 |
Rolled: | 11 |
Result: | Hard |
네 사람은 아름다운 정원 안을 둘러봅니다.
(To 나뭇잎): 당신은 창밖의 풍경에 위화감을 느껴집니다. 아름답지만, 어쩐지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아름다움입니다.
(To 르테): 당신은... 창 밖이 실제가 아니라 그림같다는 점을 눈치챕니다.
(To Las): 당신은 ... 이곳이 " 매 우 오 지 는 "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 ? (시선만 흘긋 둘러봄)
정진환: ...음. (두리번 두리번)
캐서린 에반스: 오잉..
알베르 로이: 꽤 잘 가꿔진 정원이네요. (파아앗..)
캐서린 에반스: 그러네요!
?: (조금 기쁜 눈치.) 마음에 들었니? 원하는 만큼 둘러보아도 괜찮단다.
그리고 ?는 테이블로 들어가 앉습니다. 자유롭게 둘러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꽃밭, 창, 테이블을 볼 수 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꽃밭을 볼래용)
정진환: (아이고야 다리ㄱ ㅏ 아프니까 ?의 앞에 풀썩 앉는다) 잘 둘러보고 감상을 들려달라구~!
알베르 로이: (창가로 걸어감)
레이너 트리스턴: (? 에게 심리학 판정 가능할까요?)
리프 (GM): 네! 가능합니다! 캐서린 - 알베르 - 레이너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꽃밭.
가지각색의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모든 꽃들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뽑냅니다. 창밖에도 비슷한 종류의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예쁘당)
리프 (GM): <식물학>이 있거나 <관찰 어려움>을 굴릴 수도 있습니다~~!
(있으면... 있으면 굴릴 수도 있습니다) (넘겨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1! ! ! )
캐서린 에반스: (굴려보고십어요.. 관찰..)
리프 (GM): 좋아요! 굴려주세요~!
캐서린 에반스:
Value: | 70/35/14 |
Rolled: | 55 |
Result: | Success |
캐서린은... 이 꽃밭들이 매우 "오지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와..
'오진다'
레이너 트리스턴: (캐서린 이상한 눈으로 봄)
캐서린 에반스: (힐금)
알베르 로이: ㅎㅎ.. (따라 봄..)
"오지는" 꽃밭을 구경하는 캐서린을 따라해보는 알베르...
알베르는 창을 보러 갔습니다.
창.
유리로 된 창. 밖으로 끝없이 펼쳐진 꽃밭이 보입니다.
리프 (GM): 관찰력을 굴릴 수도 잇어요~~~
알베르 로이: oO(끝없이..?) (관찰해볼게요!)
리프 (GM): (쪼아요! 굴ㄹㅕ주세요!)
알베르 로이:
Value: | 70/35/14 |
Rolled: | 65 |
Result: | Success |
(To Las): 당신은 바람이 한 점도 불지 않는 듯이, 어느 꽃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알베르 로이: 음. oO(역시 꿈이구나) (뭔가 안심한 표정)
안심한 표정의 알베르..
옆에는 레이너는 ?에게 심리학을 씁니다. 굴려주세요!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70/35/14 |
Rolled: | 18 |
Result: | Hard |
(To 르테): ?는 구경하는 모두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들 와 있는 것이 매우 기쁜 듯합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흠...)(테이블 보러가도 될까요!)
(To 르테): 그외는 직접 물어본 다음 심리학을 쓰거나 하지 않으면 모를 것 같습니다.
리프 (GM): 네!
레이너는 테이블로 갔습니다.
열 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 레이스 자수가 놓인 테이블보가 씌워져 있고, 고습스런 꽃무늬가 그려진 티 세트가 손님의 인원 수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3단짜리 티 트레이가 세개, 머핀 등이 담긴 접시와 각종 잼과 크림, 달콤한 시럽이 담긴 잔, 은색 뚜껑이 덮인 큼지막한 그릇이 하나 놓여 있으며 상석에 앉은 ?가 즐거운 듯 콧노래를 부르며 차를 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정진환도 눈 감고 쉬고 있다 다가온 당신을 바라보며 씩 웃습니다.
티 트레이, 머핀 접시, 잼과 크림, 은색 그릇을 살필 수 있습니다.
리프 (GM): 관찰력을 안 굴려도 괜찮습니당!
레이너 트리스턴: (움찔)(따라 가볍게 눈짓인사하구 티트레이부터 본다!)
티트레이! 스콘, 마카롱, 쿠키, 초콜릿, 브라우니, 다쿠아즈, 요거트, 샌드위치 등의 디저트가 올려져 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와
리프 (GM): 여기에 레이너가 보고 있는 건 여러분도 보고 있다는 가정하에 쓰고 잇어서 ㅈㅏ유롭게 말해두 괜찮아용!
레이너 트리스턴: (흠)(머핀 접시도... 본다!)
캐서린 에반스: (예뻐!)
레이너 트리스턴: (다..단거싫은표정)
머핀 접시! 다양한 종류의 머핀이 먹어달라는 듯 줄 맞춰 놓여있습니다. 매우 먹음직해보입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단거싫어맨은 하이패스로 은색 그릇도 본다...)
알베르 로이: (티 트레이 근처 테이블 의자에 앉아봄..)
잼과 크림은 거침없이 패스한 레이너... 은색 그릇을 보려 하자, ?가 부드럽게 막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의자에 앉아서 노닥거림)
선물이 들어가 있다는 말이랑 같이 뱉었습니다. 그리고 다 살피고 슬슬 돌아온 여러분을 본 ?는 당신들을 부릅니다.
?: 차가 식어버리겠구나. 다 같이 와서 앉으렴.
내가 좋아하는 홍차를 우렸는데, 혹시 다른 게 마시고 싶거든 말하렴.
커피도 주스도 있단다.
레이너 트리스턴: (종종 가서 교수님 근처에 앉음...)
정진환: (?의 맞은 편에 있음 후하핚)
저는~ 그쪽이 좋다는 홍차가 궁금하네요, 홍차주세요!
알베르 로이: (레이너 함 보고 웃은 다음) 아, 저도 홍차로 부탁드립니다, 부인.
레이너 트리스턴: 아, .. 그럼 저도 홍차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앗!
저 저는 커피 좋아요!!
?: 알았단다, 조금 기다려주렴.
라고 말한 ?는 홍차 세잔, 커피 한잔을 우리고 당신들에게 나눠줬습니다.
향이 매우 좋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햐~
?: 음... 다 잔을 가지고 있니?
레이너 트리스턴: (잔 받고 멀뚱히)
캐서린 에반스: ㄴ[ㅇ!
(넹)
정진환: (잔 받고 향기 부터 맡음!) (얌전얌전)
알베르 로이: (한 모금 먼저 마셔봄)
알베르가 먼저 홍차를 마셔봤습니다. 이건... 처음 맛 보는 종류지만 신기하게 입에 딱 맞습니다.
?: 갑자기 불려와서 놀랐을 텐데, 이 늙은이와 어울려줘서 고맙구나.
준비한 음식이 입에 맞으면 좋겠는데...
그럼 다과회를 시작해볼까?
캐서린 에반스: 와~ 좋아요!!
알베르 로이: oO(역시 꿈이구나) 좋습니다.
정진환: 이야~ 향도 좋고 맛도 좋고! (좋다는 듯 꾸다닥!)
레이너 트리스턴: (흠)(얌전히 한모금 마시고 끄덕)
캐서린 에반스: (싱글벙글)
?: 맛이 어떠니? 스위츠도 맛보렴, 열심히 만들었단다.
캐서린 에반스: 우와~~
알베르 로이: (머핀도 먹어봄) 다 직접 준비하신 겁니까?
머핀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이렇게 고급스럽다니.. 먹기 너무 아까워요... (침,,)
?: 그렇지, 손님들을 맞이하느라고 열심히 준비한거란다. 그러니 많이 많이 먹고 갔으면 좋겠구나. (후후 웃습니다.)
정진환: (입 안 가득이 마카롱 늄늄)
레이너 트리스턴: (비교적 안 달아보이는 걸로 골라서 먹어봄) ..
솜씨가 상당하십니다.
캐서린 에반스: 집에 가면 일기 써야지 (히죽)
알베르 로이: 천천히 먹어요, 진환군; (햄스터같은 입 봄..)
정진환: 일기도 씁니까? (다 삼킴;)
캐서린 에반스: 습관이지요!
정진환: 네에, 네에~ (조 금식 베어뭄!)
레이너 트리스턴: (한번에 삼키는 진환 구경..)
캐서린 에반스: (햄찌같군,,)
틈틈히 기록을 해 둬야해용!!
정진환: 굉장하십니다. 전 3일만 쓰다 귀찮아져서 팽! 해버리는데. 그러고보니 아까 기자라고 하셨지요. (이해했다는 듯 끄덕!)
(왜 왜 나를 구경해)
캐서린 에반스: 작심삼일이군요!! (호탕하게웃음)
알베르 로이: (잘 먹어서..) (흐뭇..)
레이너 트리스턴: (멀뚱...)
정진환: 사람이 좀 귀찮아서 말이죠! (으쓱거려) 여기에 온 것도 기사 쓸겁니까?
캐서린 에반스: 써도 아무도 안 믿을 것 같은데 (크하학)
?는 계속 차를 홀짝거리면서 여러분의 대화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에게 뭐 물어봐도 괜찮습니다.
정진환: 그거야.... (납득간듯 끄덕;)
레이너 트리스턴: ... 그러고보니, 이곳은 정확히 어디입니까? (? 봄..)
캐서린 에반스: 그나저나 가족은 없으신가요!??!?
?: 오. 오... 음, 가끔은 몰라도 괜찮은 것이 있지. (라며 애매하게 웃습니다.)
가족은 없단다. 나 혼자 남아버렸지.
레이너 트리스턴: (심리학 굴려도 될까요?!)
캐서린 에반스: 엥~ 외로우시겠네요~~
리프 (GM): 네!!!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70/35/14 |
Rolled: | 58 |
Result: | Success |
?: 그렇지. 외로워서 그만, 손님을 자주 불러버리구나.
알베르 로이: 저희가 첫 손님은 아니라는 말이시군요. (홍차 마심..)
(To 르테): ?는 당신의 질문을 곤란하다고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정말로 말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렇지. 전에도 한두번은... 물론 그들도 잘 마시고 돌아갔단다.
캐서린 에반스: 그나저나 지금 몇시인가요??
레이너 트리스턴: (흠..)
캐서린 에반스: (멍뎅)
?: 시간 걱정을 안 해도 괜찮단다. 그냥, 돌아가고 싶을 때면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도 괜찮아.
캐서린 에반스: 오잉? 그냥 궁금했어요!
?: 물론 내가 조금 쓸쓸해지겠지만...
캐서린 에반스: (심리학저도해볼래용)
리프 (GM): 네!!!
캐서린 에반스: (굴릴까요??)
Value: | 60/30/12 |
Rolled: | 70 |
Result: | Fail |
(큿,..,)
캐서린은 아무것도 알 수 없었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 혼자 남아버렸다, 라는 건..
캐서린 에반스: (멍청한표정 지음)
알베르 로이: (뭔가 아쉬워하는 캐서린에게 머핀 줌..)
캐서린 에반스: 감사합니다.. (씁,,)
정진환: (괜찮아 기자쒸...) (마카롱도 쥐어줌)
캐서린 에반스: (풍성해짐)
레이너 트리스턴: (풍성해진 캐서린도 구경)
?: 그렇지. 다들 떠나가버렸어. ... 이 이야긴 넘겨도 괜찮겠니? 언제나 이야기해도 괴롭구나.
알베르 로이: 음... 바깥 말입니다만. 전부 꽃밭인 건가요? (웃으면서 화제 돌려봄)
?: (풍성해진 캐서린 보고 찻잔에 커피 또 채워줌)
그렇지. 꽃밭이란다! 예쁘지 않았니?
캐서린 에반스: (대박 풍성해짐)
맞아요!!!
(오지게) 멋지던데요!! 직접 꾸미셨나요??
?: (오지게) 멋지다니. 기쁘구나, 직접.. 꾸몄지. 응, 꾸몄단다.
알베르 로이: 도와주는 사람도 없나요? 가령.. 메이드라거나, 집사 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 응? 아니, 없단다. 이곳에는 나 혼자만 있지.
캐서린 에반스: 그렇구나~ 엄청 힘드시겠어요!
?: 아니, 괜찮단다. 내 걱정도 해주고. 너희들은 상냥하구나. (흐뭇하게 웃었습니다!)
... 그렇지. 잠시만.
수다를 어느정도 떨다가, ?가 은색 그릇에 향해 손을 뻗습니다.
?: 이건 내가 특별히 준비한 거란다.
하고 뚜껑을 들어 올렸
... ...?
그릇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는 의아한 표정을 띄웠습니다.
?: ...?
캐서린 에반스: ?
레이너 트리스턴: .. ?
알베르 로이: 음...?
?: 세상에, 가지고 오는 걸 잊어버렸을까.
너희들에게 대접하려고 케이크를 구웠거든.
캐서린 에반스: 케이크! 세상에나!
알베르 로이: (그럴 수 있지, 하는 미소..)
캐서린 에반스: 저 케이크 죽도록 사랑해요
?: 놀채켜주고 싶어서 숨겨둔다는게 부엌에서 가져어는 걸 잊었을 줄은 몰랐네.
저런, 미안해서 어쩌나...
괜찮다면 가지러 가 주지 않겠니? 부엌은 탈의실 반대편에 있단다.
캐서린 에반스: 그러죠 뭐!
알베르 로이: 그쯤이야 어렵지 않죠.
레이너 트리스턴: .. 물론입니다, 그럼..
정진환: 사고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제가! 그정돈 당연히 할 수 있죠, 부인.
그럼 갑시다~!
네명은 다 같이 부엌으로 가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종종 따라간당)
실내정원에 나와 복도에 들어섰습니다.
강제 아이디어체크가 들어갑니다. 다들 <지능>을 굴려주세요!
알베르 로이:
Value: | 90/45/18 |
Rolled: | 37 |
Result: | Hard |
정진환:
Value: | 60/30/12 |
Rolled: | 75 |
Result: | Fail |
캐서린 에반스:
Value: | 80/40/16 |
Rolled: | 65 |
Result: | Success |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70/35/14 |
Rolled: | 67 |
Result: | Success |
진환 빼고 다들, [온실 이외에는 밖을 향한 창문이 하나도 나 있지 않다]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oO(그렇군!)
정진환: (멍댕한 표정) 거기들, 천천히 갑시다~
레이너 트리스턴: (주변 살짝 둘러봄..)
알베르 로이: (대수롭지 않은 얼굴)
주변을 살짝 둘러봤습니당.
천장이 높은 복도에는 곳곳에 고급스런 촛대가 있고, 초가 밝혀져 있으나
그로는 설명되지 않을 정도로 밝으며 포근한 분위기가 납니다.
정말이지, '그림으로 그린 듯한' 호화 저택입니다.
벽에는 명화들이 걸려있습니다.
리프 (GM): 이후 자유행동이 가능합니다!
캐서린 에반스: 오!
(명화를 살펴봅시당!)
레이너 트리스턴: (캐서린 옆에서 명화 구경함..)
캐서린과 레이너는 명화를 구경합니다.
리프 (GM): 예술 기능이 있나요?! 없다면 관찰 어려움을 볼게요!
캐서린 에반스: (예술이 있는데 사진이네요,,,)
(관찰할가용?)
레이너 트리스턴: (관찰으로 굴리겠습니당!)
리프 (GM): 예술기능이 있다면 예술로 굴려도 괜찮습니다! 그런 소소한 분야는 상관 없습니당~~!
캐서린 에반스:
Value: | 70/35/14 |
Rolled: | 57 |
Result: | Success |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80/40/16 |
Rolled: | 68 |
Result: | Success |
캐서린 에반스: (읏,,)
알베르 로이: (뭐하냐는 얼굴로 옆에 서서 같이 본당)
정진환: (뭐야 유행이야? 나도 볼래)
Value: | 40/20/8 |
Rolled: | 98 |
Result: | Fumble |
알베르 로이: ;
정진환: .
캐서린 에반스: ...
레이너 트리스턴: ;;
알베르 로이:
Value: | 70/35/14 |
Rolled: | 51 |
Result: | Success |
캐서린 에반스: (oh..)
세사람은 은은하게... "오진" 명화들을 둘러봅니다.
알베르 로이: (은은..)
캐서린 에반스: (여기도... '오졋'군..)
레이너 트리스턴: (은은해짐)
그러던 중... 진환은 헐레벌떡 세명의 옆으로 다가가다가 다리가 꼬여서 엎어져버렸습니다. 체력 -1
레이너 트리스턴: (!)
(!!!?)
알베르 로이: ??? 괜찮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괜찮으십니까? (손 내밀어줌..)
정진환: (죽은 척함;)
캐서린 에반스: 주...
죽었어...
알베르 로이: 방금까지 건강했는데..
레이너 트리스턴: 불길한 소리 하지 마십시오,(둘 어깨 꾹;)
캐서린 에반스: 이잉
알베르 로이: 하하; (다친 데 없나 살펴봄 ㅠ)
정진환: 아니 정말로 죽이지 마라고 이 사람들아; (비척... 일어남... 아! 구멍이 있다면 들어가고 싶다ㅠ)
진환은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것 말고는 멀쩡해보입니다.
알베르 로이: (다시 은은해짐..)
캐서린 에반스: (은은,,)
음... 세명이나 명화를 살펴보니, 이것도 알아 차렸습니다. [초상화는 한 장도 없고, 언뜻 보면 원본과 비슷하지만 카피품] 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그럴 수 있지.. 하는 표정)
캐서린 에반스: (돈이...... 그렇게 많진 않나보군!)
알베르 로이: (모나리자 정도는 있을 줄 알았다는 표정..)
정진환: (벽 짚고 일어섬... 암것도 모르는 얼굴ㅠ)
(모나리자 뭔데)
알베르 로이: (교수님이 알고 있을 명화.....?)
리프 (GM): 잠시만요 이걸 말씀안 드렸네요 세상에 잠시만요
네명은 현재 로비에 서 있습니다.
로비.
천장에는 반짝이는 샹들리에가 걸려 있고, 벽에는 명화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커대한 문이 평생 열리지 않을 것 처럼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샹들리에, 명화, 문을 살필 수 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아하!)
레이너 트리스턴: (그렇군)(문으로 가본다)
캐서린 에반스: (역시.. 명화를..)
알베르 로이: (샹들리에 올려다봄..)
리프 (GM): 명화는 방금 살펴보신 명화하고 같아요!
캐서린 에반스: (흑..)
(문으로감,)
문으로 다가간 레이너+캐서린.
양쪽으로 열리는 거대한 문입니다.
사람 키보다 훨씬 크고 가만히 있는데도 무게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리프 (GM): 두 사람은... 문에게 뭘 하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함.. 열어봅니당!)
정진환: (내가 0.5초 사라진 기분이)
캐서린 에반스: (문을........... 두드립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캐서린 봄)
캐서린 에반스: (멍청한얼굴)
정진환: (존재가 사라짐)
문을 두드려봤습니다!
쾅, 쾅, 쾅... ...
손만 아픕니다. 그만둡시다.
레이너는 문을 열어보려 했습니다. ...
어라,
캐서린 에반스: (그렇게 세게였어??)
열리지 않습니다.
캐 캐서ㄹㅣㄴ은 문을 살살 두드렷다
캐서린 에반스: 히히
손은 안 아팟다
레이너 트리스턴: (아안에서 잠겨있나 잠금장치같은건 보이는지 살핀당)
잠금장치가 있나 둘러봤습니다.
... 어라, 잠금장치도 없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흠..)
캐서린 에반스: 우왕ㅇ
정진환: 모 해요 형씨들
(건들건들거려봄;)
캐서린 에반스: 문이 안열려요
그리고 샹들리에를 올려다본 알베르. (죄송합니다잠시지나가겠습니다)
천장 높이 달려 있어 자세히 볼수는 없으나, 반짝이는 보석 같은 것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빛이 반사되어 눈이 부십니다.
알베르 로이: (눈 가늘게 뜨고 보다가 고개 숙임...) 으음, 다들 그쪽에서 뭐하고 있나요?
정진환: 문이 안 열린다고요?
레이너 트리스턴: ... 아, 문이 안 열려서 말입니다.
캐서린 에반스: 보안이 철저하네요~ (틀림;)
정진환: 오... (감금 당한 것인가?)
알베르 로이: 돌아갈 땐 열어주겠죠. (은은..)
레이너 트리스턴: (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기다리실 테니 부엌으로 가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정진환: 그래요. 돌아가고 싶으면 그, 부인에게 물어봅시다~ (으랏챠!)
아니. 깜박 계속 둘러봐버렸네. 갑시다~ (휘적)
네명은 마저 부엌으로 가나요?
캐서린 에반스: (넹!)
레이너 트리스턴: (따라간다!)
알베르 로이: (뒤에 선 세명 봄;)
캐서린 에반스: (개구쟁이표정)
레이너 트리스턴: (졸졸)
정진환: (ㅋㅋ) (졸졸)
알베르 로이: (귀여워서 웃어버림..........)
알베르의 뒤를 졸졸 따라가며 부엌으로 향한 네명.
그러던 중... 집사가 나타났습니다!
나타난 집사는 케이크를 들고 빠른 걸음으로 다가옵니다.
캐서린 에반스: (!!!!!)
집사: 손님!!!!!!!!
주인님께서 이걸 잊으신 것 같아요!!!!!!!!!!!
레이너 트리스턴: 아, 예. 안 그래도 가지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타이밍이 딱 맞네~
라고, 서두르던 집사는
그만
자신의 발에
다리가 걸려
넘어지면서...
캐서린 에반스: ?
레이너 트리스턴: ?
케이크를 멋지게 바닥에 꽂아버렸습니다.
집사: ?
캐서린 에반스: (엎어진케이크 허망하게 바라보며..)
집사: 앗....
아... 케 케이크가
캐서린 에반스: 케이크...
복도에 널브러진 생크림 케이크.
그리고 망연자실해서 곧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어린 집사.
난장판입니다...
집사: 케, 케 케이크가... ...
캐서린 에반스: (우..울지마..)
알베르 로이: 아이고... 다친 곳은 없나요? (케이크보단 사람부터 챙겨봄)
집사: 우... ... 어 어떡해요, 케 케이크...
케이크를 망친거 알면 주인님이 저, 저를 쫒아낼... ... ...
캐서린 에반스: 어.. 어음.. 어..
집사는 울어버리기 직전입니다...
정진환: 아이고야~ 저질러버렸구먼! (머리 거칠게 쑤다다담)
캐서린 에반스: 우우울지마세요!!
알베르 로이: 음.. 내가 엎었다고 해도 괜찮으니까 울지 말아요, 괜찮아요. (등 토닥토닥)
캐서린 에반스: (스스다다다담)
정진환: 다른 케이크는 없나? 없어도 저 형씨가 덮어줄거니까~
레이너 트리스턴: ..으음, 괜찮습니다. 아쉽게 되었습니다만 이정도는.. (진정시킴..)
집사: 소, 손님들... ...
(뚝함!)
다, 다시 만들 수 있음 좋겠는데. 저저는 요리에 자신이 없어서...
라면서 훌쩍거리는 집사.
캐서린 에반스: (뚝해야지 뚝)
집사: (뚝ㅠ)
호, 혹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제, 제가 실수해놓고 이런 말을 하는 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훌쩍)
레이너 트리스턴: (귀여워) ... 상관은 없습니다만.. 기다리고 계실 것 같은데요. (정원쪽 흘긋..)
캐서린 에반스: 그러게요 인내심이 엄청 좋으셨으면 좋겠는데..
알베르 로이: 필요한 것들이, 어디보자.. 재료, 레시피, 그리고 시간일까요..?
집사: 주, 주인님은 괜찮을거예요! 저택을 구경했다고 하시면 이해하실테니까..!
재료는 부엌에 있어요! 레시피는 2층 서재에 있어요!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캐서린 에반스: 음 좋아요~
레이너 트리스턴: 그럼.. 제가 레시피를 들고 오겠습니다. (다른
애들 봄..)
정진환: 요리는~ 자신에 없는데~... (끙)
캐서린 에반스: 제가 잘해요 (자신!)
정진환: (!) 기자씨만 믿고 있을게!
알베르 로이: 레시피대로만 하면 되겠죠.. 그럼 내가 캐서린씨랑 같이 갈게요.
집사: 어그, 그럼 여기는 제가 치우고 있을게요! 서재는 조금, 넓으니까 같이 가 보시는 걸 추천해요!
레이너 트리스턴: (끄덕)
캐서린 에반스: 조아요~
(좋..)
집사: 고마워요..! 서재는 2층에 올라가면 바로 왼쪽에 있는 방이에요!
전 이곳의 케이크를 치우고 있을게요, 잘 부탁드려요...!
라면서 집사는 절할 기세로 고개를 계숙 숙입니다.
캐서린 에반스: 힘내요...!
다들 같이 2층으로 올라가나요?
집사: 네!!! 손님분들도요! (화이팅 포즈!)
정진환: (나두 2층으루 갈랭)
레이너 트리스턴: (다들 가같이가나? 일단 2층으로 올라간다)
정진환: (나도 먼저 올라간다 내 나나는 어디갓지)
알베르 로이: (사라진 진환 찾아 두리번)
캐서린 에반스: (가가가자)
정진환: (캐서린 뒤에 잇엇구나) (캐서린 들고 같이 감ㅠ)
레이너 트리스턴: (캐서린 뒤로 비치는 머리카락 봄)
캐서린 에반스: (??들려짐)
알베르 로이: (들고 들려진 두 사람 봄;)
다 같이 2층으로 갔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따라 봄)
정진환: (그러고보니 나 근력이 45야) (떨꿔버림)
캐서린 에반스: 앆
떨어진 캐서린을 두고 다 같이 2층으로 왔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뭐? 안돼 가같이가요
레이너 트리스턴: (두고왔어)
알베르 로이: ㅠ(챙겨서 데려옴...)
캐서린 에반스: (여기있다는 몸부림)
캐서린은 알베르가 데려왔습니다!
2층.
오른 방, 가운데 방, 왼쪽 방이 보입니다. 집사가 말했던 서재는 왼쪽 방입니다.
어디로 갈까요?
알베르 로이: 서재부터 가야겠죠.. (다른 방 힐끔 보고 지나감..)
캐서린 에반스: 그런가?
(서재로 종종)
레이너 트리스턴: (종종 따라감)
정진환: 저택을 둘러봤더고 말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라고 하지만 서재루 총총)
알베르 로이: 다른 곳 보고 싶으면 다녀와도 괜찮지 않을까요? (웃으면서 서재 들어감)
레이너 트리스턴: 그럼.. 일단 레시피를 찾고 나서 둘러보는 걸로 하죠,(종종)
캐서린 에반스: 좋아요~
정진환: 혼자 있으면 외로우니까! (따라가겟다는 몸짓ㅠ)
네명은 다 같이 서재로 들어왔습니다!
2층으로 올라와 왼쪽으로 들어오면 있는 방.
두껍고 무거운 문을 열고 들어오면 책이 빽빽하게 꽂힌 서재가 드러납니다.
한쪽에 커다란 책상이 있고, 벽은 책장으로 가득합니다.
높은 곳의 책을 쉽게 뽑을 수 있게 발받침대와 사다리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책상과 책장을 살필 수 있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책장 보러감)
캐서린 에반스: (책상을 볼게용)
알베르 로이: (레이너랑 다른 쪽 책장 뒤적거림..)
정진환: (전체를 보려는 듯 서성서성거려봄) (다른 사람에게 맡기겟다는 심보)
캐서린부터! 책상을 보러 간 캐서린.
책상 위에 책갈피가 꽂힌 레시피 북이 두권 올려져 있고, 펜 몇자루가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앗 레시피가 바로 있네!
뭐부터 살펴볼래요?
캐서린 에반스: (레시피북 볼래용!)
레시피 북을 봅니다! 한 쪽은 '즐거운 다과회를 위한 스위츠 레시피 22종'이라고 적혀 있고, 한 권의 제목은 펜으로 지워져 읽을 수 없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
리프 (GM): 두 권중 한권을 골라 볼 수 있습니당!
캐서린 에반스: (이상한책 볼래용)
이상한 책을 꺼내 펼쳐봤습니다.
쳘치자 어쩐지 불쾌한 기운이.
캐서린 에반스: 오,,
서장에 '이 책에는 ㅁㅁ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수록하였습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을 천천히 읽어보면 곳곳에 [보라색 펜]으로 밑줄이나 동그라미가 쳐져 있습니다.
내용은 핸드아웃을 참고해주세요!
리프 (GM): 다른 사람들은 이 책내용에 대해 캐서린이 먼저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못 본 체해주기~!
캐서린 에반스: 엥 무슨 재료람..
이상한 동물? 재료 다루는 법이 있어용
정진환: 무슨 재료?
알베르 로이: 동물이요?
캐서린 에반스: 몰라요... 고기랬으니까 동물 아닐까???
레이너 트리스턴: .. 예?(캐서린 쪽으로 와봄)
정진환: (나두 캐서린 쪽으로 가봄!)
캐서린 에반스: 오잉?
변장을 하고 접근하래요
(조잘)
캐서린은 책내용에 대해 남은 사람들에게도 말해줬나요?
캐서린 에반스: (넹)
네 사람들도 책 내용을 알았습니다! 핸드아웃을 참고해주세요.
캐서린 에반스: (신기하군)
정진환: 으음.
레이너 트리스턴: (흠)(멀뚱히 보다가 책장으로 돌아감..)
캐서린이 책내용을 말해주기 전에, 책장에 있던 두 사람은... (턴 전환합니다!)
두 사람은 책장 앞에 섰습니다.
책장에는 다양한 장르의 책이 잔뜩 꽂혀 있습니다. 원하는 책을 찾으려면 <자료조사>롤을 굴려야할 것 같습니다.
리프 (GM): 물론 그냥 아무 책을 뽑아봐도 됩니당!
레이너 트리스턴: (굴릴게영!)
리프 (GM): 네!!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65/32/13 |
Rolled: | 100 |
Result: | Fumble |
?
레이너는
책을 뽑으려다가
옆에 있던 사다리에 새끼발가락을 박았습니다.
체력에 -1해주세요.
캐서린 에반스: ?
레이너 트리스턴: (하찮게 아픔)(벽 짚고 섬........)
캐서린 에반스: (무슨 소리가 난거같다,,)
정진환: 굉장한 소리가; (두리번)
알베르 로이: (안쓰럽게 보다가 책장 뒤적여봄..)
Value: | 80/40/16 |
Rolled: | 42 |
Result: | Success |
고통스러워하는 레이너를 두고 알베르는 책장을 둘러봤습니다.
알베르는 무슨 책을 찾고 있었나요?
알베르 로이: (눈에 띄는 책이 있을까요!? 없다면.. 없으면.. .어..)
아 알베르는 눈에 띄는 책을 뽑았습니다
제목은 [E=mc². 특수 상태성 이론을 공부하면 핵폭탄도 만들 수 있어요.] 이네요.
알베르 로이: (?) (책장 앞에서 책 읽기 시작함;)
책을 펼쳤습니다;
... ...어라.
안에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겉껍데기'만 존재하는 책이란 묘사가 들어맞는 모습입니다.
책을 뽑았더니, 알베르는 그 책의 뒤에 숨겨져 있던 책 한권이 곧바로 눈에 띄었습니다.
알베르 로이: (실망해서 책 다시 꽂아두려다가 숨겨져있던 책 뽑아봄;) 알 수 없는 것들 투성이네요..
숨겨져 있던 책을 꺼냈습니다;
그 책을 꺼내는 것도 레이너도 봤습니다. 둘이 같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던 중,
알베르 로이: (레이너에게 손짓;)
레이너 트리스턴: ? (종종)
캐서린이 이상한 동물? 재료 다루는 법이 있어용
하고 다들 불렀다가 다시 내보냈습니다. (턴 전환합니다!)
캐서린은 이제 뭘하나요!?
캐서린 에반스: (레시피책을 ㄹ읽어볼래용!)
리프 (GM): 즐거운 다과회어쩌고 요!?
캐서린 에반스: (네!!)
즐거운 (생략) 스위츠 레시피 북을 꺼냈습니다.
책갈피가 끼워진 페이지를 펼치자, [파란색 펜]으로 이모저모 메모가 되어 있는 생크림 과일 케이크 레시피가 보입니다.
예시로 실린 사진은 아까 집사가 엎어버린 케이크와 비슷합니다.
찾던 책인것 같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오!
리프 (GM): 책도 찾은 캐서린은 이제 뭐하나요?!
캐서린 에반스: (펜도 볼수잇나용?)
리프 (GM): 네! 관찰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캐서린 에반스:
Value: | 70/35/14 |
Rolled: | 65 |
Result: | Success |
성공.
... ... 펜 쪽에 시선을 두니. 어라, 펜 중에 [보라색 펜]이 없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엥?
누가 들고갔나?
다시 찾아봐도 여전히 보라색 펜만 없습니다.
그러던 중, 노트를 막 뽑아본 책장 쪽의 두 사람은... 이제 노트를 펼쳐보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교수님 봄)
알베르 로이: oO(노트야..?) (얼른 펼쳐봅니다)
책을 꺼내보니 책이라기보단 얇은 노트입니다. (죄송합니다..)
노트에는 다양한 주문들이 파란색 글씨로 적혀 있습니다.
<ㅁㅁ소톰의 주먹>, <육ㅁ 보호>, <정신 이ㅁ>, <환 ㅁ ㅁ축>, <ㅁ날 축척>.... 등
위협적으로 보이는 주문들이 잔뜩 있으나, 펜으로 지워져 있기 때문에 읽을 수 없습니다.
알베르 로이: ... ...? ?? (눈이 콩됨)
레이너 트리스턴: (옆에서 비슷한 표정)
알베르 로이: (마주 봄;)
레이너 트리스턴: (흠...)
눈이 콩 된 두 사람이 마주봤습니다
...노트를 읽다보니, 메모지가 한 장 떨어집니다.
알베르 로이: 아이고.. (허리 숙여서 주워본다)
낡은 알베르가 허리를 숙여 메모지를 주웠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나요?
알베르 로이: (레이너에게 눈짓하고 같이 봅니당)
레이너 트리스턴: (흘긋흘긓
(긋...)
흘긋흘긓 내용을 봤습니다. (핸드아웃을 참고해주세요!)
~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줄정도 되는 주문이 [보라색 글씨]로 적혀 있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무언가의 판타지인가 생각함..)
알베르 로이: (치솟는 비과학적인 글에 터지는 어이..지만 티내지 않고 가만히..)
이후 저 주문을 쓰고 싶으면, (주문을 외운다)라는 지문을 쓰시면 쓴 거로 칩니다.
정진환: 이야 다 둘러봤습니까~?
뭐 봤어요? (절뚝절뚝 총총)
레이너 트리스턴: 책장엔.. 무언가, 책 껍데기밖에 꽂혀있질 않은 것 같습니다. 이상한 노트나 메모도 있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흠..)
리프 (GM): 책 내용을 공유한다고 하면 공유한다구 하면 다들 아는 거로 합니당
알베르 로이: (뭐라고 설명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웃어보임..) 찾고 있는 레시피는 안 보이네요. 그쪽엔 뭔가 있나요?
캐서린 에반스: 레시피는 제 쪽에 있었어요~~
리프 (GM): 공유한다고 하면 다들 아는 거로 (말ㅇㅣ 이상하게 나감ㅠ)
정진환: 오! 그쪽에 있었습니까~? (캐서린 쪽으로 총총)
캐서린 에반스: 네!
정진환: 이상한 노트, 메모? 레시피북은 이 누님이 들고 있는거 같구.
알베르 로이: 레시피, 찾았다니 다행이네요. (메모지 꾸기려다가 레이너 손에 쥐여줌....)
캐서린 에반스: (히죽)
레이너 트리스턴: ..? (받아듬...)
... 이만 갈까요?
정진환: 갑시당! 레시피 북도 찾은 것 같으니까!
캐서린 에반스: 좋습니다~!!
네 사람은 이제 어디로 가나요?
캐서린 에반스: 음..
레이너 트리스턴: .. 더 구경하고 내려갈 겁니까?(봄)
캐서린 에반스: 궁금하냐고 물으면 그렇긴하지요... (생각,,)
레이너 트리스턴: (어떻게 하든 상관없다는 표정)
정진환: 뭐하면 내가 보고 싶어서 졸랐다고 하면 되니까! (윙크징끗)
알베르 로이: (너희 하고 싶은 거 다 ㅎㅐ..< 라는 웃는얼굴)
캐서린 에반스: 좋아요 그럼 볼까요! (아!)
정진환: 보죠! 어디부터?!
알베르 로이: 순서대로 볼까요?
캐서린 에반스: 중간....?
레이너 트리스턴: 예, 그럼..
정진환: 가운데 방부터~ (끄더더덕)
네명은 같이 가운데 방부터 가나요?
캐서린 에반스: 갈라져도 되는 건가??
알베르 로이: 둘씩 나뉜다면 효율적이긴 하겠죠. (은은..)
리프 (GM): 네!!!
갈려서 가도 돼요!
캐서린 에반스: 저와 함께할 사람
리프 (GM): ? 갈라져서
캐서린 에반스: (굳어있음)
정진환: (꾿은 캐서린 등 톡;)
레이너 트리스턴: 저는 오른쪽으로 가 보겠습니다.(애써무시)
캐서린 에반스: (토옥)
전.. 중간으로 갈래요..
알베르 로이: 내가 같이 갈게요. (캐서린 따라감..)
정진환: 그럼 나는 이 형씨네! (레이너 따라감!)
캐서린, 알베르는 중간방으로 레이너, 정진환은 오른쪽 방으로 갔습니다.
캐알조부터 갑니당.
가운 데 방.
문 손잡이에 어쩐지 보라색 리본이 달린 열쇠가 꽂혀 있네요.
알베르 로이: (아까 본 보라색 주문 생각남) 열쇠가 꽂혀있는 걸 보니.. 열고 들어갈 수 있겠네요.
캐서린 에반스: 그렇네요!
알베르 로이: 들어갈까요. (대답 잘하는 학생 보는 웃음..으로 문 열어본당)
캐서린 에반스: (히죽!!)
대답 잘 하는 학생이랑 그런 학생이 훈훈한 교수.
캐서린 에반스: (회춘햇당)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침실입니다.
들어갈까요?
캐서린 에반스: (흘금)
리프 (GM): ('들어가 보니' 지문 기억 소거하고 옴)
캐서린 에반스: 둘러볼까용?
알베르 로이: 남의 침실에 들어가보는 건 처음이지만요; (흘금 보는 시선 따라 흘긋 보고 들어감..)
캐서린 에반스: 야호~
(종종)
두사람은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 순간,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와 공기에, 당신들은 놀랄지도 모릅니다.
무언가가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공기는 답답해지고 불쾌함이 샘솟습니다.
산치체크합니다. 다이스 굴려주세요.
알베르 로이:
Value: | 70/35/14 |
Rolled: | 77 |
Result: | Fail |
캐서린 에반스:
Value: | 44/22/8 |
Rolled: | 60 |
Result: | Fail |
(아,,)
두사람은 순간 불쾌함을 못 참았습니다. 1d2를 굴려주세요.
캐서린 에반스: =
rolling 1d2
()
2
2
알베르 로이: =
rolling 1d2
()
1
1
이성에 알베르는 -1, 캐서린은 -2해주세요.
알베르 로이: 썩 좋지 않은 느낌이네요..
캐서린 에반스: 으엑....
... ... 안이 어둡습니다. 문 틈으로 들어오는 로비 중앙이 워낙 밝아 빛이 들어오지만 앞이 잘 안 보입니다. 조사 판정에 마이너스 10이 붙습니다.
침실.
안에는 캐노피가 드리워진 커다란 침대와 서랍이 반쯤 열린 화장대, 옷장 등이 있습니다.
침대, 화장대, 화장대 서랍, 옷장을 살필 수 있습니다.
알베르 로이: (화장대 서랍부터 열어봄)
캐서린 에반스: (옷장벌컥)
캐서린이 옷장을 벌컥 열었습니다.
옷장 안에는 옷이 가득하지만, ?가 입고 있던 옷과는 스타일이 전혀 다릅니다.
캐서린 에반스: 엥..
알베르가 열어본 서랍에는, [녹슨 열쇠]가 있었습니다.
알베르 로이: (꿈이니까<라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는 알베르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열쇠를 챙겨봅니다.........)
무언가의 존재가 이겼습니다. 열쇠 획득.
알베르 로이: (서랍에 더 별 다른게 없으면 본 김에 화장대도 본당)
화장대도 봅니다.
화장품들이 늘어서 있지만, 전부 새것같아 보입니다. 그 중에 손 댄 흔적이 있는 건 립스틱 하나와 파우더 정도일까요.
캐서린 에반스: (침대를 볼래용)
알베르 로이: (화장품 봐도 뭘 모른다는 눈으로 캐서린 쪽 봄.....) 거긴 뭐 볼만한 거 있나요..?
캐서린 에반스: 옷 취향이...
캐서린은 침대 쪽으로 갑니다.
캐서린 에반스: 다양한가봅니다..!!
(중얼중얼)
알베르 로이: ?? (몬소리냐는 눈으로 바뀜..)
캐노피가 드리워진 커다란 침대. 서너명은 팔다리 뻗고 잘 수 있겠다 싶은 넓이입니다.
캐서린 에반스: 오...
가족도 없다는데... 외롭게 자겠군..
(안스럽)
몬소리냐는눈으로 캐서린을 보는 알베르, 안스러워하는 캐서린이 있는 침실...
오른쪽 방으로 간 두 사람은 뭐하고 있을까요?
레이너 트리스턴: (두리번)
주변을 둘러봅니다. 가운데 방은 두사람이 들어갔고, 서재는 이미 지나와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오른쪽 방문을 열어볼까요?
레이너 트리스턴: (연다..!)
레이너는 힘차게 오른쪽 방문을 열...!
덜컹
덜컹 덜컹
... ...? 문이 안 열립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흠....)(알캐조 뭐하는지 보러감)
레이너는 망설임 없이 알캐조를 보러 침실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레이너는 침실에 들어가자마자 달라진 분위기. 공기. 그리고, 무언가가 지켜보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 산치 체크에 들어갑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39/19/7 |
Rolled: | 56 |
Result: | Fail |
...불쾌함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1d2 굴려주세요.
레이너 트리스턴: =
rolling 1d2
()
1
1
이성에 -1.
안에 있는 두 사람은... 뭐하고 있나요?
알베르 로이: (캐서린한테 열쇠에 대해 말하려다가 들어와서 불쾌해하는 레이너 봄;)
캐서린 에반스: (레이너 멀뚱)
레이너 트리스턴: (눈깜빡)
알베르 로이: (ㅇㅁㅇ 三 ㅇㅁㅇ)
정진환: (문에 열쇠공 기능 써봄)
Value: | 17/8/3 |
Rolled: | 57 |
Result: | Fail |
레이너 트리스턴: .. 저쪽 방은 문이 안 열리네요. 뭐 하고 계셨습니까?
아무일도없엇다침실에서는 오른쪽 문에서 덜컹덜컹 거리는 소리만 들려옵니다.
알베르 로이: 아.. 열쇠를 하나 발견하긴 했어요. (아까 챙긴 열쇠 들어보임) 이걸로 열릴까요?
캐서린 에반스: 오..
레이너 트리스턴: 한번 해 보죠, (고개 끄덕)
세 사람은 방에서 나오나요?
알베르 로이: (끄덕끄덕)
캐서린 에반스: (녜)
방에 나온 세사람은 문이랑 씨름하고 있는 진환을 발견합니다.
캐서린 에반스: ?
알베르 로이: 뭐 하고 있는 거예요, 진 군;
레이너 트리스턴: (멀뚱)
정진환: 이야~ 내가 좀 열쇠 딸 줄 아는데, 안 열러서~ (총총 뒤로 물러남! 뭐 찾았습니까?
알베르 로이: 안 열렀군요.. (열쇠 보여줌!) 이걸로 열어볼래요?
캐서린 에반스: 오!
열쇠가 있었죠!
정진환: 와!
함 가봐요!
알베르 로이: (함 열쇠 꽂아본다!)
레이너 트리스턴: (구경!)
쨍
알베르 로이: ?
열쇠가... 안 맞습니다!
이 방에 쓰는 열쇠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알베르 로이: (머쓱하게 열쇠 주머니에 넣음......)
정진환: (머쓱하게 로비의 샹들리에봄.........)
레이너 트리스턴: (머쓱하게 벽지 무늬 헤아림...)
캐서린 에반스: ?
알베르 로이: 케이크나 만들까요... (은은....)
레이너 트리스턴: .. 안 열리면 어쩔 수 없죠, 내려갈까요.
캐서린 에반스: 그래요..
(추욱)
정진환: 그래요... 내려갑시다...
네명은 머슥한 분위기와 함께 1층으로 내려가나요?
캐서린 에반스: (터덜)
알베르 로이: (머슥)
정진환: (머슥)
레이너 트리스턴: (종종...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부엌쪽으로 총총...)
다 같이 부엌으로 가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갑니당)
부엌!
캐서린 에반스: (야호!)
부엌으로 들어가니, 집사가 케이크 시트와 시럽, 휘핑크림 같은 재료들을 꺼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사: 앗!
어서오세요, 손님들!
캐서린 에반스: 에..
집사: 레시피를 무사히 잘 찾으신것 같네요!
다행히도 시트가 남아있었어요!
재료들도 적당히 꺼내 놓았는데, 혹시 없는 건 저 냉장고 안을 열어보시면 됩니당!
캐서린 에반스: 넹~
집사: 필료한 조리기구는 그 옆 찬장에 있을거예요!
그럼 저는 복도 정리를 마저 하고 있을테니, 혹시 필요하시거든 여기 벨을 울려주세요~~!
캐서린 에반스: (꾸다닥)
하고, 부엌 문가에 달린 벨을 가리킨 집사가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빠른 걸음으로 부엌을 벗어납니다.
벨을 울리면 바로 오는 것 같습니다. 편하게 부려먹읍시다!
레이너 트리스턴: (고개 끄덕하고 찬장 염)
정진환: (급기야 손주 보는 얼굴 되어버림)
부엌.
부엌에는 냉장고, 개수대, 조리대, 찬장 등이 자리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있을 건 다 있다’ 는 느낌입니다.
캐서린 에반스: 오..
원하는 조리기구나 식기는 찬장에서 전부 찾을 수 있고, 조리대는 세 명 정도, 개수대는 두 명 정도가 여유롭게 일할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냉장고는 탐사자들로선 본 적도 없을 정도로 굉장히 구식이지만 멀쩡히 작동합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흠..)
.. 역할을 나누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요리잘하는 캐서린과 모두들 봄)
캐서린 에반스: (오..)
그렇군요! 좋아요!!
정진환: 좋지~!
혹시 레시피, 뭐가 적혀 있는지를 볼 수 있을까요?
캐서린 에반스: (보여주면 대나용?)
정진환: (레시피북을 보여달라는 뜻이당!)
(하이하이)
캐서린은 레시피북을 펼쳤습니다.
당신들이 케이크를 완성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크림 만들기] 휘핑크림을 손거품기로 빠르게 저어 뿔이 뾰족하게 올라오는 생크림을 만듭니다. 힘이 필요해보입니다.
2. [시트 자르기] 케이크 시트를 일정한 두께로 3등분하여, 단면에 시럽을 발라줍니다. 손재주가 좋은 사람이 필요해보입니다.
리프 (GM): 3. [과일 다듬기] 케이크에 올릴 과일들을 깔끔하게 씻고 얇게 저미는 등 다듭습니다. 이것도 손재주가 좋은 사람이 필요한 듯 합니다.
4. [과일과 생크림 쌓기] 케이크 시크에 생크림을 얇게 바르고 과일을 올립니다. 과일을 덮듯이 생크림을 올리고 시트를 쌓아 한번 더 반복합니다. 이거야말로 요리가 잘하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이죠.
5. [아이싱] 쌓아올린 시트 겉면을 생크림으로 코팅하듯 발라줍니다. 이것도 요리가 잘하는 사람.
6. [데코레이션] 짤주머니로 생크림을 올리거나 과일로 장식합니다. 이건 요리가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잘할 것 같기도 합니다.
리프 (GM): 그 기능이 없으면 행운으로 굴려도 괜찮습니당! 다른 기능을 제안해주심 생각해보고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말씀드립니당!
정진환: 이야, 역시 손이 많이 갈거 같구먼요~
레이너 트리스턴: (음) 그럼... 전 과일을 씻고 있겠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역시 케이크는 어렵네요!!
레이너 트리스턴: (행운 굴릴까요?!)
(정리 된 건 핸드아웃을 참고해주세용)
리프 (GM): 네! 레이너는 과일 다듬기를 하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네1)
(!)
리프 (GM):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고 선언하심 돼요~!
캐서린 에반스: 생크림은 제가 만들게용!!!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65/32/13 |
Rolled: | 11 |
Result: | Extreme |
캐서린 에반스: 와
레이너 트리스턴: (과일 오지게 썰어봄;)
리프 (GM): 행운을 굴린다면 어려운 성공부터 인정하겟다 햇는데 잠시만 요 ;
레 레이너는 과일들을 다듬기전에!
...? 과일이 딸기 한 종류, 그것도 굉장히 적은 수만이 나와 있습니다. 이걸로 케이크를 만들기는 턱없이 부족하네요.
냉장고에서 더 찾을 수 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엥
리프 (GM): 캐서린은 근력을 굴려주세용! ! ! ! ! (차레차례..)
캐서린 에반스:
Value: | 80/40/16 |
Rolled: | 16 |
Result: | Extreme |
(크하학~)
생크림을 넘쳐나는 힘으로 콰아아악 크하하학 저었습니다!
그랬더니... ... 반/짝/이/는/생/크/림이 완성됐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으/아/아/앗
생크림에서 후광이 품어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먹음직하게 생겼습니다. 길가다 10명 중 10명이 뒤돌아봐 달려들어 찍어 먹고 싶게 생겼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오..)
지는걸
다음은 과일다듬기 쪽에 있는 레이너 쪽입니다. 과일이 부족한 걸 안 레이너는 무엇을 하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냉장고를..연다!)
냉장고를 열었습니다! 냉장칸에서는 잘 손질된 과일(살구, 귤, 청포도, 키위, 파인애플 등)과 함께 레몬, 그리고 구겨넣은 듯 다른 그릇을 흐트러트리며 자리잡은 ‘무언가의 고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 ?
(고기 뭐뭠ㄴ지봅니다)
고기를.. 집어 뭔지를 봅니다.
요리, 아니면 관찰롤을 굴릴 수 있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80/40/16 |
Rolled: | 38 |
Result: | Hard |
(과관찰입니다)
(To 르테): 이 고기는 소고기, 혹은 돼지 고기 종류는 아닌 것같습니다.
(To 르테): 소고기, 돼지고기는 물론 양고기와 말고기 같은 것도 아니고, 확실하게 지금가지 본 적 없는 종류의 고기입니다.
고기를 살핀 레이너는 이제 뭘 하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과일들 골고루 적당량 꺼내서 돌아갑니다,,)
과일들을 골고루 적당히 꺼내서 돌아갔습니당!
판정은 아까 굴린 판정을 쓰나요, 아니면 새롭게 굴릴 건가요?
레이너 트리스턴: (아까굴린 판정 써도 될까요?!)
리프 (GM): 네!
마저 다시 과일들을 다듬었습니다.
이럴수가.
잘린 과일들의 .... 단면이 " 빛 납 니 다 " !
캐서린 에반스: (대박)
레이너 쪽에서 빛이 품어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레이너를 돌아보면, 그의 손에서 광채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이건 확실히 " 인 간 의 솜 씨 "가 아닙니다.
정진환: (우리애들아까부터왜계속광채를내지?)
레이너 트리스턴: (나는.. 과일로 무슨짓을?)
정진환: (집사가 놓고 간 재료를 살피러 감...)
집사가 꺼내놓은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케이크 시트 / 휘핑크림 / 시럽 / 레이너가 가져간 과일 / 슈가 파우더 / 조리도구 (그릇, 손 거품기, 빵칼)
정진환: 여기에 이런 것들이 있네~! (오져줘)
레이너 트리스턴: (오지는걸)
(시트를..자른다!)
손재주 아님 행운 롤 굴려주세요!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65/32/13 |
Rolled: | 12 |
Result: | Extreme |
레이너의 손을 거쳐가는 것들은... 퍼펙트 (Perfect)
이건 정확히 3등분으로 났습니다. 자가 보고 울면서 내가 필요없지 외치면서 갈 퀄리티입니다. (quality
이건 완벽합니다. (perfect, flawless, immaculate) 다른 단어로ㅡ 이것을 설.명.할.수.없.습.니.다
알베르 로이: ?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는 표정으로 레이너 구경함..)
완벽한 생크림, 시트, 과일들... 이제 과일과 생크림 샇기, 아이싱, 데코만 남았습니다.
정진환: (음) (요리에 나도 끼면 저 완벽한 것들을 망칠거 같아 무서운걸ㅎ)
캐서린 에반스: (행운이..)
정진환: (슈가파우더 콕 찍어 먹어봄)
그 순간, 정진환은 풀썩 엎어져버렸습니다.
정진환, 행동불가.
캐서린 에반스: ?
알베르 로이: ???
캐서린 에반스: 뭐야?
정진환에게 다가가 살펴보니,... 그는 자고 있었습니다.
수면제를 먹은듯이.
알베르 로이: ??? (살펴보다가 슈가 파우더 봄...)
슈가파우더를 봅니다. 내용물은 새하얀 가루지만...
의학, 혹은 약학 기능이 있으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oh..)
알베르 로이: (있는 사람이 잠들지 않았나)
정진환: (나는 응급처지쪽이라)
캐서린 에반스: (의료쪽은.. 하학..)
알베르 로이: (절레절레....)
캐서린 에반스: (1의 기적 가능한가요..)
리프 (GM): (ㅋㅋ ㅌㅌㅋ ㅋ) 가 가능해요!
캐서린 에반스:
Value: | 1/0/0 |
Rolled: | 24 |
Result: | Fail |
리프 (GM): 말고도 알아볼 수 있을거 같은 기능을 선언하셔도되구요!
캐서린 에반스: (큿,,)
1의 기적 그없
레이너 트리스턴: (의의료)
(허겁지겁)
리프 (GM): 있나요!? 굴려주세요!
캐서린 에반스: (왠지 울적해짐)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45/22/9 |
Rolled: | 16 |
Result: | Hard |
오지는 심리학의료맨 레이너
알베르 로이: (감탄;)
레이너 트리스턴: (오지는사람 된 표정)
레이너는... 슈가파우더에 있는 가루가 [수면제]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
캐서린 에반스: 왜요?
레이너 트리스턴: 이 가루.. 수면제인 것 같네요.
(쪼금창백)
캐서린 에반스: ....
우리한테 줄 거라구 했는데..
(뻤뻣해짐..)
알베르 로이: ...분명 그 집사..가 준비해주셨죠? (고민하는 표정)
캐서린 에반스: 아마도..?
아닌가?
레이너 트리스턴: .. 미리 준비해뒀다고 하니까 그쪽이 신빙성 있겠죠.
(챙기고.. 일단 파우더 없이 케이크를 만들어도 되나요!?)
케이크 만드는 과정에는 파우더가 없습니당! 따로 추가로 뿌린다면 몰라두
캐서린 에반스: 오..
레이너 트리스턴: (흠..)
캐서린 에반스: 일단 그.. 케이크를 완성을.. 해야겠죠..?
이제 과일과 생크림 쌓기, 아이싱, 데코레이션만 남았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행운 35..)
알베르 로이: (이마 짚었다가 진환을 한쪽에 데려가둔다....)
레이너 트리스턴: ..마저 만들죠, 일단은..(문쪽 흘긋)
진환은 한쪽으로 데려가 놓여졌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요리 잘하는 캐서린 봄)
알베르 로이: (오지는 레이너와 요리 잘하는 캐서린 번갈아 봄)
캐서린 에반스: 과일 생크림 쌓기 해볼게용
(요리 잘한다고해놓고 스탯을 안찍었다)
(행운 굴려도 되나요?)
리프 (GM): 넹!
레이너 트리스턴: (캐서린 다하면 아이싱 올리겠습니당)
캐서린 에반스:
Value: | 35/17/7 |
Rolled: | 87 |
Result: | Fail |
알베르 로이: ()
캐서린 에반스: 어어ㅉㅐ서
레이너 트리스턴: (..)
시트에 생크림을 바르고,
그위에 다른 시트를 올리려다가
와그작
캐서린 에반스: 으앙
알베르 로이: 와그작?
레이너 트리스턴: ?
... ... 두번째 시트를 조각내버렸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아직은 다시 도전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생크림으로 어떻게든지 감춰보면 될것 같습니다! (재도전!)
캐서린 에반스:
Value: | 35/17/7 |
Rolled: | 27 |
Result: | Success |
...
와그작 조각난 2층, 정확히 반으로 갈라진 3층 시트
캐서린 에반스: ...
먹으면..
알베르 로이: (케이크 봄..)
캐서린 에반스: 다..
똑같아..
완벽했던 (perfect, flawless, immaculate) 시트는 어디론가로 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봄.._)
캐서린 에반스: ...
알베르 로이: 그렇죠.. 위장에 들어가면 다 똑같죠.. (은은..)
캐서린 에반스: 레이너 우리 친구죠?
레이너 트리스턴: (끄덕끄덕..)
??
(흠티콘표정)
캐서린 에반스: 뭐야 왜 고민해
레이너 트리스턴: (고민...)
번개에 맞은 듯한 시트들을 외면했습니다. 이제 아이싱, 데코만 남았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몸도 마음도 너덜해짐,.,)
어디선가의 우정이 박살나는 소리도 났습니다
레이너: 원래 우정 없었는데요
캐서린 에반스: (지끈!)
처음부터 없었던 우정이엇습니다. 박살나는 소리도 안 들려옵니다 괜찮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나는 아이싱을 올리는가?!)
리프 (GM): (예스!!! 롤 굴려주세요!)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65/32/13 |
Rolled: | 84 |
Result: | Fail |
알베르 로이: ()
캐서린 에반스: 오..
레이너 트리스턴: (허망...)
퍼펙트 (Perfect)한 시트는 점점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좀 작아도 되지 않을까요?
그것: 케이크가 되고 싶었는데
알베르 로이: 음............
그것: 유일한 꿈이엇는데
레이너 트리스턴: (허망...............................)
라고 그것이 말하는 환청이 들려온 것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하고....
캐서린 에반스: (마음아픔!!)
케이크는 솔직히... 말해봐도 좋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게 마지막의 꿈, 데코가 남았습니다.
알베르 로이: (데코로 살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면서 도전해봅니다..)
리프 (GM): 요리 / 예술 / 행운 (어려운 성공) 으로 봅니다!
알베르 로이: (행운으로..!)
리프 (GM): 예스!
알베르 로이:
Value: | 70/35/14 |
Rolled: | 84 |
Result: | Fail |
()
캐서린 에반스: 음..
그것은 그것이라고 말할수도 없게 되었읍니다
캐서린 에반스: (너무한거아냐!?)
알베르 로이: (양 손으로 얼굴 감쌈.....)
이건... 케이크일까요? 빵일까요? 아니, 빵의 형태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레이너 트리스턴: (세상다산얼굴
광채가 보이는 생크림, 1층에서만 빛이 새어나오는 시트... 그리고 그위에 덮어진 "그것"
캐서린 에반스: (그것,,)
이건..........뭘까요?
알베르 로이: (That..)
캐서린 에반스: ..
알베르 로이: ...
캐서린 에반스: 요리계의.... 한.. 획을 그었군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상태의 케이.."그것"이 완성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멍..........................)
알베르 로이: 역시 케이크.. 들고 오다가 한번 넘어져서 이렇게 됐다고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은은해짐.........)
레이너 트리스턴: (은은....)
캐서린 에반스: 아까 그거 주워담는게 더 예쁘지 않았을까요?
알베르 로이: (부정 못하고 말잇못..)
레이너 트리스턴: (케이크 바라봄...)
방금 꽂혓던 케이크의 생김새하고 닮은것같기도하고더몬난것같기도하고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캐서린 에반스: (레이너는 케이크를 보고있는가?
레이너 트리스턴: (어쩔수...없다.)
(보고..있다...)
(나는산치가깎이는가?)
리프 (GM): (케이크가 아닌데?)
캐서린 에반스: (아니 레이너가 보는게 케이크인가?)
레이너 산치체크?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38/19/7 |
Rolled: | 86 |
Result: | Fail |
알베르 로이: ()
레이너는 "퍼펙트"햇던 것들이 무너진 쇼크와 "그것"을 본 쇼크가 겹쳤습니다... 산치 -1.
레이너 트리스턴: (쇼크먹은얼굴)
캐서린 에반스: ...신부님?
알베르 로이: 레이너 군.. (안스럽..)
레이너 트리스턴: (창백;) ... 갈까요? 아까 그 수면제에 대한 해명도 들어야 할 것 같은데.
케이크가 완성되고, 잠시 떠들고 있었더니...
정진환이 깼습니다!
정진환: 아~ 잘 잣ㄷ
ㅏ
저
알베르 로이: ;
정진환: ㅈㅓ거는뭐야
캐서린 에반스: 저거라니
레이너 트리스턴: 죄
죄송합니다
(얼떨결에;)
캐서린 에반스: 케... 그것한테 실례잖아요
정진환: 형씨가절케만들엇어요?
레이너 트리스턴: 아니그게
(애들봄)
정진환: 아니 댁도 그것이라고 부르고있잔아여
캐서린 에반스: 그..
있어요
알베르 로이: 진정해요 다들,, (은은,,,,,)
정진환: 방금 광채를 봤던 것 같았는데?
아니 그보다 전 왜 여기에 누워있었죠?
레이너 트리스턴: 아,
캐서린 에반스: 그..
수면제 드셨대요
레이너 트리스턴: ... 아까 드셨던 가루가 수면제였던 것 같습니다.
알베르 로이: (자초지종 설명함..)
알베르가 자초지종 설명했습니다.
정진환: ... 그래서 슈가파우더에, 수면제가... (흐린 얼굴.)
다음부터 뭐 찍어먹지 말아야겠네요, 진짜.... (소르음)
알베르 로이: 아무거나 주워먹지 말아요.. (은은한 웃음..)
캐서린 에반스: 근데 왜 수면제를...
슈가파우더로... 했을까요..?
굳이..
알베르 로이: 그것도.. 분명 주인분 께서는 집사가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흠티콘)
정진환: 으으음.
레이너 트리스턴: 그건 아까 말씀대로, 혼자 손님을 맞고 싶었던 거라면 대충 설명은 되겠지만...
... 추궁해야 할까요? 왜 수면제가 섞여들어가있었는지.
캐서린 에반스: 음.. 사실 아까 봤던 책에 수면제라는 단어가 있긴 했잖아요?
정진환: 으으으음.
캐서린 에반스: 억측인가? 으하학
알베르 로이: 아예 꽃밭을 혼자 가꿨다고 했으니.. 집사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여쭤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서재에서 봤던 내용들 곰곰)
정진환: 그렇지, 수면제도 물어보자구요. (곰곰)
레이너 트리스턴: 그럼.. 일단은 들고 돌아가죠, ('그것' 봄)
알베르 로이: ...내가 들까요? ('That' 봄)
캐서린 에반스: 하긴 이걸 먹인다고 협박하면 뭔가 알려주겠죠?
정진환: 협박
(캐서린봄;)
알베르 로이: 진정해봐요(캐서린봄;)
캐서린 에반스: 네. (진정함.)
정진환: 아 아냐 먹을 수는 있겠죠 설마
(그것을 찍어먹고 싶은 얼굴인데 아까 쓰러진 거때메 또 걱정됨;)
그거.... 그 부인에게 먹였다가 확 죽어버리면
우리는구속되는거예요알아요?
레이너 트리스턴: 아니 진정하십쇼
캐서린 에반스: ....그런가....
정진환: (진정함)
레이너 트리스턴: 다른재료는멀쩡할겁니다(아마)
정진환: (와중에 수긍하는 캐서린 또 뭐야ㅋ큐ㅠ)
캐서린 에반스: (그럴듯했다..)
레이너 트리스턴: (글고보니 옆에 식당이 있네 둘러볼 수 있나요?!)
알베르 로이: (특수 상대성 이론 없이 핵폭탄을 만든 기분이 들고 있다..)
리프 (GM): 네! 보러 갈수는 있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그것' 바라보다 옆 식당 문 열어본당)
덜컹
... ...?
문에는 "식당"이라고 적혀 있는데,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 ?
교수님, (돌아봄..)
캐서린 에반스: ?
알베르 로이: (다시 열쇠 짠 꺼내봄) 이번엔 열릴까요?
정진환: 열리면 좋겠지요.
레이너 트리스턴: 한번 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알베르 로이: (열쇠를 꽂아본다!)
\ 쨍 /
알베르 로이: ()
... 경쾌한 금속음만 내면서 열쇠가 헛들어갑니다. 여기에 쓰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
레이너 트리스턴: (흠..)
알베르 로이: (저기 저 위에 어두운 공간은 몬가요 저기아닐까요)
캐서린 에반스: 어..
이제 그걸... 가지고.. 나가야하나용..!?
알베르 로이: 갈..까요. (머슥하게 '그것' 들어봄..)
레이너 트리스턴: 저저기도
방이있던데
(다급)
캐서린 에반스: 정말요1/!!?1
알베르 로이: (헐레벌ㄹ떡 그것 내려둠)
오 ㅏ 아 ~!~!! ~~! ~! ! ~방이 또 잇다니! @!@@
무언가의 깨달음을 얻은 4명은 부엌에서 나왔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띠ㅣ쳐나옴)
다 같이 남은 방으로 가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그것'두고 감)
알베르 로이: (열쇠 들고 gogo)
gogo
캐서린 에반스: (go!)
우리는 도착했다 그곳에
다들 1도 몰랏던 그 방 디스디스
캐서린 에반스: (ㅋㅋ)
레이너 트리스턴: (ㅋㅋ)(열어봄)
문은 안 열렷다
알베르 로이: (이번에도 안 열리면 전리품인걸로 생각하며 열쇠를 꽂아본다)
잠겨 있는 것 같
레이너 트리스턴: (교수님봄)
알베르는 레이너를 비키게 하고 열쇠를 꽂아봤습니다.
\철컥/
레이너 트리스턴: (치워짐)
알음다운... 소리와 함께 열쇠가 들어갑니다! 이 방의 열쇠인가봅니다.
알베르 로이: (아안치웟어ㅠ) (레이너 뽀담..)
레이너 트리스턴: (뽀담받음ㅠ)
캐서린 에반스: (와!)
문을 열어보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열자!)
알베르 로이: (열어봅니다!)
캐서린 에반스: (문을여씨오~)
문을 열었습니다!
끼이익 하고 불안한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습니다. 안쪽에는 불을 밝힐 것이 없는지 어두컴컴합니다.
알베르 로이: ...뭔가 좀 보이나요? (눈 가늘게 뜸)
레이너 트리스턴: (문 근처 벽 더듬으며 스위치 찾아봄..)
레이너는 벽을 더듬... 더듬거렸습니다
그러자, 굉장히 차가운 벽이 손에 닿았습니다. 소름이 돋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
벽은 돌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스위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따로 불을 가져와야할 것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완전 구식이네
레이너 트리스턴: .. 주방에 가서 불이라도 붙여서 올까요?(흠)
정진환: 뭐야, 어둡니끼? 저기 복도에 ㅂ촛대가 있던데
부
불붙일만한게있습니까?
그것?
레이너 트리스턴: (가..가서 들고오자)
그
그것
캐서린 에반스: 그그것은 안돼요
알베르 로이: 촛대.. 탈부착 가능했ㄴ 아니 그것은 안 돼요 (진정시킴;)
정진환: (진정함;)
레이너 트리스턴: (가..가서 들고옴)
레이너는 근력 판정을 굴려주세요. 촛대는 벽에 고정 되어 있는 거라 떼내는데 힘이 필요합니다.
캐서린 에반스: 어?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50/25/10 |
Rolled: | 41 |
Result: | Success |
캐서린 에반스: (아아니 같이없지)
레이너 트리스턴: (그..그렇게까지해야하나)(뜯음)
\쾅!/
캐서린 에반스: 익
레이너는 늠름하게 촛대를 떼 가져옵니다.
알베르 로이: (어두운 방 앞에서 기다리다가 쾅 소리에 은은해짐..)
레이너 트리스턴: (당당히들어오는 근력50체력45)
캐서린 에반스: (진짜멋지다)
마치... 프랑스혁명의그와같은 모습.
불이 생겼습니다! 이걸로 방 안을 살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이 보입니다.
알베르 로이: (늠름하게 자라주었구나.. 하는 마음으로 방 안에 들어감..)
다 같이 방안으로 들어가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드..들고 드감)
캐서린 에반스: (쫑쫑)
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
이 안은 밖과 달리 굉장히 축축하고, 코를 찌르는 썩은내가 납니다. 소리가 울리는 것이 마치 동굴같습니다.
그리고, 레이너가 들고 온 불이 방 안을 환하게 밝히는 순간.
검은 방- 아니, 감옥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안 쪽은 쇠사슬, 족쇄등이 널려 있고 여기저기 핏자국과 함께 동물의 뼈로 보이는 것이 널려 있습니다.
여기저기 핏자국과 함께 동물의 뼈로 보이는 것벽에는 진갈색으로 바랜 글씨가 쓰여 있기도 합니다.
리프 (GM): 잠시만요실수
벽에 진갈색으로 바랜 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리프 (GM): 자유롭게 롤플하셔도 괜찮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그...그글씨봄)
캐서린 에반스: .....오...
레이너 트리스턴: (딸꾹..)
캐서린 에반스: 이건... 좀...
정진환: 오, 저런. (방 안을 둘러보다 사람들을 봅니다.)
알베르 로이: 악몽이었네요... (웃음 거두고 뼈 같은 것들을 본다)
캐서린 에반스: 으..으음....
... 알베르는 뼈들을 보러갑니다.
뼈들을 조사 하려면 <의학> 아니면 <관찰> (어려운 성공) 를 굴려주세요.
알베르 로이: (관찰....)
Value: | 70/35/14 |
Rolled: | 9 |
Result: | Extreme |
(To Las): 당신은, 이것들은 인간의 뼈임을 알았습니다.
(To Las): ... ...? 아니, 인간의 뼈 형태를 하고 있는 가짜 뼈인것도 깨달았습니다. 이건 가짜 뼈 입니다.
알베르 로이: ... ... ? (손으로 만져서 들어봄)
알베르는 뼈를 들었습니다.
알베르 로이: 음, (딸꾹질하는 레이너 봄..) 걱정 말아요. 이거 가짜예요.
캐서린 에반스: ...넹?
레이너 트리스턴: .. 그렇습니까? (봄..)
(To Las): 알베르는 진짜 뼈를 만져 본 적이 있나요? 없더라도 인간의 뼈는 이렇게 가벼울리가 없는 것도 깨닫습니다.
알베르 로이: 모양이.. 인간 뼈 모양이라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까 가짜네요. 이렇게 가벼울리도 없고.. (다시 바닥에 내려둔다..) 물론 나도 직접 만져본 적은 없지만요;
레이너 트리스턴: (벽의 글씨를..볼 수 있나요?!)
리프 (GM): 네! 관찰을 굴려주세요!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80/40/16 |
Rolled: | 44 |
Result: | Success |
(To 르테): 이건,
(To 르테): 피로 쓰인 글씨입니다.
레이너는 글씨를 살폈습니다. 글씨를 읽어볼 도전도 하나요?
레이너 트리스턴: (읽..으려고 해봅니다)
글씨는 너무나도 읽기 힘들게 쓰여 있습니다. 언어 -30 판정합니다.
모국어로 굴려도 괜찮습니다. 영어로 써져 있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Value: | 79/39/15 |
Rolled: | 10 |
Result: | Extreme |
(To 르테): ... ...
(To 르테): [나와 같이 잡혀온 사람은 어제 끌려갔다.]
(To 르테): [그 마녀가 모두를 잡아먹으려 하는 것이다.]
(To 르테): [이곳은 마녀의 집이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은 읽은 레이너만 압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
(힘겹게 글씨를 읽어내며 내용을 소리내어 읊는다.) 나와 같이 잡혀온 사람은 어제 끌려갔다.
그 마녀가.. 모두를 잡아먹으려 하는 것이다.
이곳은 마녀의 집이었다...
(벽에 손 짚은 채 돌아봄..)
정진환: 오... 형씨, 괜찮아? 무리는 하지 말고요. (레이너의 등에 손을 짚고)
캐서린 에반스: ...
리프 (GM): 다른 사람도 같은 것을 다시 살필 수 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마녀?
정진환: 그 부인을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여기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뿐이라고도 했고. (레이너 등 토닥토닥)
레이너 트리스턴: (얌전 창백..)
정진환: 그럼 여기에 있는 뼈들은 또 뭘까. 가짜 뼈랬는데. (알베르를 흘끗 바라봐 )
레이너 트리스턴: .. 아까 문은 잠겨있었습니다, 정원 말고는 창문도 본 적 없었고.
알베르 로이: ... (턱 문질) 글쎄요. 가짜 뼈를 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인건 역시 눈속임이겠죠. 분위기 연출.. 같은.
정진환: 왜 분위기 연출을 하려는 것일까요. 그 사람이 혼자 사는 집인데...?
... 뭐, 아무튼. 그래서.
그 부인...?에게 다시 갈겁니까?
문은 안 열리고, 창문도 없고. (으쓱거려.)
알베르 로이: 그러고보니.. 돌아가겠다 하면 돌려보내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눈깜빡)
정진환: 어, 그랬네요!
레이너 트리스턴: 이렇게 된 이상.. 그 말이 진심일 거라고 확신하긴 어려울 것 같지만.
... 일단은 돌아갈까요, 달리 방법이 없다면.
캐서린 에반스: 으음... 음....
정진환: (느리게 끄덕인다.)
알베르 로이: 집사에 대해선 어떻게 할까요. 추궁하는 걸로? (곰곰)
레이너 트리스턴: 정원으로 가는 길에.. 마주치게 된다면 묻는 게 어떻겠습니까. 굳이 찾을 필요까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캐서린 에반스: 전.. 아무래도 상관 없..긴한데..
(머리긁적..)
알베르 로이: (손사래) 주인에게 말한거예요. 집사에 대해서 주인에게.
그러고보니 부엌에서 나왔을 때 복도에서 집사는 없었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그러네..?)
레이너 트리스턴: 그건.. 그 집사 이야기부터 꺼내서 반응을 보는 건, (애들 봄..)
정진환: 이야~... 그 집사, 비밀으로 해달라고 했지만... 그래도 이건 좀. (으쓱거립니다.) 너무 의심스럽지!
나는 좋아!
알베르 로이: 그래요, 그럼. 집사에 대해서 묻는걸로 할까요. (끄덕)
정진환: 좋습니다~ 형 씨, 누님은 어때?
캐서린 에반스: 음?
레이너 트리스턴: (살짝 끄덕이고 캐서린 봄)
캐서린 에반스: 전 괜찮아요. 뭐든..?
정진환: 좋아! 그럼 이 우중충하고 무서운 곳은 어서 나가자구, 입니다~ (호다당)
캐서린 에반스: oO(꿈에서까지 생사걱정을 해야한다니..)
네 사람은 호다당 감옥에서 나왔습니다.
방 안을 조사한 레이너, 알베르는 [이곳은 동화같아서 비현실적인 밖과 달리 너무나도 현실감이 넘치고 불쾌한 공간]이라고 느꼈습니다.
... ... 다 같이 실내정원으로 가나요?
알베르 로이: (케이크 챙겨야할까..........)
레이너 트리스턴: (그것 은 들고와야하나...)
정진환: (아까 누가 말햇지 누님인가 저 케키를 들고 협박하자며...)
캐서린 에반스: (..)
(들고..가야하지않..나용..!?!)
정진환: (기왕 댁들이 힘내서 만든거)
(가지고 갑시다)
레이너 트리스턴: (가서... 들고..오자!)
레이너는 호다당
레이너얼굴에뭔단거야핵표시임?
레이너 트리스턴: (들고있다는표시(머슥;)
알베르 로이: (역시 핵폭탄을..)
핵폭탄같으면서도 케이크 같지 않는 "그것"을 들고 여러분은 실내 정원으로 향합니다.
캐서린 에반스: (oh..)
... ... 실내정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는 환하게, 자상하게 웃으면서-
?: 오래 걸렸구나. 저택이 좀 넓지?
하며 미소 짓다가
레이너가 들고온
"그것"을 보고 굳었습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머슥)
?: ?
알베르 로이: 하하...
캐서린 에반스: 음..
?: 오... ... 오, 그렇구나. 그렇구나.... ....
음.... 고생했구나. 어서 오렴, 앉아서 마저 들자구나.
라며 다시 애써 웃으면서 당신들을 테이블으로 부릅니다.
레이너 트리스턴: (호당 내려놓음....)
정진환: (아까 앉앗던 곳에 다시 호다당)
알베르 로이: (의자 빼내서 앉고 가만히..)
나뭇잎: (머슥)
정진환: ?당신누구야
캐서린 에반스: (어 저ㅣㅣ죄송합이다)
알베르 로이: 실내 정원에 나뭇잎이 있을 수 있죠.. (은은..)
레이너 트리스턴: (의자에 나뭇잎 떨어졌다가 치워지는 광경 봄)
잠시 다른 차원의 존재가 왔다 갔습니다. 그는 마치 나뭇잎같앗습니다
?: 그럼 다과회를 이어가볼까?
캐서린 에반스: 와..~~
라면서, ?는 케... 그것....케..케이크를 들고와 접시들에 덜어 나눠주기 시작합니다.
?: 아주 맛... ... ... 음... 맛있어 보이구나, 그렇지 않.. 음... 니?
하고 웃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알베르 로이: 하하.. (웃으며 접시 내려다봄.. . .) 왜 이렇게 됐는지는 묻지 않으시네요.
그리고 ?는 설레...하는(!) 표정으로 케이크를 먼저 한 조각 잘라 입에 넣
었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고 있네요.
레이너 트리스턴: (정말??)
?: 생긴 것과 다르게 매우 맛있구나. 다행.. 아니, 아니. 고맙구나. (끄덕!)
음. 물어봐도 괜찮겠니?
캐서린 에반스: 네?
?: 아니, 아까 알베르 씨의 말에 대답한 거란다. 말해주기가 싫으면 안 말해도 괜찮단다.
정진환: (눈치 보면서 자기에게도 온 케이크 헐레벌떡 한 입 냠)
레이너 트리스턴: (진씨 따라 조금 냠)
캐서린 에반스: (긁적)
케이크는... ?가 말한 대로 겉모습은 그것... 아니, 케이크와 거리가 엄청나게 났는데도 매우매우 맛있습니다! 요리할 때 겉모습만 망쳤지 내용물은 하나도 안 망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진환: (美味)
캐서린 에반스: (아..)
알베르 로이: (홍차 마심) 들고 오다가 넘어졌어요. 케이크가 망가져서 새로 만들어야했죠.. (담담하게 대답해드림..)
?: 오... ... 저런, 고생했구나. 다시 만들어오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상냥한 아이들이구나. 고맙구나.
당신들이 케이크를 만드느라 꽤 긴 시간을 소모했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차가 식지 않았습니다. 아주 따뜻하고 맛있습니다.
?: 그렇지... ... 오는 길에 이 곳을 둘러봤니? 이 곳 정원도 둘러봤었지, 어땠니?
캐서린 에반스: 음.. 엄청.. 예쁘던데요!!
?: 그러니? 기쁘구나! (뿌듯!)
레이너 트리스턴: 굉장히.. 잘 꾸며놓으셨더군요.
아까 혼자서 전부 꾸미셨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 그렇지. 전부 내가 꾸몄단다. 꽤나 힘을 썼지. (끄덕!)
캐서린 에반스: 오...
?: 음... ... 좋아. 너희들은 어디에, 뭘 하던 사람이었니? 궁금하구나. 이야기를 들려주렴.
캐서린 에반스: 넹?? 저는.. 미국인인데. 시카고에서 왔어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 기자고.. 헉, 출근하기 싫다....
정진환: (그건 말 안 해? 라면서 눈치보다가) 오, 저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왔죠! 직업은 소방대원! 일하다가~ 사알짝 방심했더니, 이렇게 다쳤습니다. (자기 얼굴 가리킴)
?: 저런. 출근... ... 해야할 일을 하는 건 언제나 겪어봐도 귀찮은 것이지. 고생 많구나. (측은하게 바라보다 캐서린의 찻잔에 또 커피를 채워줍니다...)
아프겠구나. 사고라니,... 그래도 멀쩡한 것 같아 보여 다행이구나. 여기에 많이 먹고 가렴.
레이너 트리스턴: (교수님께서 이야기 꺼내시려는줄 안 눈) ... 아까, 실은 부엌과 드레스룸에서 이 집의 집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정말 고용인을 아무도 두고 있지 않으신 게 맞나요?
?: ... ...응?
지, 집사라고?
여기에는 나 말고 아무도 없단다. 오... 정말로 집사라고 말했니?
혹시 어떻게 생겼는지를, 말해줄 수 있니? 그 자가 뭘 했니?
알베르 로이: (손으로 제 앉은키 정도를 재보며) 이만한.. 어려보이는 사람이었어요. 자신이 있다는 걸 비밀로 해달라 하더군요.
?: 오.
오, 안돼.
캐서린 에반스: ??
?는 크게 놀라며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 다과회는 중지란다.
여긴 위험해.
너희는 어서 돌아가야겠다.
라며, 당신들을 이끌고 실내정원에서 나왔습니다.
캐서린 에반스: ....?
레이너 트리스턴: ...
알베르 로이: 무슨.. (이끄는대로 나옴)
?는 당신들이 처음 눈을 뜬 로비로 천천히, 하지만 다급하게 걸어가며 말을 이어갑니다.
?: 사실은 이 밖은 굉장히 위험한 곳이란다.
그럼에도 나는 너희들을 데려왔지. 대화가 하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말이야.
미안하구나.
하지만... 어땠니?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는데.
... ... 혹시, 원한다면, 오늘 있었던 일을 잊게 해 줄 수도 있단다.
라고 말하며, ?는 4명을 한명씩 눈을 마주칩니다.
캐서린 에반스: 으에... 저는.... 괜찮아요. 딱히... 신기한 경험인 것 같고.. 좀 놀랐지만!!???
그나저나 꿈이 아녜요??
알베르 로이: ... 글쎄요, 나도 하룻밤 꿈으로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부인께서도 즐거우셨길 바라요. (옅게 웃어보인다)
레이너 트리스턴: ... 저도, 상관 없습니다.
부인께서는 괜찮으십니까?
정진환: 음~... 실은 저도 여기를 구경하면서 즐겼거든요. 홍차도 맛있었고, 케이크도 괜찮았고! (윙크했당!)
?: 그렇구나. ...다행이야.
나는 괜찮단다, 내 걱정을 안 해도 괜찮단다. 나도, 나도 다과회를 즐겼단다. 정말로 오랜만에... ...
너희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거 같아 기쁘고, 또 기뻐.
라며 ?는 부드럽게 웃었습니다.
... ...그리고, ?는 현관으로 다가가며 품에서 화려한 장식의 손바닥만한 열쇠를 꺼냅니다.
찰칵,
가벼운 소리와 함께 거대한 문이 소리없이 열리고, 밝고 따스한 빛이 틈새로 새어들어옵니다. 문 너머에는 일렁이는 빛무리가 있을 뿐입니다.
?: 「자, 이제 다과회가 끝났으니 손님들은 집으로 돌아가야겠지.」
「너희가 어울려줘서 정말로 즐거웠단다.」
「겁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렴. 너희의 미래에 행운이 깃들기를 빌게.」
... ...
달콤한 향기가 나는 시간이 지나갑니다.
접시는 비었고 찻잔은 식었습니다.
?는 마지막으로 당신들을 둘러보다가,
「정말로 끝날 때가 되었구나.」하고,
쓸쓸한 듯이 말합니다.
... ?는 물러나서 당신들에게 문 밖을 가리킵니다.
잘 가렴,이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과 함께.
정진환: (마주쳐 보다 부인에게 고개를 가볍게 숙이곤 나갑니다.) 즐거웠어요.
레이너 트리스턴: ... (저택 안을 흘긋 바라보다 말없이, 짧게 고개숙여 인사한다.)
캐서린 에반스: (고개만 돌려 바라보다가 작게 웃었다) ...안녕히 계세요!
알베르 로이: 케이크, 다음엔 더 예쁘게 만들어 볼게요. 가보겠습니다. (옅게 웃으며 살짝 끄덕이듯 인사하며 나간다.)
... ... 문을 통과했습니다.
저절로 눈이 감겨집니다.
온 몸이 부드러운 기운에 감싸이며 정신이 아득히 멀어집니다.
그 사이로, 그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언젠가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구나.」
「안녕히.」
...
... ...
...당신들은, 잠들었던 곳에서 깨어납니다.
그랬더니 머리맡에 쪽지와 함께 못 보던 물건이 놓여 있습니다.
쪽지에는 [행복하렴, 저택의 주인이.] 라고 푸른 잉크의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다들 1d2를 굴려주세요.
알베르 로이: =
rolling 1d2
()
1
1
정진환: =
rolling 1d2
()
1
1
레이너 트리스턴: =
rolling 1d2
()
2
2
캐서린 에반스: =
rolling 1d2
()
1
1
알베르, 정진환, 레이너는 [수제 쿠키 한 봉지 (4ea)를 얻었습니다. ?가 당신들의 건강을 빌며 만든 수제쿠키입니다.
레이너는, 깃털 브로치를 얻었습니다. ?가 당신의 행운을 빌며 만든 화려한 깃털 브로치.
... ... 다들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티파티도 즐겼지요. 산치 회복 +1d6.
정진환: =
rolling 1d6
()
3
3
알베르 로이: =
rolling 1d6
()
4
4
레이너 트리스턴: =
rolling 1d6
()
1
1
캐서린 에반스: =
rolling 1d6
()
4
4
마지막으로, 상냥한 사람와 만났던 것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기억을 지우지 않은 당신들은 추가로 1d3.도 회복됩니다.
정진환: =
rolling 1d3
()
3
3
알베르 로이: =
rolling 1d3
()
3
3
레이너 트리스턴: =
rolling 1d3
()
3
3
캐서린 에반스: =
rolling 1d3
()
2
2
... ... 아침 햇살이 따뜻합니다.
이상한 저택의 다과회는 즐거웠습니다.
[해피 엔딩 : 이상한 저택과 즐거운 다과회]
end.
---------------------------------
리프 (GM): 우와악 수고햇어요!!!
르테: dmdkdkdkdk
으아아아아
Las: 와아아아악
르테: 시날원본 링크주셍요
캐서린 에반스: 으아악
크아아악
르테: 으아아아 ? 나쁜사람인줄알았어미안해요
리프 (GM): https://nyarla-thotep.postype.com/post/1778694 여기 원본!!!!!!!!!!!!!!!
캐서린 에반스: 다들 수고하셧어요
Las: 6시간 좀넘게 햇네요 대박쓰
르테: 나올때 성함여쭤볼걸 아
캐서린 에반스: ㅠㅠㅠㅠㅠㅠㅠㅠ
르테: 글게요 두배걸려쓰
나뭇잎: 흐이이잉
리프 (GM): 대박쓰 너무 즐거웟다 다들고생햇어요 고마워요ㅠㅠㅠ
L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케이크 만들떄 웃겨서증말
르테: ㅠ고생햇어요다들
나뭇잎: 다들고생하셧고... 키퍼링 감사합니다...
르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리프 (GM): 케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뭇잎: ㅋㅋㅋㅋ케이크...하...
르테: ㅠ 다들 수고만으셨어요
Las: 고생들하셧습니다 (다 열라 껴안아버림..
나뭇잎: 저저저는
르테: 그것...
나뭇잎: 이제잘개용
르테: 오우
나뭇잎: 다들.. 짜빳...
Las: 주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잘자요1!!!!
리프 (GM): 잘 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테: 쫀밤...
Las: 저두 자야겟어요 하핰 탐라서봐욧
르테: 네넹~!!
Las: 이거 걍
리프 (GM): 잘 자요~!
르테: 저두 끌게영 즐거웠서요!!!!!!!1
Las: 창닫기하면되나요?
ㅋ
ㅋ
리프 (GM): 네1!!
Las: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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