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미지를 썼었지만 너무 못난 나머지 재활용하기로)
KP: 리프님 / PL: 메리님, 화님, 센베님
원본 시나리오 : https://nyarla-thotep.postype.com/post/1778694
감사합니다!
리프 (GM):
박종화: 우와
(딸긔공주오랜만이다
딸긔공주: (우다닥)
오잉
닉네임 왜이래
리프 (GM): 자기 캐릭터 선택하고 뭐라고 말해주기
딸긔공주: 잠깐만요
박다로: 머지 일캐하면대그냥?
한사랑: 됏나, ,?!
첸 리이민: 우ㅠㅇ!
박종화: 헛차
한사랑: (후)(땀)
첸 리이민: 웅!!
니하오니하오
박종화: 구텐탁구텐탁
리프 (GM): 이제부터 우리 모두의 행운스텟을
정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하겟습니다
520: 조아요!
박종화: (펌블뜨면어카지
520: 망하는거지뭐,,
지수쨩: 인생...
리프 (GM): 자 잠만 리프님 롤20 너무 올만이라 단축키 다 잊엇어 (이마탁!
지수쨩: (얌젼)
박다로: =
rolling 1d100
()
3
3
520: 테스트부터좃ㄱ댓는데
지수쨩: ?
다로쨩어째서
rolling 1d100
()
58
58
(무난,,,
520: ?
다로야정신차려바
지수쨩: 화님 사랑이어디갓어
튕김?
한사랑: 라니 닉네임이 자꾸 한사랑으로 떠 (머리깸)
520: 잠깐테스트좀할게요
rolling 1d100
()
27
27
지수쨩: 사랑이가 말하는거같아서 기여워요
한사랑: 쪼아,,,
지수쨩: 다로야(
520: =
rolling 1d100<60
()
26
1 Successes
r 1d100
rolling 1d100<40
()
7
1 Successes
와어렵다뭔지하나도모르겠다 크툴루
라니: 쩌거 어떻게 하는건지 라니 다 까먹엇ㅇ어 흐윽
520: 오공도 전에햇던거 복붙하면서 생각해내보고있는데 다잊엇어 ㅠ
지수쨩: 지수도....커플세션..시키는대로 따라가기밖에 안해봐서 하나도몰ㄹ겟어요
리프 (GM): 오진다 1나왓어
520: 1나오면안조은건가?
리프 (GM): 욜라 좋은거요
님행운 여기에 다 쓰면 어케
520: 안조으면펌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쨩: 아맞아 티알은 주사위 반대엿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0: 나 키미오하하면서
한번도펌블뜬적ㅇ벗어
지수쨩: 착각하고잇엇어 ㅅㅂ 다로쨩 행운1로가자
리프 (GM): 99로 갈수록 욜라 나쁜거고 1로 갈수록 욜라 좋은건데
와
닝겐?;
지수쨩: 오져오져
라니: 맞아 저 저번에 햇ㅅ던거 봣는데 ㅋㅋㅋ 낮을수록 좋대요
520: 심지어항상극성공떠서
이새끼뭔가햇엇ㅇ던기억은나요,,
라니: (저번에한거 김딸기공주 힐러잭팟)
지수쨩: 오져..............
라니: 오공님 너무 ㅈ대단해
지수쨩: 지수는 항상 무난평타만 치는거같애서ㅓ 넘부러워요
라니: =
rolling 1d10
()
10
10
rolling 1d4
()
2
2
rolling 1d4
()
2
2
아아니 저거 뭐야 아무거나 막 안ㄴ누를게요
520: 그래서저희방옮기나요!?
라니: 옮기는거 아닐ㄹ가욥?!?!
520: 역시글ㅊ치?!?
지수쨩: 지수 여기본라 행앗을안ㅂ보구잇엇어
520: 갠찬아기여어지수쨩
지수쨩: 웅냐냐냑(재롱재롱
리프 (GM): 여기
새로굄
고침
해봐요1!1
520: yes
라니: 햇어욥!!
지수쨩: 새로고침햇쟈!
리프 (GM): 행앗!
설명을 시작하겟습니다
이곳은 캐릭터들의 대화만 쓰고, 오너말은 행앗이나 저 나쁜말 좋은말 목록에 쓰도록합시다!
확인 했다는 말이 왜 나쁜말 목록에 잇어 (웃김
이제부터 행운을 다 같이 굴릴ㄹ거예요! 주사위 목록 키고
Roll: 3 / d6
리프 (GM): 를
눌러요!
박종화: =
rolling 1d6
()
6
6
첸 리이민: =
rolling 3d6
(++)
6
5
1
12
박종화: =
rolling 3d6
(++)
5
3
6
14
박다로: =
rolling 3d6
(++)
3
1
2
6
한사랑: =
rolling 3d6
(++)
2
1
3
6
리프 (GM): 지금 나온 수치에 곱하기 5해서
행운란에 적어주세요
적으셧나요?!
행앗을 봐주세욤
그리고 리프님은 아직 성장중인 애기 새싹 키퍼니까,,, 하다가 우당탕 실수해도 살포시 갠톡으로 쌍욕하고 넘어가주세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그런데 행운 수치가 좀 너무 캐붕인데? 하면 두번 정도 다시 굴릴 수 있는 기회를 드려요~~~ 굴릴거면 지금
박다로: =
rolling 3d6
(++)
3
1
2
6
한사랑: =
rolling 3d6
(++)
4
4
2
10
박다로: =
rolling 3d6
(++)
5
2
1
8
한사랑: =
rolling 3d6
(++)
2
2
2
6
박종화: =
rolling 3d6
(++)
6
1
3
10
리프 (GM): 1. 이 시나리오에는 불쾌한 소재가 간접적으로 있지만 님들이라면괜찮겟지(빤스벗은사이)
2. 로스트 가능성, 전투가능성은 있긴 있지만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시나리오 작성자님께서 그러셧습니다ㅡ!
3. 롤플레잉 시간은 4시간으로 예상되나, 중간에 힘들면 10분을 쉬거나 / 다음 세션에서 이어서 할 수 도 있습니다. 행앗방에서 편하게 말해주기!
4. 회색리프님찜
5. 맞다 나쁜말 목록 옆에 님들 캐들이 보일텐데 움직여봐요
왼쪽 버튼 들 중 첫번째! 커서버튼 누르고 움직여바요
리프 (GM): 안돼요?
지금은요!?
오케이!!!!!!
아 너무 ㅇ현란해 ㅌㅋ ㅌ ㅋㅋ ㅋ
그럼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질문은 행앗방에서 해주는게 더 빨리 확인 할 수 있어요!
어느날.
당신들은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눈 뜨니... ...
갑자기 영화속에서나 봤을법한 대저택에 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이 시점에서, 당신들은 소지품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옷차림은 잠자리에 든 그대로입니다.
갑자기 닥친 말도 안 되는 이 상황에서... ...
리프 (GM): 다들 이성 체크를 해주세요!
마 맞다 이성체크는 잠시만요
박종화:
Value: | 85/42/17 |
Rolled: | 58, 56, 49 |
+2: | Success |
+1: | Success |
0: | Success |
-1: | Success |
-2: | Success |
박다로:
Value: | 70/35/14 |
Rolled: | 77 |
Result: | Fail |
한사랑:
Value: | 70/35/14 |
Rolled: | 24, 31, 1 |
+2: | Critical |
+1: | Hard |
0: | Hard |
-1: | Hard |
-2: | Hard |
Value: | 70/35/14 |
Rolled: | 91 |
Result: | Fail |
리프 (GM):
Value: | 40/20/8 |
Rolled: | 22 |
Result: | Success |
박종화:
Value: | 85/42/17 |
Rolled: | 9, 21, 58 |
+2: | Extreme |
+1: | Extreme |
0: | Extreme |
-1: | Hard |
-2: | Success |
Value: | 85/42/17 |
Rolled: | 37 |
Result: | Hard |
첸 리이민:
Value: | 40/20/8 |
Rolled: | 11 |
Result: | Hard |
사랑하고 다로는 이 낮선 상황에 좀 놀랐던 것 같습니다.
실패한 두분은 이성에 -1 계산하기.
서로 놀란 가슴을 잡고 주변을 둘러보니,
드높은 천장에는 반짝이는 샹들리에가 매달려있고,
박종화: (오~ 비싸보이는데~)
벽에는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 명화들이 걸려 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화려한 계단에는 붉은 카펫이 깔려 있고...
어리둥절한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서 있었습니다.
리프 (GM): 자유롭게 롤플레잉해주세요!
박종화: (우와 진짜 왕성에 소환됏나봐 이세계다)
(붉은 카펫이 비싼건지 손으로 쓸어 확인합니다
첸 리이민: 这是什么....
박종화: (감정롤굴림?
한사랑: (얼감...)
첸 리이민: (티셔츠+운동복 차림;)
박종화: (마찬가지의 목늘어난 티셔츠에 짝안맞는 잠옷바지...)
박다로: 아니...... 저 마감쳤는데요... 꿈이라면 좀... 고운꿈... 고운꿈이긴 하네요...................(어이승천한얼굴로 눈꼽땜ㅠ)
(수면바지에 반팔에 후드집업,,)
첸 리이민: (눈꼽 떼는 다로 흘끗;)
박종화: (일단 저 명화 진짜인지 알아봐도 되나요??? 떼서 들고다녀도 됨?
박다로: (뭘보냐는눈)
다로와 첸은 서로 어색한 눈빛을 나누고, 사랑은 얼나가 있는 채로 있고 종화가 명화에 다가가는 순간.
?: [어서 오렴.]
[놀라게 했다면 미안하구나.]
박종화: (집주인왓지만 당당하게 명화에서 어슬렁거림)
...라고, 화려한 계단에서 내려오는 인물은
계단보다 더 화려한 모자와 드레스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저택의 주인일까요?
서둘러 당신들을 맞이하러 내려온 그 사람은 반갑게 웃으며 인사했습니다.
박다로: (아니 난 이런꼴인데 저화려한 옷은뭐야하는표정,,)
(급반가운표정지어봄;;)
?: [이런 곳에 혼자 있으려면 적적해서 말이지.]
한사랑: (웃는표정2837억번 지어본다)
?: [너희를 내 다과회에 초대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맛있는 차와 간식을 준비해뒀단다.]
박종화: (용사소리 언제나오나 기다림
첸 리이민: (파워 눈치봄)
한사랑: 자다가.. 일어나서 먹으라고하면 입 맛이 날까요?!
박다로: 흐응... 꿈이라면 아무래도 좋지만요! 과자랑 차가 맛있지 않으면 갈거랍니다!(언제 허름한 꼴을 보였냐는 듯 화사하게 웃어봄..)
한사랑: 당연히 먹을게요! (고개끄덕)
박종화: 나긴해요(주섬
(명화에서 떨어져...따라갈준비,,,,)
?: 어머.
고마워, 기쁘구나.
나는 뭐라도 불러도 상관 없지만, 손님들의 이름은 제대로 기억해두고 싶으니 간단히 소개를 해줄 수 있겠니? 괜찮다면.
박종화: 박 종화, (무슨대학이름) 1학년입니다.(고등학교도 말하냐는 눈치..)
?: 박 종화구나, 대학교도 다니고 있니? 대단하구나.
박종화: (끄덕!!)
?: 그럼 다른 아가들은? (은은한 미소를 입에 담으며 다른 사람들 돌아본다.)
박다로: 다로쨩이랍니다! 카페도 겸업하고 있으니까 차와 과자가 맛있다면 레시피 공유해주세용~(으핫웃고는) 상대쪽에서도 제대로된 소개가 없으니 이정도면 충분한가요~?
박종화: (애들 왜 안하냐는 머쓱하진않은 두리번
박다로: (종화보고 귀엽게 윙크해줌)
한사랑: 한 없이 사랑이 넘치는 21살 한사랑이에요! (방긋!!) 이거 되게 면접같네요! (손붕붕) 취미는 고양이랑 낮잠자기에요! (찡긋)
?: 다로ㅈ, 쨩이구나. 물론. 네가 부탁만 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한도에서 다 들어주고 싶구나.
첸 리이민: 체, 첸 리이민이라고 하고~... 어, 25살에 권버 버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박다로: 꿈속에서 배워가는 레시피도 나쁘지 않겠죠!(고개를 끄덕였다.)
(올... 꿈이 다이나믹한데,,,)(첸보는눈빛)
?: 이름부터가 귀여운 아가구나. (사랑을 보면서 웃어보입니다.) 첸... 독특한 이름이구나.
박종화: (바닥에 쭈구려앉아서 카펫 털 뜯으면서 듣고잇기)
첸 리이민: (흔들리는 동공으로 다로봄)
박다로: ?저 눈꼽뗐어용;
?: 앗챠. 손님들을 너무 오래 세워두고 있었구나. 미안하구나, 종화 씨.
박종화: (그냥 비싼건가 싶어서 확인한거지만 굳이 부정하지않음)
?: 다들 갑자기 불려오느라 잠옷 차림이잖니. 원한다면 여기에 정장과 드레스를 빌려입을 수도 있단다.
박종화: 나중에 잠에서 깨도 남아있나요?(겨울옷처럼껴입어야지)
한사랑: 씻는것도 쫌.. .(눈치봄)
박다로: (꿈속에서까지..씻어야하나,,,자괴감들고괴로워,,,)
?: 드레스룸 옆에 간단히 씻을 수도 있으니 거기를 쓰면 된단다. 가겠니?
한사랑: (고개 크게 끄으덕) 갈래요~
박종화: (쪼르르 사랑이뒤에 섬)(따라가야지)
박다로: (예의잖ㅇ ㅏ,,) 다로쨩도 갈래용~~
그리고 저택의 주인은 인자롭게 웃으면서 당신들을 데리고 화려해보이는 문 앞으로 데려갔습니다.
박종화: (우와부자다)
한사랑: (영화속에 들어온거같아서 두근해버림)
?: 그럼 나는 저기에 쉬고 있을거니, 옷을 갈아입으면 와주렴.
박종화: (꾸다다닥)
라고 말하고 저택의 주인은 방 맞은 편의 폭신!해보이는 소파로 가서 앉았습니다.
드레스룸의 문을 열고 들어갈까요?
박종화: (자기집마냥 들어갑니당!)
첸 리이민: 집이 정말로 좋네요,....
(감탄해하면서 호다당 같이 들어갑니다!)
박다로: (예의다! 들어가서 옷갈아입는당!)
한사랑: 부자신가봐요! (우다당)(드레스룸으로!)
박종화: 옷 갈아입혀주는 사람은?(이세계만화 왕성에서 소환하고 시녀들이 옷입혀주는 상황을 상상해보기)
드레스룸 안으로 들어가자.
왼쪽 벽에는 정장, 오른쪽 벽에는 드레스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안쪽 벽에는 커튼을 치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과,
박종화: (우와 나 정장입을래
여러 화장품이 늘어선 화장대가 위치합니다.
안쪽에는 창고라고 쓰여진 문이 하나 있고, 안을 열어보면 조명이 없어 어두컴컴하므로 상자가 쌓여있다는 것 밖에 알 수가 없습니다.
첸 리이민: 저, 저기 돌아다니고 뭐하세요? (종화봄;)
박종화: 구경요(당당
한사랑: (상자 꺼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일단 세수부터,,!)
박종화: (흠 하구 리이민 키 가늠하구 쫑쫑쫑 씻으러감)
박다로: ? 그럼 저부터 갈아입고 나올게용♥(귀엽게 윙크해주고 빠르게 정장가지고 들어가서 입고나옴,,,)
첸 리이민: 꿈도 진짜 리얼하네요... ... (쫑쫑 옷 고르러 감...)
집사 : 아이고 잠시만요!
박종화: (적당히 지문치면되나...)(얌전히 씻고 눈화장까지 퍼펙트하게 한 담에... 평소에 입는 옷 같이 발목까지 오는 예쁜드레스 찾아입음....)
(뭐야)
박다로: 꿈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둘이나 있다는 것 부터 이상해용(커튼뒤에서 주절거리고는 적당히 와이셔츠에 정장바지로 갈아입고는 불쑥 나왔다.)
(?)
한사랑: (집사님 힐금!)
안쪽 문에서 우당탕 한 사람이 튀어나왔습니다. ... 앳되어 보입니다.
박종화: 알고있어요... 이제 옷갈아입고는 밥먹으면서 사실 세계는 위험에 처해있고 막기위해 용사를 네 명 부른 전개죠?
(애긔집사 힐끔봄
누가 봐도 귀엽다고 느껴질 외모의 어린 집사, 진회색 베스트에 회중시계가 매달려 있고, 검은 테일 코트에 보라색 행커치프를 꽂았습니다.
한사랑: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준비끝난 모습을 하고 얌전히 웃고있는다)(훈훈)
그 집사는 옷을 빠르게 갈아입고 나온 다로하고 사랑을 보면서 제 얼굴을 짚고 있었습니다.
집사 : 우, 갈아입는 것을 도, 도우려고 했었는데... ...
박종화: (손들음)
박다로: ...음, 다시입어줄수 있어용...;(머슥)
집사 : ...! 다, 당신들은 천사신가요? (종화 말 가볍게 스루해버렸다;)
한사랑: 원래상태로 돌아갈까요..? (덜그럭)
박종화: (나는 옷 입은적없었다 골라온드레스를 트로피같이 들어올림)
집사 : 아아아뇨, 괜찮아요! 그, 잠시만 귀를 이리로 주세요.
박다로: 귀?(누가갈거냐는 듯이 바라봄;)
엄청난 비밀을 말하는 것처럼 비장한 얼굴의 애긔 집사는 당신들에게 손짓을 했습니다.
다 당신들에게
박종화: (다같이 애기에게 맞춰서 무릎굽히고 귀쫑긋하ㄴㄴ거야?)
한사랑: (귀가 이 귀가 맞나) (귀내밈,,)
응!
박종화: (너무귀여워)
박다로: (그런척해그런척해;)
옹기종기 모여서 애긔 집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집사 : 저, 실은요....
주인님이 '오늘은 나 혼자서 손님들을 대접하고 싶다'라며, 저희들을 물려나가게 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주인님하고 손님분들이 너무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몰래 나왔어요.
제, 제가 온 걸 주인님이 알면 저는 호혼나니까! 그러니까 주인님에게 비밀로 해주세요, 네에?
박종화: (너무귀여워서 애기 코 잡아땡김)
울망한 눈빛으로 한명 한명 마주쳐 바라보는 집사.
집사 : 갸악;
한사랑: (아앗 귀여워..)(고개끄덕끄덕끄덕)(쓰다담한다)
박다로: (오구오구;)
집사 : 뭐, 뭐뭐예요~?!
코 잡히고 쓰다담도 받고 오구오구도 받은 집사;
박종화: (넘우귀여워 그러니까 옷갈아입혀달라는 어필로 다시 애기한테 드레스들이밀음)
집사 : 그럼 이제부터! 옷입으시는 거랑 꾸미는 것도 도와드릴 거니까요! 필요하면 말만 해주세요!
아아앗 손님~!
집사는 드레스를 받아들고 종화에게 욜라 열심히 입혀줍니다.
박종화: (돈많아진기분으로 만족함!)
집사 : (만족함!)
다른 분들도 괜찮을까요? 제 도움이 필요할까요? (졸래졸래)
박종화: (먼저 나가버려도되나? 정원에서 기다리구잇ㅇㅓ도 되나?)
한사랑: 그럼 화장 부탁드려도 될까요~? (손듬!)
리프 (GM): (타임! 행앗보는 시간!)
~ 잠시 끊음! 담주 목욜(19일)에 다시 보기루 ~
박종화:
Value: | 60/30/12 |
Rolled: | 47 |
Result: | Success |
(아까 뜯었던 레드카펫 털 아무도몰래 원위치시키고 돌아감)
리프 (GM): (뭐..뭐에대한 걸 봣어)
(레드카펫이엇어?)
박종화: (아니..그..레드카펫은 동경하게되니까... 영화시상식같은st)
박종화는 이곳의 레드카펫은 욜라 쩔어주는 고급품이라는 걸 알앗습니다
박종화: 오....(진다)
저쪽에서 집사가 따뜨한 시선을 보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리프 (GM): ~ 진짜진짜로 끊음 다음에 또 봐 ~
준비된 살암 외쳐 슬래시r 3d6*5
한사랑: =
rolling 3d6*5
(++)
*54
2
3
45
지수쨩: =
rolling 3d6*5
(++)
*56
4
2
60
박종화: (qkrwhd박종화)
박다로: =
rolling 3d6*5
(++)
*54
2
4
50
첸 리이민: =
rolling 3d6*5
(++)
*53
1
5
45
젠장!
리프 (GM): 저번에 우리 먼 이야기를 햇는지를 다 기억하고 계시나요?!
박종화: (옷갈아입어어요!)
520: 알구잇다!
한사랑: (알구잇어요!)
리프 (GM): 좋아!
왠지 욜라 오랜만인듯 하지만
여러분은 새롭게 만난 꼬마 집사의 도움을 받았거나, 혼자의 힘으로 옷도 갈아입고 꾸몄습니다.
집사는 주인님께까지 모셔드리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여러분을 보냈습니다.
? 어머, 모두 화사해졌구나!
라는 ?의 말과 함께 여러분을 실내 정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박종화: (쫄래쫄래)
실내정원.
박다로: (Wow)
한사랑: (쫑쫑쫑)
가지각색의 꽃이 만발했고, 천장이 매우 높고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창밖에도 꽃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아름다워서 계속 보고 싶어집니다.
박종화: (우와짱이다 역시 ㄹㅔ드카펫도 명품인 부잣집)
푸른 하늘로 뚫린 창에서는 맑은 빛과 상쾌한 공기가 쏟아져 내립니다.
정원 내부에는 은은한 온기와 꽃내음이 감돌아 당신들의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그리고 그 꽃밭의 가운데에 길다란 테이블 하나.
한사랑: (유리로 만드는건 비싸댔는데)(신기)
첸 리이민: 오.... 예쁘네요. (두리번두리번)
박종화: (예쁜꽃들로 용케 괴랄한 꽃다발을 만드는 중)
(허락도없이꺾기)
첸 리이민: (박종화봄;)
박종화: ?
(테이블있대서 앉으러 총총..)
박다로: ?(허어,,,)
그거 물어내야할지도 몰라용(입터뜨려봄)
?: 꽃들이 마음에 들었니?
박종화: 몸으로 갚나..?
한사랑: 아니면 절도죄.. .?
박종화: (꾸닥!)
박다로: 물어내래(종화 귓가에 속삭이다가 뒷말에 얼척없어서 물러남;)
?: 기쁘구나, 마음껏 둘러보아도 괜찮단다. 꽃들도 편하게 가져가도 괜찮고. (푸근하게 웃음)
한사랑: ..막 그런거 들고가다가 집에 못갈수있어요 (소곤)
박종화: 옷도 주는데 이정도도 선물로(꾸닥)
첸 리이민: 몸으로 갚으려고요? (흘끗;)
박종화: (사랑이 입에 예쁜 꽃 넣어줌...^^)
박다로: 몸으로 갚는다는 의미는 알고있어요????????????????????(어이터짐)
첸 리이민: 이것 하다 한국 이상... (먼산 봄;)
박종화: (리이민이랑 다로는 정수리에 꽂아드림....)
박다로: (진짜 띠용하는 연속)
(앆;)
첸 리이민: (정수리에 꽂을 수는 잇어?) (190cm)
한사랑: (에퉤퉤)
박다로: (정수리에 꽃박혀있음,,,,,,,)(아니뭔가 저사람이라면 할수있을것같기도학그래)
박종화: (열받내 테이블밟고 올라가서 꽂음)
?는 천천히 테이블 끝에 있는 자기의 자리로 가 앉았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습을 차분히.. 손주손녀를 보는 얼굴로 보고 있습니다.
차분히 둘러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첸 리이민: ?
(놀라서 헐레벌떡 종화 바닥에 내려놓음) (상태: 정수리위에 핀 꽃
박종화: (테이블밑에 뭔가 떨어져있진 않은지 예를들어 금화라던가 없는지 찾아봐도되나요!)
(혹시 갚으라고할지모르잖아 나중에진짜로)
그리고 여러분! 실내정원을 눈으로 대충 훑어봣다면 강제 관찰력 판정입니다. 굴려주세요!
박다로: ?(셋 무시하고 자신을 물그러미 바라보는 그녀의 맞은편에 앉아서 턱괴고 웃으면서 바라보기,,)(그윾,,,)
한사랑: (정원우다닥 돌아다녀볼래요!)
박종화:
Value: | 40/20/8 |
Rolled: | 92 |
Result: | Fail |
?: (박다로하고 마주 봅니다. 그러자 귀여운 것을 보는 것마냥 은은하게 웃었습니다.) 왜 그러니?
첸 리이민:
Value: | 80/40/16 |
Rolled: | 75 |
Result: | Success |
한사랑:
Value: | 65/32/13 |
Rolled: | 8 |
Result: | Extreme |
박종화: (허미)
박다로: 이쪽을 부른건 그쪽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볼일은 다로쨩이 놀아주기 정도인가용~?(슬쩍 정원을 훑어보고는 다시 마주했다.)
첸 리이민: (오진다)
박다로:
Value: | 70/35/14 |
Rolled: | 86 |
Result: | Fail |
한사랑: (우 다닥!)
박종화하고 박다로는 아무것도 못 느꼈습니다. 이곳의 풍경이 아름답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 씨들은 둔하군요
박종화: (우리사실 친척아냐?)
박다로: (같은 박씨취급 받은 눈)
박종화: (눈누난나 예쁜꽃다발도 만들구잇습니다..)
조상 좀 올라가보면 친척이지 않을까?
한사랑: (박혁거,,,거,,,,,거세?)(아진짜멍청함에 머리침)
첸 리이민은 창 밖의 풍경에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어쩐지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아름다움인데....
그리고 한 사랑은.
창 밖이,
실제가 아니라
그림같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첸 리이민: (유리 밖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눈 돌림...) (음)
리프 (GM): 미
미안해요 한명씩 천천히 진행할게요 종화야 진정해 (ㅠ)
박종화: (괘괜찮아(
리프 (GM): 다들 자기 민첩도가 어떻게 되는지를 말해줘요!
박종화: (50!
첸 리이민: (80!)
한사랑: (50!)
(사랑이는 흠하는 표정으로 ?씨 힐긋볼거에요!)
박다로: (망했네 65)
리프 (GM): (ㅇ아니 안 망햇어 괜찬아)
그럼 행동할 순서를 정하기 위해서 박종화, 한 사랑은 민첩을 굴려주세요!
박종화:
Value: | 50/25/10 |
Rolled: | 26 |
Result: | Success |
한사랑:
Value: | 50/25/10 |
Rolled: | 68 |
Result: | Fail |
리프 (GM): 첸 > 박다로 > 종화 > 사랑 순으로 행동 진행하겠습니당! 대화는 순서 안 지키고 자유롭게 나누셔도 괜찮습니당~~~
첸 리이민: (첸은 ?를 멀리 해서 꽃들을 둘러봅니다... 꽃을 뜯는 종화랑 같이!)
리프 (GM): 지금 종화하고 첸이 꽃에 있고 사랑하고 다로는 ?를 보고 있는 거죠?
박종화: (네!)
박다로: (네!)
한사랑: (네!)
리프 (GM): (쪼아!)
꽃밭에 가서 꽃들을 살피는 첸, 종화.
가지각색의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모든 꽃들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뽑냅니다.
창 밖에서도 비슷한 종류의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박종화: (오~광경좋은데~땅많은데집주인~)
첸 리이민: (쪼그려 앉음) 예쁩니다...
식물학이 있으면 굴려 봐도 괜찮습니다.
박종화: (감정은요!?)
(앗 자연도 있어요)
리프 (GM): 감정은 물건의 품질, 사용재료, 세공 솜씨같은 걸 살펴서 가치를 어림하는데에 쓰는 거라..... 물건쪽으로 집중된 느낌이라
자연! 자연은 괜찮을거 같네요 자연 굴려도 괜찮아요!
박종화:
Value: | 20/10/4 |
Rolled: | 51 |
Result: | Fail |
.........
(눈누난나...꽃구경...)
꽃들이 욜라리 이쁜 것은 알겟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쪽에 있는 다로 사랑 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테이블.
열 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 레이스 자수가 놓인 테이블 보가 씌워져 있고, 고습 스런 꽃무늬가 그려진 티 세트가
이곳에 있는 인원 수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3단짜리 티 트레이가 세개, 머핀 등이 담긴 접시와 각종 잼과 크림, 달콤한 시럽이 담긴 잔,
한사랑: (종화가 좋아하겟다듯이 종화 힐 끔)
은색 뚜껑이 덮인 큼지막한 그릇이 하나 놓여 있으며 상석에 앉은 ?가 즐거운 듯 콧노래를 부르며 차를 우리고 있씁니다.
박종화: (전공에 관심이없어 그저 꽃만 꺾을 뿐)
리프 (GM): ?에게 질문 해도 괜찮습니다! 아까 다로가 뭐 물었는데 (ㅍ)
(ㅠ)
박다로: (테이블을 둘러볼때 관찰써야할까요?)
한사랑: (좋아하겠다고 한건 머핀같은건데ㅜ)(힝함)
박종화: (아닛 그거야당빠좋아하지 이따먹으러갈래)
리프 (GM): 아뇨! 그냥 보고 싶은 걸 말씀 주셔도 괜찮습니다!
박다로: 아까는 정신이 없어서 실례했답니다!(대충 눈대중으로 테이블 위를 살펴보고는) 그래서 여기는 어딘가요~? 막,(여전히 한손으론 제 턱을 괴고 티트레이와 접시등을 손가락끝으로 가리켰다.) 막 이런거 먹으면 이제 집에 못돌아가! 이런건 아니죵?(으하학)
?: 그건 아니니 안심하고 먹어도 괜찮단다. (따라 웃었다.) 음, 자세한 이야긴 이따 애들이 다 모여서 하면 안되겠니.
라고 이야기한 ?는 맞다, 너희들 구경은 다 했니? 라면서 사랑, 첸, 종화를 보며 말했습니다.
한사랑: 네에~ (쪼르르) 바깥은 못나가나요! (손듬!)
그의 손에는 어느새에 다 우려진 차주전자를 들고 있습니다.
박종화: (자기는 테이블 바닥을 보고싶다는 눈치)
박다로: 물론이죵!(고개를 끄덕이고는 사실 별생각없었다는 듯 머핀을 집어먹었다.)
첸 리이민: 뭐, 이거밖에 없었죠? (예의 바르게 끄덕거리곤 테이블로 총총)
한사랑: (야야얌전!)
네명은 모여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종화는 바닥을 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
박종화: (힝 ㅠ)
(얌전)
?: 음. 질문은 이따 천천히 답할거니 다들 좋아하는 음료를 말해 줄 수 있겠니?
내가 좋아하는 홍차를 우렸는데, 혹시 다른게 마시고 싶거든 말하렴.
커피도 주스도 있단다.
박다로: 그쪽분께서 우린 홍차면 충분하답니다!
첸 리이민: 저어는 그, 그. 홍차...도 괜찮습니다? (끄덕!)
박종화: 잔이 있으니 홍차로 괜찮아요.(조신하게 머핀이랑 티트레이 슬쩍 자기쪽으로 끌고옴)
한사랑: 저도 홍차가 괜찮아요 (끄덕)
박다로: 와 진짜 안괜찮은것 같아용. 사실 초코취향아니에용?(첸봄)
박종화: (티트레이 제일윗층부터 털어먹는중이지만 신경쓰지않으셔도 ㄱㅊ은)
한사랑: ...굶으셨어요? (종화본당)
?는 알았단다, 라고 말하곤 찻잔들을 채워 여러분에게 건넸습니다.
박종화: (입에 머핀우겨넣고 도리도리)
첸 리이민: 배고팠어요...? (자기도 그 밑 층에 있는 마카롱 하나 가져옴!)
박다로: 혹시 곧 지구 망하나요?(첸보다가 종화한테 시선옮김..)
참고로 트 트레이에는 스콘, 마카롱, 쿠키, 초콜렛, 브라우니, 다쿠아즈, 요거트, 샌드위치등이 올려져 있습니다
?: 그럼 어디 보자,...
한사랑: (요거트 뇸..)
박종화: (짱이다 그럼 식사가되는 샌드위치부터먹습니다 홍차원샷갈김)
?: 갑자기 불려와서 놀랐을 텐데.
이 늙은이와 어울려줘서 고맙구나.
준비한 음식이 마음에 맞으면 좋겠는데.
박종화: 보상받고있으니!(엄지척)
?: 그럼 다과회를 시작해볼까?
그리고 여러분의 눈을 하나하나 마주쳐봤습니다. 지금 물어보면 답해줄 것 같습니다.
첸 리이민: (그저 조용히 마카롱 오물오물)
박다로: 저 자고있었는데, 자다가 끌려온건가용?(조금 추궁하는 투로 물어봄)
박종화: (먹고있느라 순서양보하는 눈치)
박다로: (아이고 많이드세요 하는눈빛..)
박종화: (념념..)
?: 음,... 데려온 것은 맞긴 맞는데. 음. 그렇구나, 그건 미안하구나...
박다로: 나중에.. 저희카페 놀러오세용... 이렇게 알게됐는데...(측은,,하게 보다가 대답해주자 시선을 다시 옮겼다.)
?: 놀러갈 수 있음 좋겠구나. (크게 끄덕거렸다.)
한사랑: 저희~ 언제 갈수있나용! (다로 말투 옮음)
?: 물론, 너희가 돌아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보낼 수 있단다.
박다로: 따라하지마세용X0!
?: 내가 조금 쓸쓸해지겠지만.... 말투 옮았니? (웃었다!)
박다로: 어라, (그쪽에게 물어본건 아니지만) 못온다는 건 여긴 적어도 제가 사는 나라는 아닌가보죵?
박종화: (손듦!)
한사랑: 알았어용! (고개끄으덕) 말투 재밌는데 (힐끔) (얌전)
?: (내가아니엿구나머슥;)
음... 그렇지.. .응, 가끔은 몰라도 괜찮은 것이 있단다.
첸 리이민: (홍차마시다 오싹거림....)
박다로: 여기까지 불러놓고?(가만히 답하며 홍차를 마신다..)
?: 무슨 일이니, 종화양?
박종화: 여기서 해야하는건 다과회로 끝?(용사는? 봉인은? 이세계모험은?)
?: 그건 미안하구나. 다과회를 즐기고 싶었을 뿐이란다.
박종화: (아쉽게..손내리구....후회안남게 과자나 마저 주워먹기..)
?: 음.... 응, 여기에는 용사도, 봉인도 없고, 이세계모험도 하기가 힘든 곳이지. (늦엇어 X0
박다로: (어이없..음..)이쪽에 사는 사람은 당신과 이저택의 사람뿐인가용?
티파티를 굳이.. 자는 사람깨워서........?(흥미롭긴한데 역시 어이없음이 조금 더 큰 말투)
박종화: 아, 하나 더
(일단기다림!)
?: 미안하구나......... (정말로 미안하다는 듯 찻잔을 매만졌다.) 외로웠단다.
박다로: 라고 했지만 별로 상관없긴 하네용! 하지만 다음에는 제대로 초대장을 이용해 불러주세요?(웃으며 홍차홀짝,,)
한사랑: (손듬!)
?: 알았단다, 다음은 꼭꼭 초대장을 먼저 보내봐야겠구나. 조언 고맙구나.
응, 뭐니?
박종화: 여기 있는 사람의 기준은 혹시 다트같은거라도 던졌나요? 다들 서로 처음보는 사이 같은데(쓸데업..
한사랑: 그림 잘 그리시나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차는 처음 보는 종류지만 신기하게도 입에 딱 맞고, 스위츠들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박다로: (오)(레시피 알려달라고해야)
?: 음... 그런거겠지? (갸웃거립니다.) 그림은 노, 노력하면... (허허 웃었다.)
한사랑: 괜찮아요 저도 못그려요! (차호록)
박종화: 저는 잘그리는데(아닐수도있음)(념념)
첸 리이민: 그... 그쪽을 뭐라고 부르면 되나요? (nn분동안 고민한 질문)
박다로: (와진짜 정석인질문이다 왜 저걸 생각못했지)(이마탁침)
박종화: 이모님...?(?)
?: 음. 내 이름은 없으니, 아무대로 말해주면 된단다.
박종화: 어머님...
(집)주인님..
박다로: 시집가용?
?
??
박종화: ?
?: ?
박다로: ?
한사랑: ??
첸 리이민: ?
박종화: (가능성을 제시했을뿐인 얼굴)
언니..
박다로: 혹시 아드님이라도 계신지?(?쪽으로 물어보나 여전히 시선은 종화)
첸 리이민: 너 원래 처음 본 사람에게 주인님이라고 부릅니까?
박종화: 주인님으로 불리고싶은 맘은 있는데요
박다로: 직업이 메이드일수도 있잖아용; 열린생각을 가져보죵;
박종화: 역지사지..?
?: 아들은 없단다... (잠시 호칭에 지끈거림;)
박다로: ?
?: ?
박다로: (역지사지뭐임?)
박종화: (내가 불리고싶으니 남도 불리고싶을지도 모르잖아)
아 질문 하나 더(후다닥)
한사랑: 저희 여기서 차만 마시나요? (차호록)
박종화: 집사 테이크아웃은 안되나요?(그 아가를 떠올림..)
?: 주인님이라고 불러지긴 좀 그런 것 같구나. 너희들이랑 친구까지는 아니여도,... 나를 너무 어렵게 생각해주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음)
박종화: 한 일주일만..
박다로: ? 여기있는 사람이 저희쪽으로 올 수 있나용?(은연중에 판타지 세계라고 생각하고있었음을 자각해버림)
박종화: (념..념...집념의 과자주워먹기)
박다로: 그러다 체해용
박종화: 차도 마시고 있고 꿈이니까(도야가오)
(다만 무표정에가까운)
박다로: ?(납득!) 진짜 특이한 분이네용!
박종화: 그...쪽보다는..?(학교선배도아니고 아는오빠도아니고 호칭을정하기어렵)
테이크아웃....(미련이남는 꽃다발..ㅠ)
박다로: (아무렇게나 불려도 상관없는 눈치로) 아니 제가 뭘용;
박종화: 생화인데... 꺾어가서 말려다가 팔면...
?: 집사...? (무슨 말이냐는 듯 갸우뚱거렸다.)
박종화: 요만한...(손으로 아가집사 키를 가늠해보기!) 옷갈아입는거 도와주는 그 애나.. ... ... ..이모님(결국)은 못 넘어오나요? 외롭다면서
한사랑: 집사가 있을 거 같아서 말했나봐요 (종화입에 마카롱넣어주기..)
(늦엇겠지만..)
박종화: (모야 이 스윗한상황)(마카롱뇸)
?: 무슨 말이니...? (마카롱 뇸 하는 종화를 보며 갸우뚱거렸다.)
박종화: ...?
(잠깐만 나 기억이너무어렴풋해 사실 아가집사의환영을봤나)
(잠만)
?: 아, 아무튼.
아까 차만 마시냐고 물었지? 그건 아니란다.
실은 내가 열심히 준비해둔, 특별히 준비해둔 것이 있단다.
박종화: ?? ? ?
박다로: 전 레시피면 될것같아용;(다급)
박종화: 저는 생화로
라고 말하며 ?는 (결국 이름 안 정햇다;) 손을 뻗어 은색 뚜껑을 잡아,
들었으나...
박종화: 그리고 찻잔컬렉션있으면 나눠주셔도
텅텅한 그릇만 남아있었습니다.
박종화: 난 안먹었어요
박다로: (머임)
?: ...?
세상에, 가지고 오는 걸 잊었을까.
박종화: (내가먹은거아님이라는 얼굴)
?: 너희들에게 대접하려고 케이크를 구웠거든.
한사랑: 도둑인가요~?
?: 놀래켜주고 싶어서 숨겨둔다는게 부엌에서 가져오는걸 잊었을 줄은 몰랐네.
박다로: (역시 그쪽이 먹었냐는 눈으로 종화봄)
?: 아니, 내 실수인 듯하구나. (종화에게로 갈뻔한 시선 돌림;)
박종화: (거봐!!!!!!!!!)
(다로콕찌름)
?: 음... 괜찮다면, 혹시 괜찮다면 가지러 가 주지 않겠니?
박종화: (당빠일어남(
(정의로운 케이크를찾으러가자는 눈치)
박다로: (흥;)(같이찌름)
?: 고맙구나! 부엌은 탈의실 반대편에 있단다.
박다로: (흥...)(같이일어남)
첸 리이민: (밍기적거리다 일어남) (할머니가 도와달라는데 거절할...할...음..)
박종화: (다로보고 같이가자고 한 거 아니라는 눈치)
(하지만 의자는 쭉 잡아당겨서 치워버린다..같이가자구!)
박다로: ??????????????????
한사랑: (쫄쫄)
첸 리이민: (종화는 이상한 사람이구나 하고 속으로 결론 내린 듯하당;
박종화: (좋아 넷이서 케이크탐험을가자구!)
가자구!
박종화: (텐션오른 종화가 씩씩하게!)
(민첩도순서로 애들뒤에섭니다.)
(;)
네 사람은 ?를 두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뭐임?
아무튼 온실에서 나와, 복도에 들어선 당신들은...
아이디어 체크 들어갑니다! 지능을 굴려주세요!
박다로: (진짜뭐임)
박종화:
Value: | 60/30/12 |
Rolled: | 18 |
Result: | Hard |
한사랑:
Value: | 50/25/10 |
Rolled: | 97 |
Result: | Fail |
첸 리이민:
Value: | 40/20/8 |
Rolled: | 59 |
Result: | Fail |
박종화: (아까 관찰성공한애들이..)
박다로:
Value: | 90/45/18 |
Rolled: | 4 |
Result: | Extreme |
사랑하고 첸은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냥 오지는 대저택이당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빅종화는 [온실 이외에는 밖을 향한 창문이 하나도 나 있지 않다.]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박종화: ...?(모지)
(온실이 있으니까 햇빛을 쬐면 안되는건 아닐텐데..하는생각중)
그리고, 다로도 그 사실을 깨달았지만... 이곳자체가 조금, '인위적이다'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참고로 온실=실내정원입니다!
첸 리이민: (오지는 대저택이당ㅎㅎ)
박다로: ? 조금 인위적이지 않나용? 역시 판타지?(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판타지 세계 그 비스무리한거라고 생각해버림..)
박종화: (벽에다 손가락으로 창문모양그리기...)
한사랑: (오지는 대저택)
박종화: 저희는 이모님(?)의 손님이지만 사실 이 밖에는 마왕도 있나봐요역시(굿)
배경 설명을 하겠습니다. 천장이 높은 복도에는 곳곳에 고급스런 촛대가 있고, 초가 밝혀져 있으나, 그로는 설명되지 않을 정도로 밝으며 포근한 분위기가 납니다.
박종화: (핫 혹시 술식같은게있고 여기는 방어결계가있고 막 그래서 창문이없는게아닐까 하는중이니까무시해도괜찮습니다)
한사랑: 앗, 그리고보니 아까~ 온실? 바깥도 뭔가 그림으로 그린거 같았어요 여기 사실은 지하라던가 그런걸까요~? (쫄쫄)
정말이지, '그림으로 그린 듯한; 호화 저택입니다. 개오집니다. 벽에는 명화들이 걸려있습니다.
박다로: ?(촛불에 손 넣어봄...)
첸 리이민: 어. 저도 그림 같다고 느꼈는데.
박종화: ..? 흑막인가?
다로는 촛불에 손을 넣었습니다. ... ... 욜라 뜨겁습니다!
한사랑: 와아 저만 느낀거 아니네요! (첸씨 손꾸악해주고감)
박종화: (명화에 뺨부비구감 ㅠ 돈냄새)
한사랑: (다로씨는 왜저러지?)
첸 리이민: 아
박다로: 악!;
첸 리이민: 아니 왜 자해하고 그래요?
박종화: ??
박다로: ???????????????????????;(눈물찔끔ㅠ)
리프 (GM): 불에 오래 손 댔나요? 바로 손 뗏나요?
박다로: (당빠 바로뗐습니다)
(다로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감각신경이 살아있습니다)
박종화: 아니..왜넣어요..?(정말이상한사람 보는 눈으로 부엌에빨리가서 찬물찾자는눈치)
감각신경이 살아 있는 닝겐 사람 다로는 손이 화끈거리는 것만 느꼈습니다... 다음부턴 조심해야겠습니다.
박종화: 그쪽취향? 왜 주인님이냐고하더니 부르고싶은쪽?(헛소리)
박다로: 아니 뭔가... 이것도 가짜지않을까? 하는 그런느낌...?(이런느낌 왜들지..)(자기 손가락쪽ㅠ)
아니랍니다 주인님!(파앗 웃으면서 말해봄!)
첸 리이민: (사랑 손 다시 꾸아악 잡고 감! 첸 손은 땃땃하다!!!)
박종화: (나쁘지않군!)
(부엌가자부엌 화상에는 흐르는 찬물)
첸 리이민: (사랑 손 꼬옥 잡음... 여기 사람들 이상한듯;)
박다로: ? 둘이 눈맞았나용?
박종화: 오.....
한사랑: (첸씨 손꾸압) 머리카락을 태워도 되었을텐데 말이에요 (흠)
복도를 그냥 지나쳐 오나요?
박다로: 제 머리카락은 소중하고 바로알긴 손가락이 최고죵!
?
한사랑: 몰랐어요? 사랑은 한순간이라구요~ (복도두리번!)
리프 (GM): 아니
박종화: (구석에 돈 떨어져잇진 않는지 찾아봐도되나요?!)
박다로: (곧 차이나보군)
리프 (GM): 방금 다로의 ?는 내가 잘못쳣다 (지머리침
복도를 그냥 지나쳐오나요!?
박다로: (다로는 다른사람들이랑 걸음 맞춰서 걷습니다. 무언가를 더 살펴보진 않습니다.)
한사랑: (사랑이는 두리번거릴래요~ 나가는 문이 잇나)
박종화: (종화는 꾸준하게 바닥을봅니다! 혹시 뭔가 귀한게 떨어져있진 않을까 하고)
첸 리이민: (첸은 당근밧다 명화라던지 대저택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총총 갑니다.) (중국에서는 더 큰 집에서 살아봣엇다)
네! 사랑하고 종화는 주변을 열심히 둘러봅니다. 하지만 나가는 문은 없는 것 같고, 바닥에도 먼지 한톨도 없을 것 같습니다.
박종화: (헉 식당이다)
박다로: 보통 저택은 이렇게 깨끗하나보네용
한사랑: (종화씨뒤에서 종화씨봄)
박종화: 자동청소기를 열다섯대정도 돌리시나..(아님메이드...)(흠)
(모지? 사랑이 뺨 콕 찌르구 부엌총총)
박다로: ?(2층너무가보고싶은데 가볼수있나?)
(계속 2층으로 향하는 길 미련넘치게 바라봄,,)
여러분이 복도를 지나가고 있던 그때,
한사랑: (오이잉)
박종화: (또이잉)
박다로: ?
집사가 불쑥 나타났습니다!
박종화: 앗 너
집사는 케이크를 들고 빠른 걸음으로 다가옵니다.
박종화: 존재감이 없더구나
집사 : 네!? 무슨 말씀이에요?!
박다로: 케이크를 두고간걸 이제 안거에용?
집사 : 아니 그보다 저 비밀으로 해달라고 했잖아요 설마 주인님에게 제가 있다고 말했어요???
박종화: 무슨케이크? 생크림?(노관심으로 케이크를 들여다봅니다)
집사 : 저 지 지금 저 멀리로 휴가가 있다는 설정이에요!! 아니 그보다 손님!!!
박다로: 쟤가용.(양심없이 종화가르킴)
집사 : 뭐라고요!? (종화봄!)
박다로: ? 고용주한테 그걸 비밀로 할 이유가?
박종화: (ㅇㅁㅇ하는눈으로 다로봄)
케이크 케이크(내놔봐)
박다로: (화사하게 웃으면서 손가락치움)
한사랑: 저는 말하지 않게 말렸다구요~ (종화힐끔)
집사 : 그치만, 주인님은 저에게 손님을 맞이하겠다고..
마
맞다
케이크!!!!!!! 손님!!!!!!! 주인님께서 이걸 잊으신 것 같아요!!!!!
박종화: 네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약속을 까먹었어 미안~(성의없는 사과...)(이런인성..미안하다..)
박다로: 손님을 맞이하겠다고 하셨는데 휴가갔다고용? 자유로운 집사네용
라며 우당탕 말하면서 달려온 집사는
그만
박다로: (엎었니설마)
박종화: (캐치)
자신의 발에 다리가 걸려,,,
박다로: (대박)
넘어지면서 케이크를 바닥에 꽂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박종화: (아가집사를 ㅋㅐ치하고 호감ㄷ를 올릴수잇나요)
집사 : 아~~~~~~~~!
리프 (GM): (네 안댑니다)
박다로: (뭐야당연히 케잌케치아니냐구)
한사랑: (흠)
케이크 다시 만들어야곘는데요~?
박종화: (쟤데려가서키울래ㅠ엄마아)
박다로: 만들 수 있어용?
박종화: 만들까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라서 잡아줄 수 없었습니다.
박다로: (솔직히 집사가 만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복도에 널부러진 생크림 케이크,
한사랑: (집사 탈탈탈 일단 털어주고 일으켜주고)
박종화: (비싼재료 팍팍써서 만들어보고싶은 눈치)
그리고 망연자실해서 곧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어린 집사.
난장판입니다....
박다로: 울면 떾;(아무말)
한사랑: 이 사랑이는 놀랍게도 제과제빵과라구요~ (박수짝짝)
박종화: (떨어진 생크림 윗부분만 찍어먹어도 되나요???)
집사 : 웄........ (꾹 참음!)
리프 (GM): 괜찮습니다!
박종화: (념!)
케이크의 생크림부분은...
울트라캡숑맛있습니다.
박종화: 우와...
너무너무너무맛있습니다. 이걸 못 먹었다는게 아쉬워질 정도로,
박종화: 너도 몸으로 갚아야할정도네...(아가집사 힐끔)
집사 : 아, 안돼....
박다로: ?(종화감탄에 자기도 찍어먹어봄..)
박종화: 무급노예...
박다로: (맛있 네..)
집사 : 어, 어떡해요. 저, 저 케이크를 망친거 알면...
박다로: 이거 누가 만들었죵?
한사랑: (사랑이도 콕 찍어먹을랭)
집사 : 주인님이 절 쫒아낼 거에요... ... ...
박종화: 앞으로 한 3년정도는 월급받을 생각 말아야겠다...
박다로: 그정도로 쫒아낼 사람은 아닌것같던데용
집사 : 주, 주인님이요...
으엥....
우웄...
박다로: ? 집사는 대체 여기서 뭐하죠?
집사는 정말로 울것 같습니다...
박종화: (제과제빵과라는 사랑이 힐끔봄)
집사 : 저, 저는 요리는 괴멸적으로 못해서.....
박다로: (하는게..뭐임..............? 청소......?)
한사랑: 집사는 존재만 하는걸까요? (갸웃)
집사 : 마, 만들면 여길 날릴거예요...
박종화: (귀여움...기쁨조...)
박다로: ?
박종화: 뭘날려?
집사 : 처,청소도하고옷입으시는걸돕고그런다구요
비유였으니까요! (;)
박다로: 저도 만들 수 있답니당!(어필!)
집사 : ...!! 마, 만들어주실거예요?!
박종화: 근데 일단 이모님(;)이 케이크가지러갔는데 왜이리 오래걸리냐고 먼저 찾으러오시는...(말하다ㅏ가 뭐 상관없나 싶어짐...)
한사랑: 만들까요~?
박종화: 만듭시다~
집사 : 그건 괜찮을거 같아요! 여, 여기를 좀 둘러봤다고 하면 이해해주실지도 몰라요!
주인님들은 손님에게는 관대하시니까... ...
박다로: 손님한테만?
집사 : 다시 만드실거면 주인님께서 쓰시는 레시피는 서재에 있을거예요!
한사랑: 그렇게 들으니까 되게 나쁜주인같은걸요
박다로: (헐개이득;)
라면서 2층으로 가는 계단을 가리켰습니다.
한사랑: (2층으로 쫄쫄)
집사 : 아. 그, 그건... (입을 몇번 버끔거리다가 꾹 닫았다.) ...아하하? 아, 아무튼 고마워요. 정말로...!
박다로: (아니 방금 뭔가 대답을 들어야했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사랑이가 열심히 2층으로 가서 따라감;)
집사 : 2층으로 올라가서 바로 왼쪽에 있는 방이에요! 전 이 케이크를 치우고 있을테니 꼭! 잘! 만들어주세요!
라면서 계속 고개를 숙이네요.
박종화: 꼭! 잘!(무미건조하게 따라하기)
첸 리이민: (허미....) (가기 전에 나도 케키 크림 좀;) (헐레벌떡 찍어먹고 따라감!)
박종화: 케이크는 만든 적 없어도 뭔가 만드는건 잘할 수 있을 기분..
이메지네이션...
(의지!)
박다로: 저 만들어본 적 있어용! 있어용! 있다구용!(강조!)(어필!)
그리고 당신들은 덜렁이... 아니 집사를 뒤로 두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한사랑: 저는~ 만들수있어요! (붕붕)
박다로: 그러니까 레시피는 제가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샤바샤바)
박종화: (쓩)
한사랑: 레시피 공유하죠 우리!
박종화: (1빠로 왼쪽방들가기)
박다로: (어디가 거기 서제아니지않아?)
2층!
한사랑: (서재 문앞에서 서성)
박다로: (오)
(이쪽도 뭔가 다른게 있나 둘러볼 수 있을까요?)
리프 (GM): 네! 자유롭게 가실 수 있어요, 1층도 2층도!
옆에서 말리는 엔피시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유입니다 자유 (;)
박다로: (주위를 둘러본다는 지문을쳐도될까요? 관찰돌리기?)
박종화: (행동선언은 순서대로!?)
리프 (GM): 행동선언은 편하게!!! 하지만 행동 선언 후 행동은 순서대로 하겟습니당!
박종화: (그럼 종화는 우선 자신의 마음을 이끄는..오컬트...초자연...판타지..이런 책을 찾구싶어요!)
한사랑: (서재에 쏙 들어가버린당)
박종화: (레시피어디로?)
리프 (GM): 지문 쳐도 됩니다! 관찰이라던가 수치를 굴리고 싶으면 편하게 말씀주세요~! 여긴 굴릴 필요가 없는 곳이에요!
박다로: (GOOOOD)(그럼 다로는 바로 서재로!)
한사랑: (레시피 찾을래요!)(붕방방)
첸 리이민: (첸은 다들 우당탕 가는 것을 보기만합니다. (롤플할시간업어미안하다첸))
2층은 로비에서 올라가, 로비의 불빛이 여기까지 들어와 이곳도 밝아보입니다.
여러분은 2층으로 올라와 곧장 서재로 들어갔습니다.
두껍고 무거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책이 빽빽하게 꽂힌 서재가 드러납니다.
한쪽에 커다란 책상이 있고, 벽은 책장으로 가득합니다.
높은 곳의 책을 쉽게 뽑을 수 있게 발받침대와 사다리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리프 (GM): 편하게 둘러봐도 괜찮습니당!
박종화: (레시피의 존재를 잊은 채 좋아하는 오컬트나판타지계통의 책을 찾습니당!)
박다로: (다로는 바로 레시피를 찾아봅니당)
한사랑: (다른 책이 뭐뭐있는지 볼래용!)
리프 (GM): 행동 실행은 모두가 행동선언하고 나서 진행할게요!
(조아!)
다로 > 종화 > 사랑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첸은 넓은 서재에 감탄해서 둘러보기만 합니다.
다로는 레시피를 찾아보다 책상 앞으로 갔습니다.
잠만취소취소
다로는 레시피를 찾으러 어디로 가나요?
박다로: (책장..??)
책장!
책장으로 가 훑어봤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이 잔뜩 꽂혀있습니다.
박다로: (레시피 같은 류의 책이 있나 찾아보자..!)
리프 (GM): 자료조사 찍었나요?! 없다면 행운으로 굴려주세요!
박다로:
Value: | 50/25/10 |
Rolled: | 9 |
Result: | Extreme |
박종화: (우와)
리프 (GM): (대박)
한사랑: (와)
레시피북...? 요리책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꺼내서 펼쳤더니...
안에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박다로: ?
?
그야말로 '겉껍데기'만 존재하는 챚이란 묘사가 들어맞는 모습입니다.
박다로: (책탈탈탈 털어봄;)(여러페이지넘겨봄;)
(아무것도없다면 진행을 다음사람한테 넘깁니다!)
그러던 중, 다로는 그 사람은 요리를 좋아하던 거 같은데. 자주 본다면 책상에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단한 성공 보상입니당!)
박다로: (대 박적 모먼 트가 떠 오른 늒낌)
그리고 종화 턴입니다!
박종화: (자료조사는 기본수치기에!)
종화는 어디를 살펴보나요? 다로를 이어서 책장을 조사해도 괜찮습니다!
박종화: (책장봅니다 책장!)
Value: | 70/35/14 |
Rolled: | 79 |
Result: | Fail |
.......................
박다로: (다로는 ㄴ바로 책꽂고 책상으로 갑니다 모먼트를 거스르지않는 박다로!)
종화는 책장하고 눈 싸움을 했습니다................
박종화: (저자료조사도굴려도되나요..)
(기 기회를 기본수치는)
리프 (GM): 음
자료조사하고 행운 수치의 반
뭐가 더 높나요?
아니 잠만
박종화: (압도적으로 행운..)
리프 (GM): 관찰 수치의 반!!! 하고 자료조사의 수치!
박종화: (관찰이 40에 자료조사는 기본20이라 동일이에요!0
리프 (GM): 쪼아요 그럼 둘중 암거나 굴려주세요!
박종화:
Value: | 20/10/4 |
Rolled: | 53 |
Result: | Fail |
...............
(도서관과 연이없다)
종화는 열심히 눈 싸움을 합니다......................
한사랑: (눈 아프겠다..)
책장을 두번이나 살폈더니, 아까 눈에 안 들어왔던 것이 들어왔습니다.
박종화: ?
(벌렌가..)
아까 다로가 뽑았다가 다시 꽂은 곳에서, 얉은 노트가 튀어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박종화: ??
리프 (GM): 그리고 종화 턴 끝 (두번 주사위굴렷어
박종화: (우선은 눈싸움을 계속하는중)
사랑의 턴입니다! 사랑은 무얼하나요?
한사랑: 책장에 무슨 책들이 있는지 볼래요~
사랑은 책장에 무슨 책들이 있는지를 봤습니다. 정말로 다양한 책이 있는 것 같습니다. 로맨스 소설부터 철학책, 어딘가에 봤던 외국어의 책까지...
한사랑: (로맨스 소설! 을 펼쳐본다)(뚜근)
로맨스 소설!을 꺼내! 펼쳐봤습니다!
하지만 그 책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한사랑: 오이잉 이상하네요 책에 아무것도 없어요! (다른책 아무거나 펼쳐봅니다!!)
다른책들도 펼쳐봤습니다. 백지, 백지, 백지... 백지만 있습니다.
한사랑: (우울해져서 서재문앞에 짱박혀잇기)
그러던 중 얉은 노트가 툭 바닥에 떨어졌씁니다.
리프 (GM): (뭐임?
박다로: ?
리프 (GM): (자 잘가;)
박종화: ?
한사랑: ?(노트주우러감)
박다로: 저도 아무것도 안보였는데용;(노트떨어지는소리에 마저바라봄,,)
한사랑: (아아냐 아냐 주웟어)
종화가 발견했던 얉은 노트, 사랑이 줍고 종화하고 같이 본다는 것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박종화: (다이죱!)
한사랑: (좋아요!)
리프 (GM): 좋아! 그럼 잠깐 다로 턴으로 넘어갈게요!
다로는... 책상으로 갔습니다!
책상 위에는 책갈피가 꽂힌 레시피북이 두 권 올려져 있고, 펜 몇 자루가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박다로: (오...)
(보자?)
(본다!)
봤다! 한 권은 '즐거운 다과회를 위한 스위츠 레시피 22종'이라고 적혀 있고, 한 권의 제목은 펜으로 지워져 읽을 수 없습니다.
박다로: 어?
얘는 보여용????(혼잣말)
(지워진쪽의 책도펼쳐봅니다)
리프 (GM): (둘다 제목만 봣ㅅ다는 거다 책은 둘다 아직 안 펼쳣다)
책을 펼치자,
어쩐지 불쾌한 기운이 감돕니다.
박다로: (그럿구나)
........?
서장에 '이 책에는 ㅁㅁ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수록하였습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박다로: (얘도 읽히네...)(다음장을 펼쳐보자.)(저 ㅁㅁ은 못읽는건가 펜으로 지워진건가?)
리프 (GM): (지워진 것!)
박다로: (확인!)
책을 천천히 읽어보자, 곳곳에 보라색 펜으로 밑줄이나 동그라미가 쳐져 있습니다.
박다로: (내용은?)
: ㅁㅁ은 경계심이 많아 사냥하기 굉장히 어려운 동물 중에 하나입니다.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상대는 특별히 의심하지 않는 ㅁㅁ이 흔하기에
늙은 ㅁㅁ나 늙은 ㅁㅁ의 모습을 하고 접근하다면 성공이 쉬울 것입니다.
박다로: (끝인가요?)
: 반항 없이 포획하기 위해서는 섭취하는 음식에 수면제를 타는 것이 편하지만,
박다로: (아하)
저....... 음식 잘못먹은 것 같은데요......
: 이 경우 약성분이 남을 수 있으므로 이후 도축과 조리 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박다로: (눈으로 마저읽어봄..)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울어진 부분은 보라색 펜으로 밑줄 쳤다는 부분!)
리프 (GM): 아
잠만
: 어린 ㅁㅁ나 늙은 ㅁㅁ의 모습 입니다 죄송합니다 (머리박)
박다로: (확인!)
지금부터 다로쨩이 퀴즈를 낼게요!(주위의 사람들 들으라고 목소리를 높여서)
박종화: (책장과 눈싸움하던 종화가 기웃기웃)
첸 리이민: 네?
박종화: 도서관이나 서재는 조용히..
박다로: 땡땡!은 경계심이 많아 사냥하기 굉장히 어려운 동물 중에 하나입니다.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상대는 특별히 의심하지 않는 땡땡!이 흔하기에
어린 땡땡!이나 늙은 땡땡!의 모습을 하고 접근하다면 성공이 쉬울 것입니다.
여기서 땡땡은 뭘까요~?
박종화: 늑대.. 여우...
첸 리이민: 어... ...
박종화: 북극곰
토끼..
박다로: ? 저만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첸 리이민: 인간...?
?
한사랑: 으음...사람..아닌가요?
박다로: (근데 저사람은 원래 이상했잖아)
첸 리이민: 아니저도그렇게생각해요(;)
박종화: 사람(유행탑승;)
박다로: 와 망했네요! 진짜 납친데!
박종화: (모야모야 책만줍구 다로한테 몰려감0
첸 리이민: 그럼, 그 ... 할머니가...? (눈 데굴...)
박다로: 이랬는데 디저트 만드는 스물두가지방법에서 땡땡으로 만든다고 하면 저 토할거에요!(화사하게 웃으면서... 마저 디저트책..펼쳐봅니다..)
한사랑: 어리고 늙은건.. 사람이라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박종화: 사냥꾼들도 동물 보면.. 알 수 있을테지만...
박다로: 사람도 동물이에요.
박종화: (밥이 맛잇는데어케 이모님이 이러실수가 믿지못하는얼굴)
여기까지 다로 턴! 다음은 두 사람의 턴으로 넘어갑니다,
첸 리이민: (???한 얼굴을 하고 잇음...)
박종화: (주워왔을 얇은공책을 같이 펼칩시다!)
박다로: 와 꿈인줄 알았는데 이럴수가~ 너무 판타지적이라 방심했어요!(오케이!)
노트를 펼쳤습니다!
다양한 주문들이 파란색 글씨로 적혀 있습니다.
박종화: 주문?
(오컬트광도)
한사랑: ??
진자 마법인가요?
<ㅁㅁ소토ㅁ의 주먹>, <육ㅁ 보호>, <정신 이ㅁ>, <환ㅁ ㅁ축>, <ㅁ날 축척>...
위협적으로 보이는 주문들이 잔뜩 있으나, 부분은 펜으로 지워져 있어 읽을 수 없었습니다.
박종화: (오컬트롤!?
그러던 중,
한사랑: 음...
메모지가 한 장 떨어졌습니다.
박종화: (이노트 가져갈래집에 너무좋아 리얼오컬트야 밥먹을때보다 더행복해진 박종화)
(주워야죠당빠)
행복해진 종화는 메모지를 주워 읽었습니당!
한사랑: (육,,체,,,육신보호,,? 정신이상,,,,? )(아리송)
: [신실을 드러내는 시럽 : 환각 혹은 주문을 통한 눈속임을 해제할 수 있다. 레몬 하나 분량의 즙과 인간의 피 다섯 방울을 넣고 끓인 것에 아래 주문을 외우고 이 메모지를 찢어넣을 것.]
(신실..말고.. 진실...입니다...)
박다로: 거기도 읽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나용?(힐끗봄..)
박종화: (우와짱이다)
(두근두근해서 얼굴에 드디어 표정생기는 종화)
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줄 정도 되는 주문이 보라색 글씨로 적혀 있습니다.
한사랑: 으음
뭔가 주문이 적혀있어요~ (다로들리게 말한당) 이거 사람보관방법 같은걸까요~?
박종화: 사람의 피래요... 본격적~
박다로: ? 와 진짜 망했네.(으하하)(하........)
첸 리이민: 으, 음... ... (두눈 깜박거리는데)
박다로: 일단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죠.(조금 진지해짐..)
박종화: (저 아까전의 주문들 오컬트지식으로 좀더 알아볼수는없나요!?)
한사랑: (종화씨 메모지 나도 힐끔힐끔)
박종화: (안구겨지게 메모지꼬옦)
리프 (GM): <뫄뫄뫄뫄> 어쩌고를요!?
박종화: (네!!! 부분부분지워진부분!)
한사랑: (저거 그 할머니,,? 그 ?분 한테도 사용할 수 있는거 아닐까)
리프 (GM): 음...
굴러보세요!
박종화:
Value: | 55/27/11 |
Rolled: | 94 |
Result: | Fail |
..............
(좀더공부할걸)
(오컬트에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종이하고도 눈 싸움했습니다. 종화는 눈싸움을 좋아하는걸가?
박다로: (계속 종이 째려보는 종화바라봄,,)
박종화: (몰바요 하구싶지만 그래도 주문이라도 찾은게 어디야 기분좋아서 다로한테 예쁜꽃으로만든괴랄한꽃다발 쥐어줌)
한사랑: (종화씨 무서워..)
박종화: (사랑이는 꿍쳐둔쿠키먹을래..?)
박다로: (어이없어)
첸 리이민: (;;;;)
한사랑: (절레절레)
박종화: (리이민에게 쿠키먹여줌)
첸 리이민: (늄...)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는데... (아직도 불씬의 얼굴이 남아 있음)
박다로: 아니잠깐만요 뭐 들어있는 것 같진 않지만 이제 아무거나 먹지말아요 좀
다시 읽어줘요?
첸 리이민: 퉵 (뱉음)
박종화: 아맞다.
어.. 그래도 우리 아직 다 건강한걸요..
그보다 마술적 약이 아니고...(흥미없는눈..)
첸 리이민: 으응, 어디선가에 아 아픈 기분도 아니고...
아닙니다...
그럼 슬슬 다시 다로로 돌아가겠습니다!
즐거운 스위츠 22종을 펼쳤습닏,ㅏ!
? 펼쳤습니다.
책갈피가 끼워진 페이지를 펼치자, 파란색 펜으로 이모저모 메모가 되어 있는 생크림 과일 케이크가 보입니다.
예시로 실린 사진은 아까 집사가 바닥에 꽂아버린 케이크와 비슷합니다.
박다로: (내용은?)
평범하게 케이크를 만드는 내용입니다. 대충 훑어보니 <생크림 만들기>, < 시트 자르기>, <과일 다듬기>, <과일과 생크림 쌓기>, <아이싱>, <데코레이션>...
맛있어보이는 조리법입니다.
박다로: ...어?(다른페이지를 펼쳐봅니다)
마카롱을 만드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아까 티 트레이에 있던 마카롱하고 똑같은 예시의 사진이 눈에 띕니다.
박다로: (내용은 역시 평범한 조리법인가요?)
그렇습니다.
박다로: 오 이건 평범하네요! 무슨 미끼같은거 만들긴가봐요!(완전해맑게 말하다가 한숨쉼...)(턴종료합니다!)
다로는 레시피북을 접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무얼하나요?
한사랑: 음 ..... 탈출.......? (훈훈
박종화: (음... 주문이적혀잇는 노트와 눈싸움을합니다! 즉 다른행동은 하지않습니다!)
박다로: 케이크를 만들죠.(덤덤)
탈출을 어떻게 할건가요? 할 수 있어요? 물어보죠, 일단. 케이크를 만들어서 가야하잖아요~?
책 내용은 이미 서로가 공유를 했다는 거로 해도 괜찮나요?
박종화: 가서..음..떠보거나.. 부엌에서 칼을 가나..?
(네!)
박다로: (네!)
한사랑: (네!)
박다로: 음...(일단 자기 뺨 쎄게 쳐봄)
박종화: (이미 다같이 얘기중이기도 했고)
한사랑: 아니면 그 메모지에 있는 시럽을 만들어서 먹여보는건 어떨까요 (뚜근)
박종화: 주문인가요?
실현역시좋죠
(함가자는소리
박다로: (아프겠지..? 꿈은 아닌가보다..)
박종화: 역시이런건 한번시도해봐야
짝! 뺨이 아픕니다.
박종화: 그쪽취향..(중얼)
박다로: 케이크를 만들면서 만들죠? 어쨌든 의심은 피해야하니까요!(아진짜아파눈물툮)
한사랑: 그리고 주문은 ... (종화씨가 해결해줄거야)
박다로: 아니라구용주인님!
첸 리이민: (시선 피함..)
박종화: (당근빳다지주문은나에게맡겨달라는완전기쁜눈)
한사랑: 그쪽은...아까부터..(다로씨 힐끔)
첸 리이민: 그럼 이제 내려 갈? 겁니까?
박종화: 아
노트 제자리에둬야
박다로: 음, 아무래도 그래야겠죠~? 아가집사가 말한 성격이 진짜인것같기도 하고?
박종화: (찢어넣으라던 쪽지만 줍고 노트랑 책 다 원위치시켜도 되나요!?)
리프 (GM): 네!
박종화: (레시피도뺴고!)
리프 (GM): 네!1
박종화: (쓸데없이 너는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어..같은 전개는 야다)
박다로: 아니 그런데 우리한테 서재에 가보라고 했던 집사 정말 괜찮나요? 일단 휴가라고 말했다고 했...(는데 그거 종화가 있다고 했잖아..........)(암담..)
박종화: 에이..뭐...
박다로: 집사가 말해버리면 끝이네용
막 케이크를 엎질러서 서재로 가셨어요~?(진짜 끝나네)
박종화: 열심히 무급으로 일하는 집사에대해서 기특하게 생각해주시는 이모님..
한사랑: 알고보면 착한사람일지도 몰라요..
박다로: 주인이 다그치면 말할 것 같은 착한사람이죵
박종화: 사람을 요리할려하지만 좋은사람...나쁘지않아요..(가슴에쪽지꼬옥쥐구무네큥)
박다로: 일단 주인이 착한 건 아닌것같고 말이에요!
첸 리이민: 그렇겠네,... ... (제 뒷통수를 긁적거렸다.) 집사가 말하는 것도 보면...
박다로: 적어도 집사쪽이 그어른보다 믿을만한건?(으핫웃고는... 여튼 다같이 주방으로 다시돌아가자,,,,?)
첸 리이민: ...좋아, 그럼 케이크를 만드는 거로 결론!이 난 것 같네...요. 갈까요?
네 사람은 서재에서 나왔습니다!
박종화: (시럽만들러쑝!)
그리고 여기에 휴식!
박종화: (18일에계속!)
박다로: (다른곳살펴보고싶은데 더끌면 진짜루 위험할것같아서 빠르게 미련삭제함)
(좋다!)
한사랑: (우다닥)(꾸떢)
첸 리이민: (쫌 구경하고 싶은데 하는 얼굴;) (흘끗흘긋)
박종화: (만들기조 조사조나눔되지)
오늘도 귀여운 집사,... 집사의 부탁에 서재로 가봤더니ㅡ 봐버린 수상한 것들.
주인님(?) 이모님(??)의 정체는 과연...?!
~다음 이 시간에~
리프 (GM): 수고하셨습니다~~~!
520: 와아 수고하셨습니다~~~~~~`
지수쨩: 4일뒤에 계속----!!(소년점프같이 별날림)
라니라니 빨리넨네하쟈
리프 (GM): 계속ㅡㅡㅡ!!!! (폴쨖!)
잘쟈잘쟈
지수쨩: 여기로그아웃할게욥---!
520: 잘자요라니라니! 맆님도 고생하셧습니다쪼옹ㄱ!
라니: 라니라니 코코낸내하러갈게요 뽀쪼쪼쪼 다들 사랑해~~~~~~~~~
리프 (GM): 준비된 사람들 외쳐 슬래기r 3d6*5~~~~
박종화: =
rolling 3d6*5
(++)
*53
3
5
55
박다로: =
rolling 3d6*5
(++)
*53
1
6
50
한사랑: =
rolling 3d6*5
(++)
*51
6
2
45
첸 리이민: =
rolling 3d6*5
(++)
*51
1
5
35
(1+1를보고마는데)
박종화: (계단이다 계단)
리프 (GM):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지난 티알 이야기 요약
- 실내정원 구경 끝!
- 케이크를 깜박한것 같다는 할머니의 말에 부엌으로 감
- 그런데 가는 길에 집사하고 또 만낫다! 하지만 그 집사는 화려하게 케이크를 엎어져버리는데
- 집사의 부탁에 서재로 가서 레시피를 알아보는 그들.
리프 (GM): - 하지만 그들이 본 것은...
이상 지난 이야기 요약이엇다!
박종화: (깔끔한 요약 아리가또하다는 종화의 허공제스쳐)
리프 (GM): 자세한 내용이 기억이 안나면 여기 채팅창의 맨위로 올라가서 [ 이 게임의 모든 채팅 내용 보기 ] 여길 누르고 읽으심 돼요!
한사랑: (꾸다다닥)
리프 (GM): 대충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이해하셨나요?
박종화: (하잇하잇)
박다로: (끄 덕!)
한사랑: (끄 으 덕)
리프 (GM): 시작하기전에정말로미안한데다들민첩도를알려줘요...
박다로: (65!)
박종화: (50!)
한사랑: (50!!)
리프 (GM): 좋아요! 행동 진행 순서는 전하고 같이 리민 > 다로 > 종화 > 사랑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자... 그래서 네 사람은 서재에서 나왔습니다.
첸 리이민: 음... 그래서, 우리는 이제 요리하러 가는 것입니까?
박종화: 다들 말려도 저는 반드시 시럽을 만들고 말거에요(전에없던 뚜렷한 의지!)
박다로: 그렇지 않을까용~? 아니면 서재말고..(층을 둘러보며) 다른곳 둘러보기? 흥미있는사람?
한사랑: 그렇지만 그런걸 읽었는데 으음 ..
박종화: (시럽온리원이라는 강렬한 어필)
한사랑: (종화씨 힐 끔 . .. .. )(나도 시럽만들러갈래라듯이 옆으로 붙는다)
박종화: 둘러보실거면 다녀오세요.(사랑이가 뺏을까봐 시럽종이 꼬오옥!)
박다로: (첸바라봄,,)(당 신의 선 택은,,?)
한사랑: (혼자서 만드 실 수 있나요 라는 눈 빛 )
박종화: (이 정 도 야 )
첸 리이민: ( 으 음 . . . . )
박다로: (안돼 눈빛만봐도 안되는거잖아요그거;)(다급하게 사랑이한테 눈치줌;)
첸 리이민: 실은 나도 좀, 여기를 둘러보고 싶긴 한데... 종화, 씨를 혼자 두고 싶지도 않고... (그 할머니? 사람이 껄그럽다는 얼굴...)
박종화: (나는 사랑이랑 같이잇으니까 걱정말고 다로를 혼자두지말라는 얼굴)
박다로: 여자둘이라?(본인도 남고싶은 눈 치!)
한사랑: 괜찮아요~ 저는 종화씨랑 있으면된답니다 (주먹꾸왁)
첸 리이민: (어 뭐야? 종화씨만가는게아니엿음?) (지눈다시씻ㅅ고옴) 그럼 따로따로 갈까, 입니다...
박다로: 아니 사실 저 둘은 어디나둬도 후라이팬으로 때리고서라도 살아남지않을까? 하는 그런 강렬한 느낌적인 모먼트가 살아나는 느낌이라구요?(?
첸 리이민: (뼈깊은이해)
같이 가요, 다로 씨.
박종화: 좀비물같네요 로망!(드물게큰소리!)
한사랑: (다로씨 주먹으로 살짝 찌름)
(옆구리를 찔럿다)
박종화: (지금 텐션 넘 높아서 뭐요? 할 여를이X)
박다로: 좋아요! 그럼 첸씨랑 제가 이쪽 층을 둘러보고 합류할게용!(컦..) 무슨일 있으면 전력으로 소리질러주세용~?(크흒,,ㅠ)
첸 리이민: (주먹으로 허리 치는 사랑봄;)
박종화: (와캇다의 손짓)(빨리가자 나는 주술을시도할테야)
박다로: 아니 정확히는 사랑씨말고 종화씨족이었지만(;)
첸 리이민: 네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음. 이 정도의 높이면 대충 뛰어 내려도 되고. (계단 아래봄)
박종화: ?(사람아닌거 보는 눈으로 리이민봄)
한사랑: 저, 저 저 그렇게 세게 안쳤는데요 (어이없음)) .... 알았어요 알았어요 소리 지를게요 (고개끄덕)
박다로: ? 꿈이라도 몸막다루면 안돼용;
제 가녀린 마음이 다친거랍니다;
첸 리이민: (종화에게 뭘 보냐는 얼굴;)
박종화: (제 검지랑 중지로 제 눈 가리켰다가 리이민 가리킴)
첸 리이민: (ㅅ시 시선피함)
한사랑: (종화부둥부둥둥기둥기)
첸 리이민: 아무튼... 응, 거기 무 아니두사람은주방으로가고우리둘은 여기주변을 보는거로.
박종화: 무?
한사랑: 무? (시선흐려지)
(흐려짐)
박다로: 참고로 저희도 위험하면 소리칠거니까 용사님 되주세용(굳이 용사님 들먹임;)
박종화: (무 뭐지? 무녀??)
박다로: 무식.
첸 리이민: (무서운 엿다;)
박종화: 저는 마왕이 좋아요
박다로: ?
박종화: ?
한사랑: 무식이요?
박종화: (다로에게 몸통박치기)
한사랑: (다로다시 옆구리 찌름)
첸 리이민: (다굴당하는 다로봄)
박다로: 그럼마왕님이(빠르게 모른척하고 가려다가 맞아버림)
첸 리이민: (줄여서 다다)
박종화: (리이민은 힘껏 몸통박치기)
첸 리이민: 아왜
박다로: (피 싞웃어버림)
그럼 시간은 여기까지 끌고 다들 해산할까용?
첸 리이민: (데미지깍아버려야하는것인가?)
박종화: (애교임)
첸 리이민: 네에, 빨리 갑시다. (다로 들고 총총)
박다로: (서로 팀킬정도는 아니겠 죠)달그락)
?(들려짐)
?
한사랑: (힘들었다듯이 땀닦아버린다) (종화데리구 총총)
박종화: (갑시다갑시다 부엌가자사랑쨩)
라는 대화의 끝에 리민하고 다로는 탐색을, 사랑하고 종화는 주방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리민하고 다로는 어디로 가나요?
박다로: 음.. 중앙방으로 갈래요?(들린채 꽃받침해서 올려다봄^^)
첸 리이민: 기왕 둘러보는게 가까운 곳부터가 좋겠습니다. (동의의 끄덕임!) (꽃받침한 다로 쑤ㅠ댜듬)
박다로: ?(맞을줄알았는데 평화롭게 지나가서 조금 인지부조화옴) 그럼 중앙으로가죠!
첸 리이민: (때려줘? 쫌 세게 쓰다듬어줌) 그래요.
박다로: (아니 맞는취미는 없어서; 그리고 첸씨한테 맞으면 정말 데미지올것같답니당;)
첸 리이민은 중앙방의 문을 열었습니다.
잠겨져 있지 않을까, 했는데 어쩐지 보라색 리본이 달린 열쇠가 꽂혀 있어 쉽게 열 수 있었습니다.
열고 들어가보니... 침실입니다.
박다로: ?(WOW) 이제 내려줄래용?
첸 리이민: 응. (바로 내려놓음!) 열쇠, 꽂혀져 있었습니다... (열쇠 흘끗!)
들어... 가야겠지요?
박다로: 당연하죠! 뭐해요? 챙기고 잠구세용;
첸 리이민: 어; (열쇠빼고 안으로 호다당;)
박다로: (문을 잠굴수있나?)
방문은 잠글 수 있을 것 같지만, 안이 어두컴컴해서 문을 닫으면 아무것도 안 보일것 같습니다.
박다로: (스위치는없나 벽을..더듬더듬해보자..)
벽을 더듬더듬... 더듬어봤지만 이 방 안에서 따로 불킬 수 있는 도구도 없는 것 같습니다.
박다로: (이런;)(방안을 둘러보자!)
그 전에.
두 사람이 방안으로 들어오자마자,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
공기.
거기에 무언가가 우리를 지켜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박다로: (어 ?)
공기는 답답해지고, 불쾌함히 샘솟습니다.
리프 (GM): 산치 체크합니다! 두명 다 이성룰을 굴려주세요!
Value: | 40/20/8 |
Rolled: | 42 |
Result: | Fail |
박다로:
Value: | 69/34/13 |
Rolled: | 41 |
Result: | Success |
리이민은 이 공기가 싫은 듯합니다... 1d2 감소.
첸 리이민: =
rolling 1d2
()
2
2
하지만 다로는 예상했던 것인지, 별 데미지를 안 받았습니다.
박다로: 뭐어... 꺼림직한 기분인데 어차피 들어와버린거 계속 들어가야겠죵?(첸봄,,,)
첸 리이민: 여기 공기가 답답하네요.... (마주봄)
문, 열어두고 있어도 괜찮습니까? 아무것도 안 보일 것 같고,...
박다로: 열어둬요, 열어둬요~ 아.... 휘두를것부터 찾아야하나요, 저희?(하하,,,, 하,,, 재밌네...)
(라면서 방을 둘러봅니다..방에뭐가있나요..있나요..있나요..)
방 안을 둘러봅니다! 많이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로비의 불빛이 엄청나게 밝아 그나마 나은 기분입니다.
안에는 캐노피가 드리워진 커다란 침대와 서랍이 반쯤 열린 화장대, 옷장 등이 있습니다.
박다로: (어? 복도에서 촛대..?를가져올수있을까? 무린가? 무린가?)
리프 (GM): (가능하다!)
박다로: (하아..^^) 잠깐 갔다올테니까 여기서 문손잡이 잡고 기다려요;(후다닥 촛대가지러갑니다 ㅠ)
리프 (GM): (욜라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가 힘들 것 같지만 마침 여기에 리이민이 있으니까 별 패널티없이 들고 나가도 되는 것 같
박다로: ?
같이가
그런느낌이다에용;(허겁지겁)
첸 리이민: ?네; (문손잡이 놓고 총총;)
두 사람은 침실을 살피다가 말고 복도로 내려 갑니다.
그러던 도중 종화하고 사랑이는...
박종화: (시럽!!!!!!!!!!!!0\
(오컬트를 체험하러갑니다!!!!!!!!!!!)
한사랑: (주방! ! )(짠 등장포즈 같은거)
박종화: (둘이서 두사람은 프리큐어자세같은거 하고싶다 종화는 하드오타쿠)
둘은 프리큐어자세를 하면서 우당탕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한사랑: (조용하고 얌전하게)
박종화: (시럽만들거야 마법의시럽!!)(쓩달려감)
그리고 조용하고 얌전하고 아주 재빠르게 부엌으로 들어가네요.
부엌 안으로 들어가니...
집사가 케이크 시트와 시럽, 휘핑크림 같은 재료들을 꺼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사 : 와앗 오셨나요?!
박종화: (짜식 일잘하는데? 아가 머리마구헝클고 쓰담담 ㅠ)
집사 : 다행이게도 시트가 남아있었우와아아았
한사랑: (집사 뭔지모르지만 잡아준다)(음)(차분)
집사 : 재, 재재료도 적당히 꺼내 놓았는데, 저 잘했나요?
박종화: (꾸닥!)
한사랑: (쓰다다담) 잘 하셨어요~
집사 : (뿌듯!)
아무튼 재료, 적당히 꺼내 놨는데... 혹시 없는 건 저 냉장고 안을 열어보시면 돼요!
한사랑: 알았어요 (끄으덕)
집사 : 필요한 조리기구는 그 옆 천장에 있을거구요!
박종화: (안에 짱비싼 과일도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냉장고근처 서성서성 일단 듣고는있는 귀 ㅠㅠ)
집사 : 그럼, 전 복도 정리를 마저 하고 있을테니... (축 처졌당.)
혹시 필요하시거든 여기 벨을 올려주세요!
박종화: (뭐야 왜쳐져) 근데 휴가중이면서 청소해도 되나요?
(집요정이 있다는 설정인가 싶은)
라고, 문가에 달린 벨을 가리킨 집사는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빠른 걸음으로 부엌에서 벗어납니다.
박종화: (잘가..)
집사 : (우당탕 다시 들어옴;) 제가 시, 실수했으니 치워야하잖아요... (다시 쓩 들어감!)
한사랑: (집사님 힘들어보인다...)
아무튼 집사는 사라졌습니다. 저 벨을 울리면 집사가 오는 것 같으니 편하게 부려먹읍시다!
박종화: (좋아!)
부엌.
부엌에는 냉장고, 개수대, 조리대, 찬장 등이 자리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있을 건 다 있다'는 느낌입니다.
원하는 조리기구나 식기는 찬장에서 전부 찾을 수 있고, 조리대는 세 명 정도, 개수대는 두명 정도가 여유롭게 일할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냉장고는 당신들이 본 적도 없을 정도로 굉장히 구식이지만 멀쩡히 잘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한사랑: 냉장고.. .. 얼마나 구식인걸까요?
박종화: (아 너무좋아~~~~~~~~~~~~~~하는 주변에 꽃효과)
연금술일까요? 구시대니까
아니면마법?(???)
(냉장고부터 열어봅니다!!)
오픈 더 <냉장고>!
냉장고 안에는 잘 손질된 과일 (살구, 귤, 청포도, 키위, 파인애플 등.)과 함께 레몬,
한사랑: (흠)(귤하나 꺼내서 까먹는다) (뇸)
그리고, 구겨넣은 듯 다른 그릇들을 흐트러트리며 자리 잡은, 무언가의 고기가 보입니다.
박종화: (천혜향인가 하는 비싼귤도 꺼내먹습니다)
(뭐야 우리 오늘 고기요리안해 과일념)
두 사람은 귤을 까 먹었습니다. 캡숑울트라캡맛있습니다.
한사랑: 고기가 있긴하네요~ 음? (귤맛있당)(행복함)
박종화: (자본의맛 오지는데~~ 내자본5인데~~)
(그럼 종화부터 행동할까요!? 쪽지확인해서 시럽만드는법부터 알아봐도되나요!?)
한사랑: (좋아요~!)
쪽지를 꺼냈습니다!
[진실을 드러내는 시럽 : 환각 혹은 주문을 통한 눈 속임을 해제할 수 있다.
박종화: (짜릿)
: 레몬 하나 분량의 즙과 인간의 피 다섯 방울을 넣고 끓인 것에 아래 주문을 외우고 이 메모지를 찢어넣을 것.]
라는 내용이 보라색 글씨로 적혀 있습니다.
박종화: (어라 전에 읽었었던가?)(냉장고에서 샥 레몬꺼냅니다~~)
한사랑: (종화씨... 힐끔...)
박종화: (나만믿으라는 얼굴!)
샥 레몬을 꺼냈습니다!
... 침실에서 나온 두 사람은 뭘 하고 있을까요? (전환!)
박다로: (급심각한표정으로) 첸씨.(대박 진 지한투. 세상에서제일. 여기와서처음으로)
첸 리이민: 네, 네. (대 박진지 한 다로에게 놀람.)
박다로: ...이게.........왜저한테 있죠........?(대 박심각한 표정으로 레시피...듬...............)
첸 리이민: ?
박다로: ^^
첸 리이민: (ㅋㅋ)
박다로: 잠깐 들리죠... 부엌....(하아...^^)
첸 리이민: 갑시다....... (아니 ㅇ떻게 레시피책두고 갈 수 있지 얼굴....)
두사람은 부엌으로 갑니다.... 문을 열어보니 막 냉장고에서 레몬을 꺼내는 종화하고 사랑이 보입니다.
박종화: (레몬들구 인사!)
박다로: 둘이 뭐만드나용...?
박종화: (양손에 레몬들구 빙글빙글 춤춤)
박다로: 레시피도...... 모르면서................
박종화: 시럽요!
박다로: 케이크는요?
박종화: 레시피있어요!(쪽지쨔쟌!)
?
첸 리이민: ?
박다로: ?
박종화: 아(제과제빵과 사랑이를봄)
박다로: (사랑이봄)
한사랑: (훈훈)
박다로: ?
박종화: ?
첸 리이민: ?
박다로: 사랑씨 레시피 알아요?
봤어요?
?
한사랑: 저희 시럽 만들러 왔어요 (아무말)
박다로: 나몰래 내뒤에서 봣구나?
?
?
아니그럼안돼죠?????????;
첸 리이민: 저깅;
저기요;;
박종화: 스릴러...
박다로: 깅
박종화: 깅
첸 리이민: 깅
박다로: (놀릴껀놀림)
한사랑: 깅
박종화: 깅가노 은하(오타쿠)
박다로: (종화무시함) 그 케이크는 시럽용 케이크?
첸 리이민: 자증나 (자기를놀릴건줄몰랏음
박다로: 자증나군요
한사랑: 앗
그거 좋네요
박종화: 자증은 무슨감정인가요(안드로이드톤)
박다로: 그.. 여튼...
한사랑: 그 시럽을 만들어서 케이크위에 뿌려서 그 ... 이상한 아주머니.. ? 에게 먹여본다거나 .. (냉장고힐끔)
박다로: 저희는 아무래도 위험한 방을 건든것 같으니까...
박종화: 그냥 홍차에 뿌려도..?
박다로: (아니그러니까 무슨시럽인데?)
첸 리이민: (이사람들을엎어치기하면체구보너스+340832098돼어들어갈것을생각하면서진정하기)
박종화: 위험한??/???(관심)
첸 리이민: (ㄷ되어)
박다로: 여기서 케이크나 만드세용;
한사랑: 진실을 드러내는 시럽! 환각 혹은 주문을 통한 눈 속임을 해제할 수 있다 에요~
박다로: 레시피.. 불러줄테니까 외울 수 있어요?(사랑이봄..)
박종화: 열심히 하고 있어요!(양손에 레몬)
박다로: 그럼 그건 저희가 먹어야지 누굴먹여요;
박종화: (사랑이봄...)
박다로: 어? 안그래도 이상하다고 느꼈으면 그런거 봤을때 아~~ 환각일수도있겠구나~~ 하는 상상력이 없나용?
한사랑: 외울수야 있겠지만 .. .왜 다들 절 봐요
박다로: 꿈도희망도 없네...... 어리면서..........(입터짐)
저흰 다시 위로 갈거니까용(첸씨옆에 슬쩍섬)
아
첸 리이민: (다로 등 톡)
박다로: 온김에 과도나 챙기죠!(있겠지? 챙기자;)
첸 리이민: 아무튼 시럽을 만들거예요? 누구에게 쓰게...?
박종화: 저희가!
박다로: 우리가 먹어야돼요
박종화: (재료는 굳이 말하지않기로 했다..쟈근 아가양들을 위하여..)
박다로: 그사람한테 써봤자.. 소용이 없다는걸.. 왜모르는건데..................(고통)
한사랑: 내가. .좀 멍청할 수 있죠.. . ..
과도는 안뇽하고 인사하고 잇당!
박다로: 아니..아닙니다..........................(과도슦챙김.....)
다로는 과도를 얻었다. (공격력 +1) ▼
박다로: 그럼 레시피불러줄테니까 케이크도 부탁해용?(사랑이봄)(사랑이봄)(사랑이오억오천번봄)
박종화: (칼은 왜 챙기나 싶지만 나는 당장 마법의 시럽을 만들거라 흠! 해버리기)
한사랑: 맞아 .. .확인은 안했는데 혹시나 .. 하는 .. 마음인데 ... 냉장고에 고기가 있어요 .. (은은) 케이크 레시피 불러주세요...
첸 리이민: (한번 불러주면 다 외우는 낫닝겐들을 봄)
박종화: (전공이니까 그럴수도있지 하는 얼굴)
첸 리이민: (스겟쟝..........)
리프 (GM): 레시피 내용을 대충 말해줬다는 것으로 서술해도 괜찮습니다!
박다로: (좋아! 여튼 똑같이 말해준다!)
리프 (GM): 원래 입에서 입으로 전해는 것 , 그걸 기억하는 것에도 주사위를 굴려야하지만...
다로는 천재라는 설정에 사랑은 제과제빵과라는 설정이 있기에 주사위롤 없이 넘어갑니다!
한사랑: (좋아 요 !)
박다로: (오진다우리애들!)
다로는 사랑에게 케이크 레시피를 말해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따 케이크를 만들 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리민+다로의 턴이지만 종화과 사랑하고 같이 합류하여 대화도 했기 때문에 리민+다로의 턴을 그대로 유지하고 갑니다.
박다로: (저희턴인가요?)
리프 (GM): 종화와 (고통)
네!
박다로: 그럼 저흰가죠!(첸붙잡아끌고...따라오겠지..난이사람을 끌자신은없다...복도촛대쪽으로갑니다...!)
첸 리이민: (총총 따라...간다!)
복도로 나왔습니다! 벽에는 명화가 보이고, 장식용 촛대도 보이네요.
박다로: 들어주세용(촛대가르킴;)(뻔뻔)
첸 리이민: (이 사람 사람 잘 부린다 생각;)
(총총 가서 촛대를 뽑습니다!)
박다로: (제가 카페도 운영하는 점장이라서요; TMI)
벽에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었던 것 같은 그 촛대는... 리이민의 손에 힘없이 우두둑 떨어져나갑니다.
박다로: ?
사람?
리이민의 근력이 90기에 별도의 주사위 롤없이 넘어갑니다.
첸 리이민: 사람이거든요? (촛대로 다로 등 톡;)
박다로: ?(과도듬)
첸 리이민: 그럼 이제 다시 그 방으로 들어가...갑니다...? (껄끄ㄹ럼다는얼
?
박다로: 가죠 ^^!
첸 리이민: 저중국에서도 이런 거로 많이 노려져 봤었는데........ (왠지 아련해져버림)
박다로: 위험하면 그거 초하나 들고 나머지는 휘둘러요
초하나는 불밝혀야돼용;
첸 리이민: 네;
(이제.. 다시 2층으로 올라갑니다! 둘이 같이! 그 방으로 들어가자!)
박다로: (그러자!)(그리고 촛대있으니까 이제 문잠급니다 ^^)
두 사람은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었읍니다!
침실 안, 이제 앞이 잘 보이는 듯 합니다.
침대, 서랍이 반쯤 열린 화장대, 옷장이 아까보다 더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둘은 뭐를 하나요?
박다로: 어디부터볼래용? 촛대는 첸씨가 가지고 있으니까 첸씨한테 맞기죠!
첸 리이민: 그럼 저기, 침대? (다른 데들은 쫌 무섭다는 얼굴이당...)
박다로: ? 응큼해(아무말이지만 긴장풀라고하는말임..)(침대로갑니다;)
리이민은 양초를 가지고 침대로 갔습니다.
첸 리이민: ?
(잘못 들었나 자기 귀 퍽)
침대.
박다로: 왜 자해를해요?
캐노피가 드리워진 커다란 침대, 서너명은 팔다리 뻗고 잘 수 있겠다 싶은 넓이입니다.
첸 리이민: 아니 이상한 걸 들은 거 같아서..... 그쪽이랑 너무 붙어 있어서 그런가........
박다로: 일인용침대면 충분한데 굳이 세네명인건....(이하생략하고 음흉하게 첸씨 바라보다가 배게 들어봄;)
첸 리이민: (베개째로 다로를 쪼개버릴까1초고민해버림)
박다로: (피 싞,,)
첸 리이민: ... 이거밖에 없는거 같은데. (ㅇㅐ써 무시하며,,,)
박다로: 원래 침구를 뒤질때는(베개들어봄)(베개 찢어봄)(이불도 들춰봄)(침대아래도봄)
이렇게 해야하는거랍니다!(파 핚)
첸 리이민: ?
박다로: (뭐)
첸 리이민: (나같이다닐사람잘못고른게아닐까?
다로가 베개찢고이불들추고침대아래는 보는 동안...
다른 두 사람, 종화와 사랑이는 뭐하고 있나요?
박다로: 저희 시간없어요. 할수있는건 다해야한다구요;(식 은땀삐질 ㅠ)
박종화: (시럽만들거엥!!0
한사랑: (사랑이는 .. 케이크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어요~)
박종화: (각자분업합시다!)
오 오케이
종화 > 사랑 순으로 진행합니다. 냉장고에서 레몬을 꺼낸 종화는 무엇을 하나요?
박종화: (즙을짭니다! 두배분량을 만들구싶지만...주술이니까 하나만..)
(레몬즙!)
종화는 즙을 짜기 시작합니다. 주사위롤을 굴리고 싶은 기분이지만 시럽만드는 과정은 별도의 롤판정 없이 넘어갑니다.
박종화: (조아욥! 시원시원하게 피도 짭니다!)
(손재주 좋은편이구 후다닥해치웁니다!)
리프 (GM): 피는 누구의 피를 쓰나요?
박종화: (당빠본인!)
(아니 이런 흑마술같은 상황에서 당연히 나!!!!)
한사랑: (종,,,화를 말려야하나 잠깐 생각한다)
종화 본인의 피를 내서, 짜놓은 레몬즙에서 뿌립니다.
종화의 체력에 -1를 해주세요.
박종화: (완료!)
리프 (GM): 계속 만드나요?!
박종화: (네!)
(샤카샤카 열심히 만듭니다!)
(케이크는 전공자에게맡긴다!)
리프 (GM): 말리거나 그러는 행동은 중간에 편하게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사랑으로 턴을 넘어가겠습니다. 사랑은 무엇을 하나요?
한사랑: (이미 저지러진일 종화보고 고개도리도리 저으며 들은 레시피대로 케이크를 만들 준비를 합시다!) 생크림을 만들어 볼까요!
다로가 말해준 레시피대로 만든다면, 먼저는 <생크림 만들기>입니다.
그릇에 담긴 생크림을... 손 거품기로 빠르게 저어 뿔이 뾰족하게 올라오는 생크림을 만듭시다.
근력판정입니다! 근력롤 굴려주세요!
한사랑:
Value: | 80/40/16 |
Rolled: | 11 |
Result: | Extreme |
?
완성된... 생크림에서 왠지 모를 광채가 납니다.
이건.................
개오집니다.
박종화: (미친전공천재)
한사랑: (뿌듯)
박종화: (시럽에 환장하던 종화도 이유모를 광채에 뒤를돌아 생크림을 찍어먹습니다 그냥롤플이라답지문다이죠부)
다시 봐도 진짜 개오지게 잘 저어졌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찍어먹고 싶어서 난리가 날 지경입니다.
그 다음 순서는, < 시트 자르기> 였던가. 케이크 시트를 일정한 두께로 3등분하여, 단면에 시럽을 발라줘야합니다.
한사랑: (꾸다닥)
이건 손재주 판정인데, 시럽은 어떤 시럽을 쓰나요?
한사랑: (레시피에있던 .. 시럽...?)
리프 (GM): (어떤,, ,시럽,,.,.,?) (집사가 준비해둔 시럽도 있고 지금 종화가 열심히 만들고 있는 시럽도 잇다!)
한사랑: (집사가 준비해둔 시럽을 들어볼까욤)(총총)
집사가 준비해둔 시럽을 들어봤습니다.
한사랑: (뮤슨시럽인지 살펴봅니다!)
이것은....!
평범한 시럽입니다.
한사랑: (그럼 케이크에 사용합니다아)
시트지를 자르고 집사가 준비해둔 시럽을 케이크에 발라봅니다. 손재주 롤 굴려주세요!
손재주 > 손놀림입니다. 둘이 같은 거라고 보셔도 괜찮습니다!
한사랑:
Value: | 10/5/2 |
Rolled: | 3 |
Result: | Hard |
리프 (GM): ?
박종화: (주사위신인데)
(역시전공맨)
한사랑: (어,,저거 손재주인줄모르고 공예따로 찍어놧는데 일단 손재주 돌렷어요)(흠티콘)
1밀리미터의 오류도 봐주지 않는다. 그것은 ㅡ 나.의.마.음.가.짐.이.다.
라는 환영이 잠깐 사랑의 뒤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졌습니다.
박종화: (고스트 쿠킹왕??)
시트지는 아주 아름답게,... 정말로 아름답게... 잘려져 있습니다. 먹음직하게 생겼습니다.
한사랑: (언제나와 같은 뿌듯한 표정이다)
박종화: (우와 작살난다진짜)(접시랑 다기 달그락달그락 장난치면서 구경함)
다음은 과일 다듬기, 입니다. 케이크에 올릴 과일 들을 깔끔하게 씻고 얇게 저미는 등 다듭습니다.
...? 과일을 쓰려고 돌아보니 과일이 딸기 한 종류, 그것도 굉장히 적은 수만이 나와있습니다.
한사랑: ...?
이걸로 케이크를 만들기는 턱없이 부족하네요.
박종화: (철이 아니라그른가..)
한사랑: 딸기가 부족해요 어쩌죠?
냉장고에서 더 찾아와야할 것 같습니다.
박종화: (쫑쫑쫑)
한사랑: (좋아요 냉장고를 열어서 ! 딸기를 가지러 갈까요!)
박종화: (셰프는 거기서만들어! 종화가 가져올게!)
한사랑: (앗 얌 전)
박종화: (눈누난나)
그리고 이 순간에, 다로와 리민이는.... (턴 넘어갑니다!)
박종화: (아침드라마 카페베네급인데~)
박다로: (침대뒤져서 나온거없나!?)
침대를 유린한 다로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박다로: (아니유린안했는데용)
(누구보다상냥한손길로)
(어?)
날아다니는 털들이 하늘하늘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리털으로 만들었나부다.......
박다로: 하아...(터덜터덜...첸씨끌고 화장대로감..) 여자라면 화장대죵
첸 리이민: (흘겨봄;)
화장대에 도착했습니다!
화장대를 보나요, 서랍을 보나요?
박다로: (화장대위!)
화장대를 봅니다. 화장품들이 늘어서 있지만, 전부 새것같아보입니다.
그 중에 손 댄 흔적이 있는 건 립스틱 하나와 파우더 정도일까요.
박다로: .......? 이걸썼다는거겠죠?(립스틱들어서 이리저리보더니 서랍열어봄... 열리나?)
서랍은 반쯤 열려 있습니다. 마저 열어보니,
[녹슨 열쇠]가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첸 리이민: 녹슬었네요...? (흘쩍 봄!)
박다로: ? 무슨소리에요 다 챙겨야지(슬쩍집어감
첸씨가 우겨넣으면 다 들어가용!(으학
첸 리이민: (오............)
?
절구겨넣을거라고요? ?? ? ? ?(지눈후비쟉;
박다로: ?
열쇠를
손으로
첸씨의
힘을이용해
(또 박 또 박 표 준 어)
첸 리이민: 앗 아니 이 사람 위험한 이야기를 하다못해 절 담궈버릴줄알고
이해 했읍 니다 .
박다로: 웃 기지마새요^^(대충 서랍장을 더 뒤져보다가... 음.. 이 열쇠가 들어갈만한 서랍이 더있거나 한가요?)
서랍에 있는건 녹슨 열쇠 하나뿐입니다. 다른 곳들은 다 열리지만,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박다로: (옷장보자..!)(옷장열면서 첸씨 힐끗..) 이상한 생각하면 안돼용(입터짐)
(아그런데 이러다가 누구나오면 심장마비로 죽을것같은데일단기도하고있음)
첸 리이민: (입터진 다로와 어이터진 리이민;) 이봐요... (뒤에서 거칠게 쓰다듬어버림 쒸잇쒸익
옷장을 열었습니다.
안에는,
박다로: (머리부스스,,,,,)(열자마자옆으로슬적피해봄.ㅠ)
옷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그 ?가 입은 옷과는 스타일이 전혀 다른 옷뿐입니다.
박다로: 오....... 저 뭐 나오는줄 알았어요!
(어떤류의 옷인가요? 정장?)(뒤적뒤적)
첸 리이민: 나도요. (내심 안도해하면서 안을 들여다봄!)
박다로: 어쨌든 누가 없어도 감시할 수 있다는 건 꿈이라던가, 이상한 곳이라면 가능할테니 안심할수는 없지만~?
정장류가 있습니다. 그가 입은 드레스와는 거리가 좀 먼 듯합니다.
박다로: 아
설마
여장?
첸 리이민: 뭐
요
박다로: 진짜에바쎄바중바쌈바(인터넷에서 배워왓음)
첸 리이민: 그 이모...가요?
?
박다로: 이모~? 이모오오오오~?
첸 리이민: 쌈바좋아합니까?(한국어보통이라 요즘용어모름ㅠ)
박다로: 알고싶은건 이 저택이 환상인지였지만 아무래도 이모님도 이모님은 아닌가본데용. 하인이 이런방을 쓸리가없잖아용
첸 리이민: 이모... 음.... 할머니... 음.....
박다로: 첸씨 취향말하지말구용
첸 리이민: 전중국무용좋아합니다그쪽취향은그런게아닌가요?
박다로: 그럼 빠르게가죵. 정말 지켜보는 사람이 있으면 소름끼치잖아요~?(과도들고... 문열고.. 가는길에 별일없으면.. 옆방으로갑니다..) 제취향은.. 음. 다좋아용.
첸 리이민: 하긴 여길 우리를 불렀다는 것부터가 수상하죠,.... (총총 따라나갑니다! 문도 착실히 닫아둠)
박다로: 수상하긴. 먹으려고 불렀다잖아요(기정사실인양말함)
두 사람은 침실에서 나와, 오른쪽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 들어가려했지만, 문이 안 열립니다.
박다로: ^^(첸씨손에 열쇠쥐어줌)
부숴서라도 열어주세용♥
첸은 열쇠를 얻었당! 하지만 문의 손잡이에는 열쇠가 없는 것이 보니, 안에서 막혀 있는 듯합니다.
박다로: ?
잠겨있으면 여기가 노다지 아닌가요?
첸 리이민: (문짝... 뗄 수 없겠지?) (꼼꼼히 문을 살피다 절레!)
아니 열쇠구멍이 없는 손잡이였다 죄송합니다
박다로: 음... 어떡할래요? 돌아가야하나?
?(손잡이 부숴볼래요하는눈빛)
손잡이를.. 부숴서 안을보죠(화 사)
첸 리이민: 응. ... 아, 아랫층에도 둘러보지 않았던 곳이 있지 않았습니다...?
?
(문 손잡이 봄)
(다로봄)
박다로: (뭐요)
강요는아니에요!
첸 리이민: 음... ... 무리, 무리예요. (손 휘적) 빠루라던가 그런 도구가 없으면 저도 무리...입니다.
저는... 인간입니다. (애써 무해함을 표현해보려하는데!)
박다로: ?(들고있는 촛대봄)
초 들어줄까요?
첸 리이민: (아됏어;)
둘이 오른쪽 방 앞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이,
주방에 있는 두 사람은... (턴 전환합니다!)
박종화: (딸기를 찾으러 냉장고 오픈!)
오픈 투 더 냉장고 ㅡ !
박종화: (파티셰는 시트에 생크림 예쁘게 바르구있자!)
한사랑: (그렇다!!)
내용물은 아까와 같습니다. 잘 손질 된 과일 들이 보입니다.
살구, 귤, 청포도, 키위, 파인애들 등... 그런 과일 과, 레몬, 그리고 무언가의 고기가 보입니다.
박종화: (딸기랑 간식으로 먹을 청포도도 꺼냅니다! 고기는 여전히 관심안주기!!!!)
딸기하고 청포도를 꺼냈습니다!
박종화: (안줘 안줄거야 아웃오브안중! 딸기랑 청포도씻어서 사랑이앞에다 갖다놓기!)
리프 (GM): 잠시만요 ㄱ그 머냐 종화는 시럽을 만드는 것을 끝냇나요?!
한사랑: (착하다 종화 쓰다다담)
박종화: (피까지만 넣었어요! 지금 태우고 주문외우고 할까요!?)
(청포도 념념)
리프 (GM): 아직 턴이 넘어가기엔 이르니 그래도 괜찮습니당!
박종화: (그럼 남은공정을 보이지않을뿐 케이크를만들구잇을 사랑이옆에서 후다닥해치웁니다!)
종화는 사랑의 앞에 딸기랑 청포도를 올려두고 사랑의 쓰다담을 받앗습니다.
박종화: (S2)
한사랑: (귀엽긴)
리프 (GM): (ㅌㅏ임)
박종화: (하잇)
리프 (GM): (행앗을 봐주세요! 죄송합니다ㅠ)
종화는 메모지에 적힌 레시피 대로 레몬 하나, 인간의 피 다섯방울을 넣은 냄비를 들고 있습니다.
박종화: (주문도 외웁시다!)
(마녀가 된 기분을 한껏만끽!)
주문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메모지도 찢어 ... 넣나요?
박종화: (넣어야하지 않나..!?)
(시키는대로 합니다...??)
메모지도 넣었습니다!
그러자,
그 순간
시럽이 순식간에 식으며 메모지가 스르르 녹아 없어지더니,...
...시럽이 완성됐습니다!
박종화: (짱이다!)
(찍어먹어봐도 되나요!?)
방금 전 사랑이 썼던 집사의 시럽하고 똑같은 향, 색을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프 (GM): 가능해용!
박종화: (념념)
(한입만 콕 찍어봅니다 맛은어떨까!)
한입만 콕 찍어 먹어봤습니다.
맛은...
놀랍게도 평범했습니다. 집사가 가져온 시럽과 똑같은 맛이 났을거라고 예상됩니다.
한사랑: (으엑 하는표정)
박종화: (디요옹하는맛은 아니구나...)(실망하구 사랑이 케이크나 구경합니다)
그리고, 종화에게 아무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쓸 대상이 이게 아닌가싶습니다.
박종화: (역시 홍차에 넣어야하나)
그리고 종화는 사랑이 만드는 것을 구경하러 총총갔습니다!
한사랑: (케이크를 열심히 만들어 봅시다아~)
사랑은... 종화에게 받은 딸기와 청포도를 가지고 요리를 계속합니다.
과일 다듬기도 손재주 판정입니다. 손재주 롤 굴려주세요!
한사랑:
Value: | 65/32/13 |
Rolled: | 25 |
Result: | Hard |
오...
지
는
걸?
박종화: (실패따윈없다!)
과일들이 먹음직하게, 예쁘게 잘려졌습니다!
한사랑: (완 전 삐 까 뻔 쩍)
이 다음 순서는 과일과 생크림 쌓기 입니다!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얇게 바르고 과일을 올립니다.
그리고 과일을 덮듯이 생크림을 올리고 시트를 쌓아 한번 더 반복합니다. 요리 판정입니다, 요리롤 굴려주세요!
사랑은 요리 수치를 찍지 않았으므로 손재주 어려운 판정이상부터 판정하겠습니다.
리프 (GM): 어려운 판정은 저기 위에 보이는 판정이 있죠 저기 하드부터 인정하겠다는 말이에요!
한사랑: (네!)
그럼 손재주 롤 굴려주세요!
한사랑:
Value: | 65/32/13 |
Rolled: | 92 |
Result: | Fail |
박종화: (내가해볼래!)
우당탕
박종화: (과일손질쯤이야)(다급)
한사랑: (흠)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잖아요.. ?
하지만 망친 시트지는 돌아오지안는다 ㅡ찢어진 시트
박종화: (............)
(집사부를까집사)
한사랑: ..(얼굴 감쌈)
시트를 올리다가.... 살짝쿵 실수해버렸습니다. 시트가 좀 반으로 갈라졌는데,.... 이정돈... 괜찮을지 않을까...?
괜찮겠지요....?
박종화: (어...
생크림바르면 티안날거에요(뻔뻔하게 생크림칼쥐어줌)
괜찮을겁니다..... 그래도 먹을 만해보입니다 아마도
한사랑: (생크림을 열심히 오지게 발라봅니다..... )
마침 다음 순서는 아이싱. 시트 겉면을 생크림으로 코팅하듯 발라줍니다.
이것도 요리 판정인데, 요리 수치가 없으므로 역시 손재수 어려운 성공판정해야 성공한거로 치겠습니다.
한사랑:
Value: | 65/32/13 |
Rolled: | 15 |
Result: | Hard |
더는 망칠 수 없다.
그런 각오로ㅡ
열심히 아이싱을 했습니다.
...반 갈라진 시트는 어디론가로 사라지고 엄청나게 먹음직한 케이크가 보입니다!
한사랑: (집중해서 눈이 빠질거같다)
이대로 데코만 하면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사랑: 마지막이네요 이제!
짤주머니로 생크림을 올리거나 과일로 장식합니다. 이것은 요리 혹은 예술 판정인데, 둘 중 찍으신 수치가 있나요?
박종화: (예술도예있는 종화는 밀가루포대같이 앉아있기..)
한사랑: (예술/공예 라고 되어잇길래 그걸 ,, ,적엇어요 그 손재주,,,,,,,같은 느낌으로,,?!)
리프 (GM):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한사랑: (좋아요 종화씨 델꾸옴)
사랑은 너무 집중한 나머지 피곤했던 것인지, 서포트 종화를 데려왔습니다.
박종화: ??
(함갈겨?)
한사랑: 사랑이는.. .너무 지쳤어요 (피곤한 눈)
리프 (GM): 예술은 종목이 뭐다해도 상관없이 다 ㅇㅋ치는 듯합니다. 함갈겨도 괜찮을거 같네요!
박종화:
Value: | 75/37/15 |
Rolled: | 40 |
Result: | Success |
(안정적!)
종화는 안정적으로 데코를 예쁘게 해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케이크는...
완벽합니다.
아주 완벽합니다.
집사가 뭉개버린 케이크,
아니.
레시피북에 실린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박종화: (땀닦는척)(데코밖에안했지만)
아주 .. . ... 오져주는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한사랑: (종화씩 뿌둥) 잘했어요!
박종화: (사랑이 꼬옥하구 미국하이틴토모다치들같이 팔 툭 하기!)
(그리고 나의사랑 마법의시럽들구 빙글빙글)
오져주는 케이크의 탄생이 주방에서 열리는 동안,
2층에서 한창 고민하고 있을 두 사람은. (턴 전환!)
박다로: 문
부술
건가요?
첸 리이민: ?
안
부술
거예요
박다로: 흐음.......... 그럼... 다음은 어디가죠?(난 여기 조사할동안 뭐하나 튀어나올줄ㅇ알았지;)
첸 리이민: (다행이다 이러다가 몸싸움이라도나면근력판정해야하나룰북뒤져보고있었는데) 음.... 여긴 대충 다 본거 같고.
박다로: 합류?
첸 리이민: 1층에, 그. 부엌 뒤에 문이 또 하나 있지 않...습니까?
부엌 문 앞에 문이 또 하나 있었던거 같았는데. 뭐, 합류도 괜찮을것같습니다.
박다로: (그..랬나........?) 그럼 그쪽으로 가죠!
요리는.. 음... 만들면.. 오겠죵................
첸 리이민: 시럽만 만들어놓지는 않겠지요..........
사랑씨만 믿고 있습니다......... (종화는 자연스레 제외하고 마는데)
박다로: 뭐?...전..둘다..못믿는데............(내인생을믿는다..)
첸 리이민: 아네.........
박다로: 일단 그 문으로가죠!
첸 리이민: 네에, 네에.
두 사람은 2층에서 내려와,
부엌쪽으로 걸어갔습니다.
...? 방금까지 바닥을 치우고 있었던 집사는 벌써 다 치운건지, 없어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복도를 지나가, 부엌 앞에 있는 문 앞에 섰습니다.
박다로: (열쇠구멍이있나요?)
잠겨져 있는 방 인 듯합니다. 열쇠 구멍은 있습니다.
박다로: (첸툭쳐봄..)
엇. (꾸다다닥!)
(열쇠로 저 문을 열어봅니다!)
리이민은 열쇠를 열쇠구멍에 넣었습니다. ... 딱 맞습니다. 이 방에 쓰는 열쇠가 맞나봅니다.
박다로: 저 시체나오면 소리지를거에용 알겠죵;
문은, 끼이익거리는 불안한 소리와 함께, 열렸습니다.
첸 리이민: 있을 리가 (끼이익 소리 듣고 소오름)
... ... 안쪽에는 불을 밝힐 것이 없는지 어두컴컴합니다.
박다로: 불.(첸툭침..)
하지만 다행이게도 리이민은 아직 촛대를 들고 있습니다.
박다로: (크으 선견지명 크으)
첸 리이민: (ㄷㅏ로 부하가 된 기분) (다로를 쫌 굉장하다는 얼굴로 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무심코 벽에 손을 짚으니 엄청, 굉장히, 차갑습니다. 밖과 다르게, 굉장히 축축하고,
코를 찌르는 썩은내도 나는 것도 느껴집니다.
... ... 하지만, 리이민이 들고 있는 촛대로 방을 밝히는 순간.
박다로: 아...........젠장 미치겠네..........(찌푸리고 코막음..)
안 쪽에서 쇠사슬, 족쇄등이 널려 있고, 여기저기 핏자국과 함께 동물의 뼈로 보이는 것이 널려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 벽에는 죈갈색으로 바랜 글씨가 쓰여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첸 리이민: (오..............................)
박다로: (재 밌네......)(읽을수있나요..?)
읽어보려 할 수 있습니다! 언어 - 30의 수치로 판정합니다.
글씨는 너무나도 읽기 힘들게 쓰여 있어 언어 기능에 패널티가 들어갑니다.
박다로: =
rolling 1d40
()
22
22
다로는 더듬더듬 글을 읽어봅니다.
... ...
나와 같이 잡혀온 사람은 어제 끌려갔다.
그 마녀가 모두를 잡아먹으려 하는 것이다.
이곳은 마녀의 집이었다... ...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박다로: (더듬더듬 읽어주며) 마녀아니잖아용; 변탠데용;
첸 리이민: 오... ... (고개 절레...)
박다로: 음...;(일단..더..둘러볼건..업을가... 주위에있는거 좀... 발로 슬쩍 건드려봄..)
뼈를 툭 건드려봅니다. 뼈를 관찰하나요?
박다로: (YES....)
리프 (GM): 관찰 롤 함 ㄱㅏ....
박다로:
Value: | 70/35/14 |
Rolled: | 18 |
Result: | Hard |
뼈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
이건, 인간의... 뼈인듯합니다.
... ...? 어라.
인간의 뼈가 맞긴 맞지만, 가짜 뼈인 듯합니다.
리프 (GM): (인간 뼈의 형태를 하고 있는 가짜뼈라고 생각하심 돼요!)
박다로: 제가 딱 여기 들어올때 저거 보고 인간뼈만 아님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좋아해야하나.좀...자괴감들고..괴로워...
첸 리이민: 왜, 왜그래요?
이
인간의 뼈예요?
박다로: 사람뼈는 아닌데.........
사람뼈모형을... 왜모아놨어진짜...?
사실 집사 막 연금술로 만든 가짜사람 이런거 아니겠죵...?(살려줘)
첸 리이민: 사람 뼈 모형이었어요? (두눈 땡글...) (뼈들 돌아봄...)
? 그 집사가 가짜 사람이라고요?
박다로: 아뇨 추측인데용 ㅎ
첸 리이민: 아네;
박다로: 아니겠죠~ 거기까진 좀 현실성없고.. 그런데 이번엔 진짜 감이 안잡히네요! 더볼거 없는데 나갈까요? 아까 벽의 글씨는 말해준거 들었죵?
첸 리이민: 네, 들었습니다. 마녀의 집이었다,... (끄더억!)
나갈까요. 여기에 더 있기 싫고. (고개 절레!)
박다로: 그러죠......(아.. 내정신이야..)(이마짚고나감..) 합류할까용?
첸 리이민: 응, 좋아요. 못 본 방도 이제 없는 것 같고.
(가자! 합류하러!) (아직도 쫌 꿈 꾸는 기분임)
두 사람은 부엌으로 가나요?
박다로: (그렇다!)
리프 (GM): (좋다!)
두사람은 부엌으로 갔습니다. 부엌에 있던 두 사람은 뭐하고 있었나요?
박종화: (한 손에 시럽 한 손에 레몬들구 춤추고잇엇읍니다)
(에미밥5화사쿠라같이 빙글빙글)
박다로: 와진짜이상해용;
한사랑: (쉬,,고있,,었어요)
박다로: 저희 사람모형뼈봤어용(갑자기 툭터뜨림)
첸 리이민: (케이크는 만들었나 흘긌!)
(보러던 눈 띠용)
박다로: 여기 마녀의집이래용!
그런데 마녀아니고 마남인것같은데ㅎ(줄줄불어버림)
박종화: 이해해요!
박다로: 뭘이해해
박종화: 뼈로 만든 의자같은거 좋지않나요!?(딴소리함)
박다로: 핏자국도있던데용
박종화: 고전적이죠!
벽지인가?
박다로: 그렇군용
박종화: 저는 마법진이 있는 벽지쪽이 좋아요.
박다로: 일단 충격적인건 저희가 이다과회의 다음날 잡혀가서 먹힐지도 모르는건 사실이라는거죵
다음날일진모르겠지만...
첸 리이민: (내가이상한것인가?)
박종화: 아기돼지 삼형제..
한사랑: (첸씨,,,쪽으로 붙음)
첸 리이민: (사랑... 꼬옥)
박다로: 아, 그리고 2층은 (아니 아기? 첸보다가 다시말함) 한방이 안열리는데.... 둘이 썸타용? 응원해용
한사랑: 헨젤과 그레텔 같네요 .. (첸씨 쓰다담) 사람을 먹는 마녀?
박다로: 마녀아닌것같다니까요(ㅠ)
박종화: 여장은... 마녀화형을 당하고싶어서..?(혼자서 헛소리중)
첸 리이민: 마녀... 일까요... (눈 가늘게 뜸...) (그 포근한할머니가어떻게)
박다로: 음... 여튼.. 다말해준거 맞죠?(첸봄)
그래서 케이크는 어떻게 됐나용? 시럽은?
한사랑: 다 만들었어요 시럽은 .. (종화씨 힐끔)
박종화: 시럽은 아마도 잘만들어졌어요.(챱)
첸 리이민: 아마도,...? 다 말했습니다 (끄덕거림!)
박종화: 그냥 먹어서는 효과가 없는 듯 하지만~...
박다로: ? 그럼 먹이죠 케이크에 뿌릴까용?(막나감)
첸 리이민: ㅇ ㅣ 이 예쁜케이크에어떻게
박종화: ? 우리가 먹는거 아니였어요?
첸 리이민: 아니 (정신차림;)
박다로: 가서 같이먹어요;
박종화: 시럽이면 그냥 차에 넣어도..?(찰랑..)
박다로: 어차피 안갈수는 없잖아요? 나가는 법도 모르고...(무단탈출각?)
어? 집사는 알것같은데?
박종화: (벨 가리킴!)
박다로: 그런데 없으니 그냥 가죠! 죽기야하겠(벨뭐임?)
한사랑: 벨 누르면 집사가 오긴해요
박종화: 죽어도 꿈인걸요. 액땜꿈이라고 치면~
첸 리이민: 어? 밖에서는 집사가 없던데. 방금 전 우리 여기에 왔을 때에도 없었...죠? (다로봄!)
박종화: ..? 청소하러 간다던걸요.
하긴 케이크를 다 만들 시간이니 청소도구라도 정리하러 갔나..(곰곰)
박다로: 없었어용!
한사랑: (고개갸웃)
박종화: 부를까요?
박다로: 부를 수 있으면 불러서 물어볼까용? 혹시 주인이 남성분이신가요~ 인육을 먹나요.. 이걸아나요.. 그리고 집보내주세용...(손접는데 열손가락 다쓸느낌에 적당히 접다가 맘)
박종화: 사실 불러도 된다고했는데 한번도 안불러서 아쉬운 차
첸 리이민: 불러서 출구를 찾아보
한사랑: (벨을 꾹꾹 누르러 갑니다아~)
박종화: (시럽찰랑찰랑하다가 시럽담은 병에 뺨부빗..)(해피)
사랑은 벨을 꾹꾹 눌렀습니다.
꾹꾹,
꾹,
꾹꾹...
... ...
...집사가 오지 않습니다.
한사랑: ..?
첸 리이민: ...? 저 벨이 맞...습니까?
안 오는데,...
박종화: ...?
튀었나...?
한사랑: 그럼요 누르라고 했는걸요?
박다로: ....?
고장?
박종화: 아까 시트 찢어진거 보고 튄거아녜요?(소곤)
한사랑: (꾹꾸꾺꾸꾺)
박다로: ?실화?
꾹, 꾹, 꾹, 꾹, 꾹.
영롱한 벨소리, 종 소리만 계속 납니다.
... 집사는 여전히 오지 않고 있습니다.
박종화: (벨로,... 동요라도 쳐봅니다..딩딩딩...딩딩딩..디딩딩디딩..
박다로: 어.... 뒤로 처리당한건가용? 아니면 역시 도망?
딩딩딩... 딩딩딩... 디딩딩디딩
벨로 작은 별을 쳐도 역시 안 옵니다.
한사랑: 음 .. 아까 주인인가? 여기 있다는 걸 알리지 말라고했을텐데 .... 문제라도 생긴게 아닐까요? 들켰다거나...?
박종화: 들켰거나.. 튀었군요.(의심)
박다로: ...별 수 없네용. 가죠. 어차피 도망가도 걸릴것같고... 이런걸 맞다이라고 하는건가용?(파핚)
좀 진작부터 의심좀해보지 그랬어요...(종화봄..)
박종화: 4대 1이니까 유리.(하지만 밀대는 챙길까고민)
첸 리이민: 하아... ...
박종화: 아니.. 저는 시럽을 만들고 있었는걸요
박다로: (과도듬...)
박종화: 소중한 시럽...(뽀쟉)
첸 리이민: (영롱하고 아름다운 촛대)
한사랑: (후라이펜,,, 같은 걸 드나,,)(여기는 부엌,,,)
박다로: (그거 다시박아놔야하는거아니에용?; 뭐라고하게;)
첸 리이민: (어 그러게;)
박종화: (우리 다과회가는데 너무살벌한거아냐???)
박다로: (아니..숨길수있는걸..챙깁시다..)
너무 오래되서 떨어졌다고해용;
첸 리이민: (음... 내 최고의 무기가 몸이다 가는 길에 촛대 꽂고 가야지)
박종화: (종화는... 냉장고에서 샴페인이나 와인같은거 있으면 병을 챙기고싶습니다..)
한사랑: (하 아 ,,, 케이크나 들어야겠다)
박다로: (안되면 케이크 쟁반으로 후려쳐)
박종화: 이모님이 왜케 늦었냐고 하시면 뭐라고하죠? 케이크 엎었다고 덤터기쓸사람?
냉장고 안에는 과일들, 무언가의 고기가 있습니다. 찾아볼거면 행운판정을 굴려주세요.
박종화:
Value: | 70/35/14 |
Rolled: | 53 |
Result: | Success |
(흠!)
.... 무언가의 고기를 치우니 보입니다! 와인 하나 얻었습니다!
박종화: (멋지게 시럽은 주머니에넣구 양손으로 와인을 곱게듭니당!)
(필요하면 깨서 써야지)
박다로: 케이크를 엎었다고 하면 어떻게 만들었다고 하게요?(사랑이봄) 똑같이 만들수있는 사람이 여깄네;
음..........
첸씨가 부쉈다고하죠;
박종화: 좋아요.
박다로: 촛대도 겸사겸사..
첸 리이민: 네?
?
박다로: 주우려다가...
첸 리이민: 아니
박다로: 부쉈다고..
박종화: (도짓코적 매력)
첸 리이민: 뭔데
박다로: 들고왔다고해...
(굿?)(종화랑눈빛교환함)
박종화: 머리에 딱밤놓는 시늉을 하세요
(굿)
첸 리이민: 뭔데당신들진짜
박다로: 윙크도좀하고
박종화: 아이쿠 내가 또
사회생활=애교
첸 리이민: 사회생활=/-애교
한사랑: (훈훈하게 웃기만함)
박다로: 아꼬 제가 이롯게 덜렁대는 사람이아닌대 어쩌다보닛(짜게식은표정으로 혀짧은소리냄)
대본이에용^^
첸 리이민: .
(걍 나가버림ㅠ)
박종화: 손을 모으고 눈을 마주하다가도 3초안으로 돌리고 바닥을보며 부끄러워해주세요
어딜가
못가
첸 리이민: 내보내줘
박다로: 먹히던가...ㅎ
박종화: 나갈땐 함꼐
(께)
박다로: 하던가........
꼐
박종화: 꼐(당당)
한사랑: 꼐!
첸 리이민: 꼐
박종화: (문앞에서 대기탐;)
첸 리이민: 아따라오지마요무서워;
박종화: ?;
당신만 믿어요. 우리의 목숨 당신손에 오케이?(국어가 서툴러지고마는데)
박다로: 그럼 첸씨가 하는걸로 결정났고 가죵!(뻔뻔
한사랑: 좋아요~ (훈훈)
첸 리이민: (이사람들쓰레기아냐?하는얼굴로따라나감...)
박종화: (개뻔뻔무표정담담)
뻔뻔한 박시리즈
박다로: (인생을 덜살았네 하는 형표정)(물론 몇살인진모름)
네명은 같이 ?가 기다리고 있을 실내정원으로 가나요?
박종화: (예엡!)
박다로: (갑니당)(가면서 좀..주위좀살펴보고..)
한사랑: (천천히 갑니다앙)
첸 리이민: (촛대를 도로 박아놓고() 네명 흘끗..)
박다로: (왜박아)
(자기자신을 돌아보나 왜 넷)
첸 리이민: (세명)
박종화: (목이 360도)
첸 리이민: (인간에서 떨어지는 기분이니까 그만둬)
박다로: (아니 360도 꺾어도 안보여)
?잠깐
첸 리이민: (아놔됏어)
박다로: 촛대도 박는데 왜 문을 못따요?
첸 리이민: 네?
박다로: 사기쳤어?
첸 리이민: ?
박다로: 밑장자꾸뺄래요?
첸 리이민: ??
한사랑: ...??
첸 리이민: 이건만화적인허용으로
아니 내가 무슨 말을?;
박다로: 아.........그시기구나...(중2병보는눈으로 보고 마저감)
첸 리이민: (아자증나)
네명은 다시 실내 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마다의 무기를 든채로...
박종화: (나는 술입니다 하는얼굴)
+케이크
완성된 케이크를 들고 들어가니, ?는 자상하게.
?: 오래 걸렸구나. 저택이 좀 넓지?
라고 미소 짓습니다.
박종화: 부동산 하시나요?
한사랑: 좀 많이 넓은거 같아요~
?: 그럼 다과회를 이어가보
박종화: (당당하게 와인을 흔듭니다.)(먹어도되죠! 하는얼굴)
?: 응?
박다로: (여기서 넓었다고하면 이리저리 돌아다닌거 눈치깔까봐)(아무말도 못하고 말고르고 있음)
? 뭐가 잘못됐나용?
(태연,,)
?: 부, 부동산은 안 하고 있단다.... 와인도 찾았구나. 마셔도 괜찮단다, 적당히만 마시렴. (온화하게 웃었다.)
박종화: (숨쉬듯 자연스레 주머니시럽도 꺼내서 올려놓고 와인도 따서 올려놓습니다)
?: 와서 앉으렴. 다과회를 이어나가보자구나.
박다로: (주식인가보다.........)
박종화: (투자하시나봐..)
한사랑: (?님 앞에 케이크 잘라서 한 조각 두기) ..(로또일지도)
박다로: (사업..........?)
?: 어머, 내가 잘라주려고 했는데... 고맙구나. (후후 웃으면서 케이크 한 조각 받았다.)
첸 리이민: (주식에 투자에 사업에 이제 뭐가 안 나왔지?)
(비트코인........)
박다로: (천잰데?)
그나저나 케이크도 직접만드시나용?(아..질 문을했는지 기억이안나네....)
?: 아주 맛있어보이구나. 고맙구나, ... 응?
응, 직접 만들고 있단다.
박종화: (나도 잘라달라는 접시내밀기)
박다로: 그럼 역시 사업이군요.(태연하게 아무것도 못본척말해봄)
박종화: (자연스레 4인팟 잔에는 마법의시럽을 뿌립니다 자연스럽)
?: 사업?
무슨 소리를 하는거니?
박종화: 재벌3세?
박다로: 혹시 부업으로 카페안하시나용?
한사랑: (우리 4명분의 케이크도 자릅니당)
?: 그러고보니 아까 집사 이야기를 하던데, 혹시 자세히 들려줄 수 있겠니?
으응?
박종화: 집사랑 메이드도 있나요?
?: (하던데 > 했었는데....)
박종화: 종일직?
현실?
?: 아니. 없단다. 이 집에는.
박종화: (완전도키도키하다는듯 무표정하기)
이렇게 큰데요?
박다로: ? 그럼 혼자사시는데 이렇게 넓어용?
박종화: 현실메이드..없음...(테이블에 손가락으로 엑스자그림..)
박다로: (청소..힘들겠다..내가....큰집으로안가는이유가뭔데...)
?: 후후, 그런 방법도 있단다. 아무튼 이 저택에는 나 혼자만 살고 있단다. 그래서 신경이 쓰여서 안 물어볼 수 없었단다. 이해해주렴.
박다로: 요즘은 치안이 좋지 않답니다!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신경쓰는게 좋아용!(내 치안도 신 경써주 라)
박종화: (좋겠다 나는 혼자청소해도 좋으니 큰집이였으면...)
박다로: (그래서 시럽 어떻게 할거냐고 사랑이 힐끔봄... 아니 사랑이가 아닌가? 여튼 종화랑 둘 슬쩍슬적봄;)
박종화: (시럽 내가 우리잔에다 다넣어놨어)(하는 홍찻잔 짤랑거리기)
한사랑: (이미 종화가,,, 차에 넣은 거 같은데요 라는 눈치)
박종화: (원샷하고 먹던 케이크랑 머핀 우걱우걱)
한사랑: (홍차 홀짝임)
?: ... 집사 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니였던 거였니? (살짝 안심한 듯, 케이크를 한 입 먹습니다.)
박종화: 이렇게 큰 집이면.. 왠지 돌아왔다구 하면 줄서있는 집사랑 메이드를 상상하게..
박다로: (혹시 부업이 도둑질인가요?)(종화봄)
박종화: 그리고 운전기사...(드라마틱상상)
한사랑: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거 보면 있으니까요 (고개끄덕)
박종화: (그건 아닌데 열쇠는 딸수있어)
?: 후후. 그렇구나, 즐겁겠구나. 사람들이 와글벅적있는 이 집이라니...
박다로: 보통 가정부는 있어봤어도 메이드랑 집사는 좀.. 고차원적이네용!
?: 상상만해도 행복해지는 구나. 그래도 지금의 나에게는 너희들, 손님이 이렇게 와 있는 것으로ㅗ 충분히 기쁘고 행복하니 괜찮단다.
(ㅗ > 도ㅠㅠ)
첸 리이민: (홍차 홀쟈악 맛잇당)
박종화: 밥만 잘주면 저는 한달에 한 번 불러도...(념념)
?: 거기에 초대장도 꼭꼭 보내고? (후후 웃습니다.) 다음부턴 초대장은 안 잊도록 할게.
박다로: (다음이..있었으면..좋 겠다.......) 물론이죵! 동방예의지국의 사람이라면 예의는 필수랍니다!
?: 밥은... 그렇구나, 밥도 요리해봐야겠구나. 혹시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를 물어봐도 괜찮겠니.
박종화: 전 날에 보내주면 사막여우같이 기다릴게요.(요조숙녀같이 입싹닦음)
...찹스테이크?
?: 예의는 필수. (따라 말하면서도 끄덕거립니다.)
...힘내보겠단다! (의지!)
박다로: (아 저사람이 남자일수도있다니)(지 끈,,)
한사랑: 저는 ... 자고있을때만 아니면 괜찮아요 (초췌)
박다로: 그냥 메이드를 두는게 낫지않나용? 집사라거나?
박종화: 정원사라던가..(밑에 꽃을 꺾어서 테이블위에올립니당)
?: 메이드, 집사... ... 아니, 음. 생각은 해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구나.
박다로: ? 외로우시다면서 안두는 이유라도...?
?: 여기라서 그런거란다. 그 이상은 알려줄 수 없는 것 같구나, 미안하구나.
박종화: ...!
메이드알바는 시급얼마로(갑자기)
(헛소리니까스루하고잔행해도괜찮지만!)
한사랑: 여기가 어딘데요? (흠티콘)
?: 그래서... 오는 길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 케이크를 새로 만들어 온 거니? 안 묻고 싶었지만, 신경이 쓰여서... ...
박다로: 흐음.(적당히 눈치보면서 차홀짝마심)
박종화: (첸 봄)
박다로: 엎었어요(첸봄)
박종화: 뭐해요 애교재롱
참고로 네 사람은 시럽을 탄 차를 마셔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났습니다.
박다로: 빨리;
첸 리이민: 제
젠장!
박다로: (ㅎ)
첸 리이민: 데갸 요기로 오댜가 엎어죠또요 (두손꽃받침)
한사랑: (첸씨 속으로 응원함..)
박종화: (아니왜지 케이크였나 시럽 일단 자기케이크에만 부어놓기)
박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상치면서 경박하게웃어버림ㅠ)
첸 리이민: 데헷 (지머리에 딱콩하는척하는게죽고싶어하는얼굴)
박종화: (첸머리위에 아까 테이블위에 올려놧던 꽃 한송이 얹어줌)
꽃두송이 @@>~~~~^~~~~
박다로: 으하하핳하핚(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첸 리이민: (재밌냐는 눈빛으로 죽일듯이 째려봄)
박종화: 실수를 인정하는건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얘도은근신낫음)
?: 오.....................................
그렇구나........................
픕.......
박다로: (급정색하면서)그리고 저희에겐 전공자가 있죠!(사랑씨 가르킴)
?: 아니, 웃지 않았단... 픕...큽...................
박종화: (ㅋㅋㅋ)
한사랑: (차 홀짝임)
박종화: (리이민에게 와인건내줌 ㅋㅋ)
(한잔드시구,,)
박다로: 그거 하기전에 줬어야하는거아니에요?(ㅋㅋㅋㅋ)
?: 오.......픞..... 그렇구나, 사랑, 사랑 씨. 똑같이 만들었구나, 아니. 내 케이크보다 더 맛있는 것 같구나....
박종화: 찾질 않으시길래(ㅎㅎ)
첸 리이민: (하....................)
(원샷하며....................)
?: 저 애가 왜 저렇게 착잡해하니...?
박종화: 나이먹고 하는 실수는 원래 심란한 법..
?: 케이크를 엎어버린 건 괜ㅊ픞픜흞지않니?
박종화: (시럽뿌린케이크 념)
박다로: 이모님의 케이크를 망가뜨린것에 대한 한탄과.....(종화말에 끄덕)
?: 귀엽픞흫고
한사랑: 아무일도 아니에요 (첸씨 토닥토닥) 한 번 드셔보세요 케이크랑 차가 잘어울리는걸요 (훈훈)
첸 리이민: (자살할까?얼굴)
(케키먹음..............차 마심............)
박다로: (자살안해도 끽하면 죽는다는 현실알려주는눈빛)
첸 리이민: (아몰 라.......)
박다로: (죽 던가..)(이생각중이면 마루타는 첸씨네용)
한사랑: (?씨 쪽도 본다) 드셔보세요 차랑 케이크 잘어울려요 (훈훈웃음X2)
?: 그렇구나... 사랑 씨, 혹시 다음에 또 놀러와서 디저트 만들... 아니, 괜찮
박종화: 데코는 제가 했어요
(뿌듯함어필)
?: 그렇구나. 잘했구나, 이 광채가 나는 거 같은 생크림! 하고 예쁜 데코를 어떻게 못알아볼까.
박종화: (흐흥)
?: 고생해가면서 만들었구나, 고맙단다. 케이크는 엎었다고 말해줘도 괜찮았는데 만들어오고... (게속 케이크를 정말로 맛있게 먹습니다!)
박다로: 목안매이세요?(좀대단하다는듯이봄..)
박종화: (생각해보니 냉장고안의 무언가들이 떠올라 더이상 언급안하기로함..)
박다로: (보는내가 죽겠다는듯이 차마셔봄;)
한사랑: 차..좀 드세요 ... (목맥혀보인다...)
?: 그렇구나. 차도 마셔야겠구나,... (자기 찻잔에도 차 붓고 마심;)
케이크가 너무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그만... (부끄럽다는 듯이 제 입가를 가리고 호호 웃습니다.)
박다로: 뭐냐.. 케이크만 먹다가는 목에 걸려서 죽을 수도 있답니다!(일단 농담이라도 던져봄..)
박종화: (케이크시럽은..효과가없나요..케이크에도뿌렷는데..방금..)
?: 그래, 그렇구나. 조심해야겠구나. 너희들도 조심하렴. 나 같은 실수는 안 하게... (손부챗질하며)
종화의 시럽을 부린 케이크를 종화가 먹어봤지만 아무 일도 안 일어났습니다.
박다로: 그럼요! 다로쨩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남자랍니다!(파학)
(붓은? 부은? 넣은... 넣은)
박종화: (뭐야이거 불량품인가 다로케이크에 슬쩍 뿌려봅니다..사랑한다다로)
한사랑: (?씨 한테도 먹여봐요 라는 눈치)
리프 (GM): 다로 몰래 넣었나요? ㅋ(ㅌㅋ ㅌㅋ ㅋㅌ ㅌㅋ)
박종화: (네 ㅋㅋㅋ)
박다로: ? 아, 제가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밑 장빼지마라..)(숨쉬듯 구라까며 이모님 쪽으로 드림) 시럽도 직접만드셨다는데 한번 드셔보시겠어용?
박종화: (대화할때 슬쩍..)
(아니..내가만들어ㅓㅅ 나한테는 효과없을까봐;)
리프 (GM): 은밀행동 롤 굴려주세요 (ㅋㅌ ㅌㅋ ㅌㅋ) 다로는 모두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었다면 안 통합니다....
박종화: 시럽은 제 오리지널
Value: | 20/10/4 |
Rolled: | 26 |
Result: | Fail |
(아까비)
(때려치고 사랑이랑 리이민케이크에도 콸콸부움)
?: 어머, 종화양이 만들었니?
?
잠만요 진정해
박종화: 오리지널(엄지척)
종화는 차분하게 누구의 케키에 넣엇는지를 말해봐요
박종화: (다로 사랑 리이민케이크에 다 뿌려봅시다 내가만들어서 나한테 안통한거면 어떡해)
박다로: (다로가 이모님한테 넘겨버림)
박종화: (물론 남의케이크에 시럽을 뿌린다는 그런 미안함은 없습니다)
?: (양이될까고민하고잇다;)
박종화: (아맞다 레몬한개분량이지;)
한사랑: (한입냠,,)
?: 레몬하나...피다섯방울이 차x4에도 넣고 케키에도 넣고 네명의 케키에 넣을 양이 될가?
한사랑: (안먹엇다)
리프 (GM): 어뭐야왜?계쩡으로말하고잇엇어
박종화: (이모님대단해)
(일단 레몬하나는 과즙량이 좀 나오던데..)
박다로: (그럼 콸콸빼고...?)
리프 (GM): 아냐.. 이번만 넘어갑니다 결론적으로 다로의 케키+차, 종화의 케키+차, 사랑의 케키+차, 리민의 케키+차에 넣고 시럽은 동났습니다!
박종화: (시럽병챙김)
리프 (GM): 차는 다로 빼고 다 마셨죠? 다들에게 아무 효과도 안 들었고 케키는 누가 먹었나요?
첸 리이민: (나는 그냥 먹는다... 종화가 먹어도 안 죽던데 뭐 죽겟어)
한사랑: (?씨 향해서 케이크 조금 포크로 찍어서) 아 해보실래요~?
?: ...! 이건 가까운 사이에서만 할 수 있다는 <아>이니? (활짝 웃습니다.) 종화가 만든 오리지널 시럽이라니, 기대가 되구나.
한사랑: 그럼요 맛잇을거에요~ (상큼발랄 먹여드리자)
얌,
?는 사랑이 건넨 것을 먹었습니다.
.... 그리고는 곧,
무언가를 직감했는지
박다로: (가까운사이에서만할수있는이래....)(한숨쉬며 주머니에있던과도만지작..ㅠ)
가슴을 부여잡았습니다.
박종화: ?
그러게 체한다니까
한사랑: (이일단 멀리 떨어진다) 음 .. 괜찮으세요?
...슬픈 표정으로 당신들을 봅니다.
박다로: 아니 그런말 할때 아닌것같은데요 떨어져야하는거아냐?(덤덤하게봄)
?: 그렇구나.
박종화: (와인병 목 잡음)
?: 결국 이렇게 되고야 마는구나.
많이 놀랐겠지.
미안하구나...
... ...
박다로: 정말로?
?: 염치없지만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들어주겠니?
박종화: 오리지널 시럽 맛이없었나요?(우선 담담)
그리고 ?는 품에서 화려한 장식의 손바닥한 열쇠를 꺼냅니다.
박다로: (오......싫은데~) 뭔가용? 뭐... 뼈와살을 달라 그런것만 아니라면!(화사..)
?: 아니, 아니란다.
박다로: 어?
?: 맛있었단다.
정말로... ...
박다로: 2층열쇠?
?: ... 이걸로 현관 문을 열 수 있단다.
그러면 돌아갈 수 있어.
... 추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구나.
어서 가렴.
한사랑: ...?? ?
박종화: (우선 일어나기..)
박다로: 앗, 해칠생각이없다면 질문. 2층의 잠긴방은 뭐죠?
그리고, ?는 점점 무너집니다.
박다로: (띠용..........)
(끽해봤자 펑하고 남자사람나올줄앎)
한사랑: (집사,,가 나오나,,?)
박다로: (설마,,,,,)
?: 그곳은... 아직 안 만든 방이란다.
아무것도 없,... ...
...
가렴.
어서, 가렴. 돌아가거라.
박다로: ...음, 그럼 현관은 어디?
?: ... 여기에 나가서, 2층 계단 앞에 있는 큰 문이 현관이란다.
한사랑: 어..... 얼른 가는게 좋겠죠?
박종화: (아쉽지만 미련없이 일어남)
박다로: (고개를 꾸벅숙이고는) 진작 해칠생각이없다고 말해주면 편하게 더 놀아드릴 수 있었어용! 다음엔 초대장보내세요.(미련없이 뒤도안돌아보고 현관감..)
첸 리이민: (엉거주춤하게 일어나서 따라 나가려다가 ?를 보다 나간다.)
박종화: 메이드 시급 괜찮으면 불러주세요(쓩)
한사랑: (호다당,,간당0
....
바닥에 쓰러진 ?를 뒤로 하고,
당신들은 정원을 빠져나왔습니다.
등 뒤로 문이 철컹, 이며 닫히는 소리가 들립니다.
다시는 안 열릴거라는 듯이.
... ...?
한사랑: ....??
저택 내부가 이상합니다.
복도 벽도, 천장도, 물감이 녹아 흘러내리는 듯이,
온갖 형태와 색이 일러이며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있을 수 없는 광경에 당신들은 이성체크를 합니다.
첸 리이민:
Value: | 38/19/7 |
Rolled: | 94 |
Result: | Fail |
박종화:
Value: | 85/42/17 |
Rolled: | 15 |
Result: | Extreme |
박다로:
Value: | 69/34/13 |
Rolled: | 25 |
Result: | Hard |
한사랑:
Value: | 69/34/13 |
Rolled: | 79 |
Result: | Fail |
첸과 사랑은 좀 놀란 듯했습니다. 이성 -1
박씨들은 내심 생각했던 일이었는지, 이 광경이 신기했던 것인지 아무 데미지도 안 들었습니다.
박종화: (멘탈갑집안)
박다로: (아니 성뭐쓰세용;)
... ... 저택이 흐물흐물, 하며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모두와 같이 갇혀버릴지도 모릅니다.
현관을 향해 같이 달려가다보니,
즐거운 표정으로 벽에 기대어 선 [집사]가 있습니다.
... 집사는 지금까지와는 영 다른 느낌을 풍깁니다.
마지막으로 예의를 차리겠다는 건지,
박다로: 진흑막?
건성건성 고개를 숙인 집사가.
박종화: 내숭이였어..
... 현관문을 가리켰습니다.
한사랑: (한,,대만,,칠래요,,,주먹으로,,,,)
(한 대만,,,)
[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
박다로: 그쪽이 주인이었던건가용?(일단달리고있겠지..)(그리고 나아직과도있다)
하고 웃었습니다.
한사랑: 당 신 ... (주먹으로,,한대 칠 기세로,, ,칠래요 ,,,,,어디를,,,? 명치를,,,,,,,)
집사?: 글쎄... 뭐, 잘 들어가세요. 좋은 꿈이었길.
박다로: 사람그만잡아드세요;(으)
...집사는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박종화: 좋은 꿈이였으니 다음에 또.
(흠)
... ... 이제 현관문이 코 앞에 있습니다.
문에 열쇠를 꽂아놓고, 돌리고, 열면.
문 틈새로 하얗고 따뜻한 빛이 일렁입니다.
거대한 문인데도 소리 하나도 없이 조용히 열렸습니다.
저택 안은 점점 기괴할 정도로 정적에 파묻혀갑니다.
... 저 빛 안으로 나아갈까요.
첸 리이민: (착잡한 얼굴로 나간다.)
박다로: (가ㅏ자,,,,,,)
박종화: (쫑쫑쫑)
한사랑: (착잡하게 걸어간다)
... 빛 안으로 발을 들인,
당신들은
곧바로
촛불이 꺼지는 듯이, 툭.
정신을 잃었습니다.
...
... ...
...그리고, 자신이 잠들었던, 이상한 저택이 오기 전에 있었던 곳에서 깨어납니다.
다들 이성체크를 해주세요.
박종화:
Value: | 85/42/17 |
Rolled: | 97 |
Result: | Fail |
(아니어케이럴수가)
첸 리이민:
Value: | 37/18/7 |
Rolled: | 16 |
Result: | Hard |
한사랑:
Value: | 68/34/13 |
Rolled: | 19 |
Result: | Hard |
박다로:
Value: | 69/34/13 |
Rolled: | 72 |
Result: | Fail |
종화, 다로는 눈 떴을때, 멀미를 한 듯 울렁거림을 느꼈습니다.
... ...
무슨 꿈을 꿨었는데....
머리가 몽롱해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차 향기가 났던 것 같았는데.
... 이상한 기분입니다.
기억이 나도, 나지 않아도 찜찜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아무튼, 우리는.
돌아왔습니다.
- 노말 엔딩 : 이상한 저택의 주인
리프 (GM): END.
---------------------------
리프 (GM): 수고하셧습니다~!
박종화: 수고하셧슴다!!!!!!!!!!!!!!!!!!
박다로: 수고하셧습니다!!!!!!!!!!!!!!!!!!!!!!
지수쨩: 지수로도 수고햇ㅇㅓ요!!!!!!!!!!!!!!!
아무리생각해도 박씨둘이 아침에 마감이랑 일땜에 어질어질 일어난것 분명
한사랑: 수고햇어,,,,,,,,,,!!
리프 (GM): ㄹㅇ 박씨들은 마감때메 산치깍인듯
박다로: 박다로 : n일만에 마감치고 잠들었더니 개꿈꾸고 깸
지수쨩: 박종화 급하게 과제+교수님 일돕고 박람회마감치고 잣더니 꿈 좋다가 마감관련연락와서 잠깬상태인듯
리프 (GM): 귀여워ㅠ
로갓할게요! 다들 고마워요~~~~~~~~!
지수쨩: 아리가도아리가도 다음티알에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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